딸아이가 중학교 1학년 이에요
작년 초6학년때 외국에 유학가서 공부하다 몇칠전 잠깐 들어왔는데
화장을 하고 친구 만난다고 나가는데....ㅠㅠㅠ
당장 지우라고 싸우고.. 날라리 냐고...
아는집 홈스테이 하는데 본인생각도 그렇고 한국이 좋다해서 내년 초에 들어와서
중2로 들어가야 하는데...
비비크림은 그렇다고 해도.. 아이라인에 마스카라...써클렌즈..ㅠㅠ
용돈 아껴서 저 몰래 산 모양이더라구요
요즘 애들은 다 학교 밖에선 그런다면서 저 더러 촌스런 엄마 라는데...ㅠㅠ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