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바보같은짓하고있는 내가 진정 바보인거죠..
장터 예약댓글달리는것보고 뭐에 쒸인건지 지금시세보다 훨씬 비싼 시세로 산
개떡처럼 맛도없는 고구마보면 화가 나네요..제자신에게... 걸어서 5분만나가면 마트며 시장이며
있는데...귀찮아서 나가기싫어 클릭질한 제가 죄인입니다요...
비싸도 더럽게 비싸..맛도 더럽게 없어..맛이라도 좋으면 그맛에라도 먹을것인데...
참....내다시는 장터 이용안하리라.................
장터에서 바보같은짓하고있는 내가 진정 바보인거죠..
장터 예약댓글달리는것보고 뭐에 쒸인건지 지금시세보다 훨씬 비싼 시세로 산
개떡처럼 맛도없는 고구마보면 화가 나네요..제자신에게... 걸어서 5분만나가면 마트며 시장이며
있는데...귀찮아서 나가기싫어 클릭질한 제가 죄인입니다요...
비싸도 더럽게 비싸..맛도 더럽게 없어..맛이라도 좋으면 그맛에라도 먹을것인데...
참....내다시는 장터 이용안하리라.................
장터 후기에 쓰세요.
그래야 다른 피해자들이 없죠.. ㅠㅠ
저는 82장터 물건 보면 이해가 안가는게 많던데...
저도 집앞에 큰 마트 있지만 잘 안나가거든요.
사람 많고 복잡한거 싫어서..
인터넷 쇼핑 주로 하는데 오픈마켓에서 보면 훨씬 품질좋고 저렴하고
배송 빠르고 카드결제까지 되는 제품 많은데 장터에서 이용하시는 분들보면
갸웃 .....
고구마 맛없어도 보름정도 차고 어두운 곳에 놔두면 맛있어져요
지금 10일가까이 지났어요..그래도 맛없는건 마찬가지...
저도 베란다에서 썩고있는 고구마 보면 한숨만 나와요
아직도 판매글만 올라오면 구매자들이 줄 선다는게 어이가 없어요
다 같은 입맛 아닌가요?..맛나다고 하신분들은 입맛이 저렴한걸까요?
장터 기웃 거리지 말아야지 매번 다짐 하면서도 또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 난 진정 바보 ㅠ.ㅠ
좋은 판매자분들도 계시니까 자꾸 기웃 거리는거 같아요..전부 다 실패한것만은 아니거든요..에혀
혹시 물고구마 종류면 윗님 말씀처럼 바람 잘 통하는 어두운 곳에 신문지로 싸서 좀 둬 보세요. 후숙이 돼서 맛있어집니다.
바로 캐서 쪄먹었는데 암맛도 없드라고요. 놔뒀다가 겨울에 먹는거라더니 맞는 말이였나봐요. 좀 놔뒀다 먹어보세요
호박고구마입니다.그런데요..
금방 캤다는 고구마도 맛난건 바로 쪄먹어도 맛있더군요..
이정도 뒀는데도 여전히 맛이없으면 계속맛없는거아닐까요?
전 고구마 말고 사과한번 사고는 여기 장터 다시는 암껏도 안사요...장터꺼 다 맛없나봐요?
맛있는 곳은
최근 산것중 봄봄님꺼 호박이면서 물고구마 아닌 포근한 고구마
숙성시키면서 맛있네요. 가격도 좋았구요. 친할머니께 갈 고구마까지 탈탈 털어
주셨습니다. 잘 먹고 있어요.
오지팜님껀 숙성전에 먹어치워 어떤지는 잘 모르구요.
숙성전이어도 맛은 있었어요. 가격이 좀 싸졌으면 하는 바램이 좀 있었구요.
장터 고구마 익명으로라도 글 올려주심 저도 참고 되겠어요.
오늘글 보면서 산지가 어디인지 무농약,유기농 이런 농약의 유무 좀 확실히 게시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들어요. 지금 바로 달지 않음 숙성을 시켜보세요. 맛이 확 달라지기도 합니다.
예전에 꼬르륵님 고구마가 그런 경우였어요. 나중에 진짜 꿀물같은 조청 주르륵 흐르는 꿀호박
고구마였네요.
