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관계하는꿈인데요~~

꿈해몽요~ 조회수 : 10,741
작성일 : 2012-10-25 14:38:12

30대 중반 유부녀예요~ 아직 아이는 없구요~~

가끔 다른 이성과 관계하는 꿈을 꿉니다.

그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네요... 물론 꿈에서요~~~

일어나면 생생하구요~상대가 매번 바뀌구요. 예전에 만났던 사람도 있고

얼굴이 안보이는 경우도 있구요~~

 

그냥 제 기분 탓일까요? ㅡㅡ

아니면 꿈 해몽이랄게 이는지요?

IP : 203.248.xxx.2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ttleconan
    '12.10.25 2:43 PM (58.87.xxx.208)

    님 그 꿈 저한테 파시면 안되나요? 대박 좋은 꿈임

  • 2. littleconan
    '12.10.25 2:43 PM (58.87.xxx.208)

    한턱 쏘세요

  • 3. ...
    '12.10.25 3:01 PM (211.179.xxx.245)

    외로우신가요?

  • 4. 악녀
    '12.10.25 3:05 PM (211.114.xxx.131)

    저두 그런꿈 진짜 일년에 한번?두번? 정도 꾸는데, 글쓴님과 같이 기분이 참 ^^ 좋더라구요..
    전 아무에게도 말안하고 혼자만의 비밀로~
    그꿈이 대박꿈인줄은 여기서 처음 알게 됬네요...

  • 5. ...
    '12.10.25 3:24 PM (221.155.xxx.60)

    그냥 호르몬탓이에요.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꿈해몽같은게 이세상에 어디있겠습니까?

  • 6. 꿈해몽요~
    '12.10.25 3:28 PM (203.248.xxx.229)

    ㅋㅋ 대박꿈인가요? 아직 꿈이 맞아본적이 없어서 ... 음...외..외롭기도 ^^;;;
    오늘은 유난히 생생하더라구요. 일어나서도 한동안은 흥분한거마냥 그랬네요 ㅋㅋ
    아 부끄러 ㅋㅋ

  • 7. 저는...
    '12.10.25 3:44 PM (112.160.xxx.37)

    그런꿈 가끔 꾸는편인데 생리전에 주로 꾸는것 같아요...

  • 8. 잉여탈출
    '12.10.25 3:51 PM (125.140.xxx.71)

    위의 221님 말씀처럼 배란 호르몬의 장난이에요 ^^;

  • 9. 굶주린
    '12.10.25 3:54 PM (121.172.xxx.57)

    성생활이 원활하지 않을 때 꾸는 꿈 아닌가요?

    한 2년..여러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남편은 있으되 생활과 뒤섞이니 의욕이 생기질 않아서 피하다보니 그런 꿈을 꾸기도 하던데요.
    남편도 있고 성욕도 있지만 남편과는 하고 싶지 않아 피하고 있은 지 오~래 되니 그런 꿈을 꾸대요.

  • 10. 배란기쯤 꾸시지 않나요?
    '12.10.25 4:26 PM (211.27.xxx.235)

    새끼를 갖고싶은 암컷의 본능이 꿈틀거려서 그래요,
    위험한 꿈이옵니다~ ^^

  • 11. ㅡㅡ
    '12.10.25 4:27 PM (210.220.xxx.72)

    저도 그런꿈 꾼적 있는데 아무일도 없던데요...ㅎ

  • 12.
    '12.10.25 5:23 PM (211.234.xxx.46)

    그거 혹시 태몽일수도 있어요
    나이많으신 어른들이가끔 그러시던데
    혹시맞으면 나중에 후기남겨주세요

    아니믄 ㅜㅜ 죄송해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142 남편이 한 2년정도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살다 오자고 하네요.. 3 ***** 2012/11/29 2,528
184141 보통사람이 아이큐 120이면 어느정도인가요 28 ... 2012/11/29 37,663
184140 창신담요를 암막커튼으로 쓰면 어떨까요 5 ㅇㅇ 2012/11/29 2,008
184139 자궁근종 발견되면 4 자궁근종 2012/11/29 1,817
184138 26년 보고 왔어요 8 꿈과 일상사.. 2012/11/29 1,936
184137 급!급!! 파리 바게트 1 케잌 2012/11/29 938
184136 선아유치원 발레수업 후 어둠속에 남겨진 6살 여아 심장마비사건 .. 19 반짝반짝 2012/11/29 9,788
184135 남친집에 인사할러 갈때 옷차림.. 15 라뷰라뷰 2012/11/29 9,270
184134 영어유치원다니는 아이가 자연스레 문법을 아니 신기합니다 13 영어유치원 2012/11/29 3,148
184133 천연화장품 재료 쇼핑몰 추천 부탁드려요 1 궁금이 2012/11/29 2,598
184132 부울경 문후보가 뒤집었다네요. 39 이팝나무 2012/11/29 12,678
184131 문재인님의 고가 의자와 안경 이야기를 보고.. 13 평범 주부 2012/11/29 2,848
184130 친척보다 좋고 고마운 이웃들 있으세요? 4 친구 2012/11/29 1,349
184129 20대 멀쩡한 여직원이 3,40대 상사한테 꼬리치는 일 본 적 .. 10 ... 2012/11/29 9,209
184128 이젠 늙었나봐요~~~~ 12 아이구 2012/11/29 1,837
184127 문재인 지원군. 이정희가 북한정책 연대하자고 하네요. 12 희소식 2012/11/29 1,822
184126 (유행예감)박근혜 시리즈~ 3 ㅎㅎㅎ 2012/11/29 1,249
184125 드디어 와르르 소리가 들리네요. Prosecutor's Offi.. 3 ... 2012/11/29 1,315
184124 전자파 없는 전기담요나 장판 있나요? 5 전기요 2012/11/29 3,823
184123 제2외국어 잘하시는 분들 어떤 직업 가지고 계세요? 5 .. 2012/11/29 1,664
184122 전화 통화후.. 7 친정어머니 2012/11/29 2,098
184121 아이 두드러기떄문에 너무 힘들고 겁나요 도와주세요 15 무서운 두드.. 2012/11/29 9,804
184120 초등고학년 글씨체 어찌 바꿀까요? 2 서예학원 2012/11/29 1,076
184119 세살딸..밥해줄때 볼 요리책 추천해주세요. 2 ..... 2012/11/29 771
184118 종편에서 계속 초박빙이라고.. 2 지지율 2012/11/29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