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이용후엔
1. ㅁㅁ
'12.10.25 1:39 PM (1.236.xxx.61)전 이번에 산 극세사 이불 너무 싼 가격에 만족했어요. 과일은 처음으로 귤을 사긴했는데 아직 안왔구요 . 단감도 ... 월요일에 주문했는데 이번주 일욜에 포장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기대하고 있어요 ...ㅎㅎ2. 이불 ㅎ
'12.10.25 1:52 PM (14.43.xxx.161)따뜻하긴 해요. 온 가족이만족.
그러나 특이해요.
예전 시장 애들 코트처럼 속에 털 들은 옷 있죠? 그런 스타일.
점잖게 안방에 덮기엔 좀 무리고 애들 방엔 딱인거 같은데 그 사이즈는 없죠?3. 그런데..
'12.10.25 1:52 PM (121.101.xxx.207)저는 구입한 물건이 너무 좋으면 사진까지 찍어서 후기를 올리는 편입니다
그런데..물건이 맘에 안들면 그냥 속상해하고 말지 후기 올리기가 참 머하더라구요
얼마전에 어느분이 영양제를 너무 비싸게 올리셨길래..
타사이트에서 구입하는거보다 너무 비싸다고 댓글달았다가 쪽지로 욕을 엄청 먹었어요
또 고구마 10k 구입한게 받고 보니 무게가 10k 가 안되길래
판매자분께 쪽지 보냈더니..그럴수도 있다는 식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답글보내주시고..
그래서 소심한 마음에..댓글이나 후기 남기기가 겁나더라구요4. 소심
'12.10.25 2:39 PM (221.151.xxx.31)저는 장터에서 먹거리를 주로 이용하고 있어요.
시골에 연고가 없다보니 뭔가 고향의 맛과 인정을
받고 싶은 마음이 더 컷었나봐요.
그런데 지금은 장터 구입을 많이 망설이고 있네요.
맛없어도 비싸도 말도 못하겠고..
얼마전 후기 좋아서 시켜본 고구마는 크기도 그렇고
흙은 어찌나 많던지 지금도 고구마만 보면 머리가 아프네요.
사진발 후기에 속아서 자꾸 기웃거리게 되니 82병이라 생각하네요 ㅜㅜ5. 요즘
'12.10.25 2:46 PM (182.218.xxx.186)장터를 끊어야 할 것 같아요
생대추 받았는데 맛없고 말라비틀어져서 입안이 다 부풀러올랐어요
레드망고는 던지면 살상무기가 될 것 같이 딱딱하고 심이 강해서 잘라지지도 않아요
버릴수도 먹을수도 없어서 고민입니다.6. 요즘
'12.10.25 2:47 PM (182.218.xxx.186)아....
레드망고가 아니라 레드키위네요.
볼수록 화가나서 째려보고만 있어요7. 소심이
'12.10.25 3:08 PM (112.149.xxx.182)이런글을 자주 올리고해야 물건의 질이나 가격이 좋아지지않을까요? 좀 귀챦긴해도 장터의 질을 우리가 높여야 결국 쌍방이 좋아지지않을까합니다
8. -"-
'12.10.25 3:13 PM (72.213.xxx.130)장터 이용 절대 안해요.
9. ㅠㅠ
'12.10.25 3:21 PM (211.234.xxx.82)세상에 그 맛있다고 강조하던 싸지도 않은 레드키위가 그런가요?
참 이해불가예요
82장터 고객이 봉이라고 생각하나봐요
미안하다고 하면 되지하고 맛없는 거 일부러 파는것 같아요. 어떤 판매자보니ㅠㅠ
본인 판매자도 뻔히 알면서 과장광고하고 보내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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