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이용후엔

조회수 : 1,934
작성일 : 2012-10-25 13:36:19
가능하면 솔직한 후기를 자주 올린다면 가격이나 품질면에서 경쟁력도 생기고 소비자입장에서 더 유리하지않을까요? 저는 자주는 아니고 가끔 이용하는데 사실 으픈마켓보다 이곳이 좀더 낫지않을까해서 이용하는데 그리 만족도는 높지않죠. 해서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후기에 평가글을 올린다면 여러모로 좋을것같아요.
IP : 112.149.xxx.1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2.10.25 1:39 PM (1.236.xxx.61)

    전 이번에 산 극세사 이불 너무 싼 가격에 만족했어요. 과일은 처음으로 귤을 사긴했는데 아직 안왔구요 . 단감도 ... 월요일에 주문했는데 이번주 일욜에 포장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기대하고 있어요 ...ㅎㅎ

  • 2. 이불 ㅎ
    '12.10.25 1:52 PM (14.43.xxx.161)

    따뜻하긴 해요. 온 가족이만족.
    그러나 특이해요.
    예전 시장 애들 코트처럼 속에 털 들은 옷 있죠? 그런 스타일.
    점잖게 안방에 덮기엔 좀 무리고 애들 방엔 딱인거 같은데 그 사이즈는 없죠?

  • 3. 그런데..
    '12.10.25 1:52 PM (121.101.xxx.207)

    저는 구입한 물건이 너무 좋으면 사진까지 찍어서 후기를 올리는 편입니다
    그런데..물건이 맘에 안들면 그냥 속상해하고 말지 후기 올리기가 참 머하더라구요

    얼마전에 어느분이 영양제를 너무 비싸게 올리셨길래..
    타사이트에서 구입하는거보다 너무 비싸다고 댓글달았다가 쪽지로 욕을 엄청 먹었어요
    또 고구마 10k 구입한게 받고 보니 무게가 10k 가 안되길래
    판매자분께 쪽지 보냈더니..그럴수도 있다는 식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답글보내주시고..

    그래서 소심한 마음에..댓글이나 후기 남기기가 겁나더라구요

  • 4. 소심
    '12.10.25 2:39 PM (221.151.xxx.31)

    저는 장터에서 먹거리를 주로 이용하고 있어요.
    시골에 연고가 없다보니 뭔가 고향의 맛과 인정을
    받고 싶은 마음이 더 컷었나봐요.
    그런데 지금은 장터 구입을 많이 망설이고 있네요.
    맛없어도 비싸도 말도 못하겠고..
    얼마전 후기 좋아서 시켜본 고구마는 크기도 그렇고
    흙은 어찌나 많던지 지금도 고구마만 보면 머리가 아프네요.
    사진발 후기에 속아서 자꾸 기웃거리게 되니 82병이라 생각하네요 ㅜㅜ

  • 5. 요즘
    '12.10.25 2:46 PM (182.218.xxx.186)

    장터를 끊어야 할 것 같아요
    생대추 받았는데 맛없고 말라비틀어져서 입안이 다 부풀러올랐어요
    레드망고는 던지면 살상무기가 될 것 같이 딱딱하고 심이 강해서 잘라지지도 않아요
    버릴수도 먹을수도 없어서 고민입니다.

  • 6. 요즘
    '12.10.25 2:47 PM (182.218.xxx.186)

    아....
    레드망고가 아니라 레드키위네요.
    볼수록 화가나서 째려보고만 있어요

  • 7. 소심이
    '12.10.25 3:08 PM (112.149.xxx.182)

    이런글을 자주 올리고해야 물건의 질이나 가격이 좋아지지않을까요? 좀 귀챦긴해도 장터의 질을 우리가 높여야 결국 쌍방이 좋아지지않을까합니다

  • 8. -"-
    '12.10.25 3:13 PM (72.213.xxx.130)

    장터 이용 절대 안해요.

  • 9. ㅠㅠ
    '12.10.25 3:21 PM (211.234.xxx.82)

    세상에 그 맛있다고 강조하던 싸지도 않은 레드키위가 그런가요?
    참 이해불가예요
    82장터 고객이 봉이라고 생각하나봐요
    미안하다고 하면 되지하고 맛없는 거 일부러 파는것 같아요. 어떤 판매자보니ㅠㅠ
    본인 판매자도 뻔히 알면서 과장광고하고 보내는거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2565 배우 최민식 시국 발언 1 ........ 00:41:54 736
1662564 전 세계에서 윤석열 탄핵 촉구 동시다발 집회 열린다 1 light7.. 00:36:36 383
1662563 ‘서울의 봄’ 황정민·감독 등 영화인 6천명 “국힘, 尹즉각 탄.. 1 123 00:33:50 1,153
1662562 괜찮은 14,18k 악세사리. 6 ,, 00:18:29 539
1662561 코엑스에서 열린 홈데코전 다녀오신분들 계신가요? 3 즐거운시간 00:18:27 462
1662560 저 대상포진 온거같은데요 4 ........ 00:18:24 802
1662559 내 마지막 40대 생일...선물 받고 싶따아아 1 오늘은 00:18:21 345
1662558 3일 밤에 정말 급박했네요-한준호의원 5 00:13:17 2,064
1662557 일이 몹시 안풀려요 1 00:13:16 463
1662556 일상) 이 날씨에 개집 마당에 이불 안깔아줘도 되어요? 6 일상 00:11:15 660
1662555 "석렬이가.좋아하는.랜덤 계엄" 4 ... 00:08:22 1,184
1662554 나이기 들면 발가락이 휘나요? 4 ........ 00:08:18 556
1662553 서구언론이 입을모아 외치는 신장의 인권탄압과 인종청소 2 독일유투버 00:07:51 564
1662552 드디어 탄핵의결의시간이 다가오네요. 2 이제 00:01:54 480
1662551 전 정 기택씨 사연 듣고는 4 hggfd 2024/12/13 724
1662550 '인간승리' 보다 더 감동적이고 강한 느낌의 말 좀 알려주셔요... 5 단어 2024/12/13 640
1662549 김어준 증언 반박이 떴다구요?.jpg 8 .. 2024/12/13 2,942
1662548 진짜 생각할수록 분노할 일이에요. 2 .. 2024/12/13 617
1662547 각자 열심히 기도하고 잡시다 2 나무나무 2024/12/13 237
1662546 국회의사당 앞 봉사하고 돌아가는길입니다 38 촛불 2024/12/13 1,936
1662545 자게글 흐름이 바뀌었어요 이상함 11 ... 2024/12/13 2,431
1662544 전남대 신소재/ 경북대 컴공 5 대학 고민 2024/12/13 709
1662543 mbc 이런 대본은 누가 작성한걸까요? 6 ... 2024/12/13 2,364
1662542 펌 )우리는 가난한 동자동에서 왔다 4 ... 2024/12/13 1,124
1662541 천공이 25년 가을엔 통일된다 3 니넨아냐 2024/12/13 1,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