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 생수 마시니 암생각없이 먹이고 있는데
남편이 다들 수돗물 먹이며 막 키운다고 저보고 유난떤다네요.
생수 먹이는게 유난떠는건지 ..
다들 뭐 먹이시나요
식구들 생수 마시니 암생각없이 먹이고 있는데
남편이 다들 수돗물 먹이며 막 키운다고 저보고 유난떤다네요.
생수 먹이는게 유난떠는건지 ..
다들 뭐 먹이시나요
정수기물 나 한잔 먹을때 강아지도 고양이도 같이 받아줘요.
음...
저희는 당연히 정수기물이요~
수돗물 가라앉혀 윗물 떠주네요. 밥도 그물 쓰구요. 정수기 달까 싶어집니다.
복잡한거 싫어해서 수도꼭지에 붙여 쓴다는 그거 구입해볼까해요.
정수기물 떠줍니다
정수기물 줘요~
저도 약 먹음서 마심서 챙겨줍니다. 당연히 가족이니까요~
제가 생수 먹을땐 그거 같이 먹었고,
정수기 설치 이후엔 정수기물 먹여요~
보여줘야겠네요^^
사료는 젤 비싼거 유기농으로 먹이라고 하면서 이런답니다. 웃기죠?
따지지않고 주다보니 나 물 먹고 강아지물그릇보고 같이 떠 주고 해요
수돗물 줘요
그냥 산거라...마지못해 미네랄까지 걸러진 물 마시는거지
애완동물들은 수돗물이 건강에 더 좋을듯해서요
미네랄물이라는 정수기물 먹여요~
아기때는 물 끓여서 식혀서 주었구요
8개월 지나서는 생수 저 먹을때 같이 먹였구요
지금 10개월 .....걍 수돗물 먹여요
씽크대에서 수돗물 자주 자주 갈아줘요
그래도 아주 아주 건강합니다
예방접종 완료 .....ㅎㅎ 이쁜 강쥐 ....
보리차+현미+옥수수 끓여서 식수하는데 그물 먹여요
이아인 생수주면 안먹어요 보리차만 먹어서 생수가 맛없나봐요
그리고 전 한번도 수돗물줄생각한적없어요 나도 안먹는수돗물을 동물한테 줄순없지요
울집은 물을 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정수기물.보리차 다 안먹고 세면장에 가서
바닥에 조금 남아 있는물과 꼭 세수대야에 남아 있는
물만 먹어서 날마다 바닥과 세수대야 박박 무질러서
청소하네요.
지꺼 물통 물은 거들떠도 안봅니다.
정수기 물보다 생수 찾아요. 그래서 생수 주네요.
생수 먹여요
정수기 안쪽엔 청소 안돼서 없앴어요
아리수 줘요.. 물그릇 박박 딲아서 하루에 한번 갈아줘요.
그래도 화장실 가서 바께스(?)에 있는 물 힘들게 떠먹어요 -_-;
저희 강아지 늘 저먹는 생수 줬더니.
제가 며칠 다른 집에 맡길 일이 있었는데
아무생각없이 수도물 주니 냄새만 맡고 안먹어서
생수 사다줬다네요 (그집은 보리차 근데 것도 안먹고)
데리러가니 비싼놈이라고 ^^
생수요. 삼다수만 줘요.
그리고 강아지용 정수기 있거든요.
거기에 생수 돌려서 줘요.
전 고양이 키우는데 물통에 생수 담아줘도 싱크대 올라가서 할짝할짝 화장실 문 열리면 잽싸게 들어가서 변기물 할짝할짝 대는 거 보고 그냥 이젠 수돗물줘요
저 좀 놀라고 갑니다^^
강아지 수돗물 줘요 ^^
그런데 저도 수돗물 마신다는 게 함정 ㅋㅋ
사람들이 다 깜놀래요.
그냥 둘 다 생수 먹으래요
쪼매난 강아지가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ㅎ ㅎ
저는 생수 먹이구요.. 원글님도 그냥 생수주세요... 고것들이 벌컥벌컥 마셔봐야 얼마 안돼요...
당연히 생수요...오래 살아야하잖아요???나는 수돗물 먹더라도 개는 생수먹이게 될거같아요.
저 crs라는 새우 키우는데 정수기 물 줘요.. 새우 키워 보면 중금속 오염에 취약한데 그건 걸러야 하거든요. 다만 미네랄은 따로 넣어줘야합니다. ..수돗물 깨끗하다고 해도 관이 노후화되었거나 하면 다 소용없어요..
