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살 좀 빼려고 요가 시작했는데 며칠전부터 종아리에 알이 배겨 아프네요.
군살빼려다가 종아리만 튼튼해질까 걱정이 되요.
원래 종아리가 발목은 가는데 위로 갈수록 살인지 근육인지 모여있어서.. 닭다리같은.. ㅜㅜ
근데 더 심해질까 걱정이 되요. 좀 지나면 없어질까요? 아님 요가를 그만 둘까요?
오래전에 요가 두달 한적이 있는데 그때는 안힘들었는데. 지금 배우는 요가는 필라테스를 겸한거래나 모래나
좀 힘들어요.
종아리 알빼는 방법을 아시는 분도 가르쳐주세요.
나라면 그만둘듯...
같은 운동을 해도 안맞으면 그럴수도...
예전에 친구와 수영을 했는데..미혼때
전 팔뚝살이 빠졌어요...근데 친구는 굵어졌든가..알이 생겼던가..그랬어요
그러지 않아도 게으른 성격으로 점점 요가 나가기 귀찮았는데.. 그만두는 핑게를 찾고 있는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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