저희집 개님들이 찾아 마시는 물은 따로 있어요.. 빗물모아 키우는 이끼돌물..
돌에 이끼가 낀 걸 관상용으로 넓적한 옹기에 담아 내놓았는데
거기에 빗물이 괴거나
아님 수돗물 부어놓는 걸 알고 찾아 마셔요.
생수는 않주구요. 실내에는 수돗물 떠놓구요. 밥그릇과 나란히..근데 잘 않마시는데
밖에 비오면 않나가려구 실내에 둔 수돗믈 마시더라구요.
암튼, 더러워 보이는 그 이끼돌물 너무좋아해요..
더러워 보이는 이유는 돌 밑으로 수초같은 게 달린 거 같거든요..
미니 해초처럼 주렁주렁 매달린 거가 보여요.
근데 그 물이 맛있나봐요. 더운 여름에도 그 물을 제일 먼저 찾아요. 싱기.
매일 아침 일어나면 이끼돌에 수돗물로 샤워시키면 옹기 그득 물이 차네요... 개들 하루 마실 물이요.
그래서 비가 드문 때, 폭우가 계속될 때 등등 날씨도 민감하게 느낄 수 있구.. 자연스러운 생활이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9797 | 남편이 미팅사이트에 가입했어요. 14 | 손이 떨려서.. | 2012/10/27 | 3,337 |
169796 | 이혼만이 정답인지 13 | 12345 | 2012/10/27 | 2,713 |
169795 | 이 야상 괜찮은지 한번 봐주세요! 1 | ... | 2012/10/27 | 1,185 |
169794 | 이혼하려니 컴퓨터부터 13 | 수지토마토달.. | 2012/10/27 | 4,075 |
169793 | 홍합과 미나리가 있어요. 뭐해먹을까요? 3 | 둥둥 | 2012/10/27 | 836 |
169792 | 살아있는 꽃게 어떻게 찌나요? 4 | ***** | 2012/10/27 | 1,671 |
169791 | 너구리만 발암물질이요 ? 농심라면전체에서요 ? 3 | 뒷북죄송 | 2012/10/27 | 2,382 |
169790 | 도넛과아메리카노는 환상궁합인듯요 2 | 호호아짐 | 2012/10/27 | 1,280 |
169789 | 남편이 너무 싫을땐 어떡하죠? 9 | 지쳐 | 2012/10/27 | 2,448 |
169788 | 고무장갑 구멍났을 때 이렇게 해보세요~ 5 | 이렇게 | 2012/10/27 | 3,356 |
169787 | 농심 너구리 다갖다버렸어요 15 | 화이트스카이.. | 2012/10/27 | 3,702 |
169786 | 휴거 온다"던 그날 한국 '발칵' 가정파탄에 이혼등…모.. 7 | 호박덩쿨 | 2012/10/27 | 2,482 |
169785 | 피지오겔이 백화점화장품없이 보습과 다른기능까지 커버할수 있을까요.. 13 | 호야 | 2012/10/27 | 3,399 |
169784 | 초1 아이들 뭐하고 놀아요? 2 | 초보학부모 | 2012/10/27 | 767 |
169783 | 남동생이 좋아하는 여자와 맺어지게끔 도와주고 싶어요! 어떻게하죠.. 11 | 누나 | 2012/10/27 | 2,527 |
169782 | 신현준 너무 멋있지 않나요? 25 | ㅇㅇㅇㅇ | 2012/10/27 | 4,447 |
169781 | 19 남자들의 무지 8 | zzz | 2012/10/27 | 7,160 |
169780 | 은행에서 달러를 사거나 팔 때 3 | 달러 | 2012/10/27 | 1,442 |
169779 | 아기이름을 영문으로 할건데 한자도 표기해줘야하나요? 9 | 아기이름 | 2012/10/27 | 2,070 |
169778 | 배부르게 잔뜩 먹고있네요... 8 | 비오는 주말.. | 2012/10/27 | 2,697 |
169777 | 인터넷보고 고추장 담그려고 하는데요 2 | 생전처음 | 2012/10/27 | 1,247 |
169776 | 가벼운 접촉사고일때.. 10 | 스노피 | 2012/10/27 | 3,021 |
169775 | 만화 삼국지 추천해주세요 6 | ^^ | 2012/10/27 | 1,298 |
169774 | 치과만큼은 경쟁구도로 갔으면 좋겠어요. 14 | 수입을하든 | 2012/10/27 | 1,908 |
169773 | 조국 교수 이 트윗글땜에 불펜 난리 났네요?(펌) 17 | ... | 2012/10/27 | 7,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