인터넷 쇼핑 주로 하는데 오픈마켓에서 보면 훨씬 품질좋고 저렴하고
배송 빠르고 카드결제까지 되는 제품 많은데 장터에서 이용하시는 분들보면
갸웃 ..... 2222222
맛없는 고구마는 튀겨드세요 가늘게 채썰어서 튀겨먹으면 괜찮아요
맛있는 고구마는 숙성전에도 맛이 그리 나뿌지는 않았거든요
오지팜님꺼는 저도 숙성전에 다 먹어치워버렸지만,맛있게먹었고
이번에 구입한 봄봄님 고구마도 그런대로 먹을만하구요
사실 저는 잘 안먹고 구워서 경비아저씨랑 지인들 나눠주는 양이 더 많지만,다들 맛있다고 하시거든요
숙성시켜도 맛없거덜랑 쪄서 말려서 드셔보세요
저희 시골에는 그렇게해서 잘 드시거든요...
인터넷 쇼핑 주로 하는데 오픈마켓에서 보면 훨씬 품질좋고 저렴하고
배송 빠르고 카드결제까지 되는 제품 많은데 장터에서 이용하시는 분들보면
갸웃 ..... 3333
고구마는 추운곳에 나두면 안되는걸로 아는데요?
숙성시켜서 먹더라도 찬곳에서 보관하면 안됩니다.
지시장 옥션 이런데가 훨씬싸고 질도 가격대비 좋던데요..
적당히 고구마중에서 베스트셀러가 파는거 사면 괜찮던데
왜 굳이 장터이용하세요..??
저는 봉화 김치마을 김치
더럽개 맛없는김치 빨아도 검으스름 한것이 맛이없써요
노무현재단의 봉하김치. 저희 식구는 맛나게 잘 먹고 있는데요.
묵은지는 품절되어 먹고 싶어도 못 먹고 있는데.
거기 김치만두랑 쌀도 좋아요.
재작년 여름에 감자 한번 사고 장터 발길 끊었어요..
다들 맛있다고 줄서서 사고 기다렸다는 사람들 많아 믿고 구매햇는데
이게 웬걸...분많고 파실파실한 감자라고 하더만 아리고 물기까지 있어서 강원도 감자 환상이 깨졌네요..
내가 조리를 잘못했나 싶어 삶아도 보고 구워도 보고 별짓 다해도 아리고 물기도는 것은 여전하더이다..
어떤분이 후기 올려서 나도 그렇다해니 동조댓글 몇개 올라오자 어디서 맛있다는 댓글들이주르르...
어떻게 같은 감자가 평이 이렇게 다를 수 있나요?
아무리 입맛은 제각각이라고 하지만 맛이야 둘째치고 분나고 파실파실한 것은 육안으로 구별되는데...
더 웃긴게 그 판매자 올해 감자 팔면서 올해는 다 밭에다 심었다고...그럼 그전에는 논감자였나..
아무튼 믿음이 깨져서 장터 이용하고 싶지가 앟아요...좋다는 댓글도 믿을수 없다는...
음 첫댓글 썼는데요.
만약 맛없는 고구마 반품할수도 없으면... ㅠㅠ
그냥 튀겨서 맛탕 해서 드시던지 ㅠㅠ
감자 들어가는 요리에 대용으로 해보세요 좀 먹을만합니다..
감자조림 대신 고구마조림 해도 먹을만 하고요;
갈아서 감자전처럼 부쳐 드셔도 괜찮고...
닭볶음에 감자랑 같이 넣어도 먹을만 합니다.. 갈비찜에도;
저희는 매년 시댁에서 고구마를 15키로 3박스 정도 갖다 먹습니다.
어머니께서 농사지으셔서 보내주시는데요.
고구마가 저희집에 도착하면 저희 어머니께서 보관이 중요하다고,
고구마는 사람들과 같이 생활해야 한다고,
겨울엔 베란다나 이런 너무 찬 곳에 두면 안된답니다. 썩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현관이나, 아니면 보일러 넣지 않는 작은방에 보관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작은방 한켠에 보관합니다.
상자는 조금 열어두고 고구마 위에 신문지 같은 걸로 덮어 놓아요.
그러면 바로 캔 고구마는 15일 정도 지나니 완전 맛있게 후숙이 되더라구요.
큰고구마는 맛탕을 해도 튀겨도 맛이 없어요...
그런건 제발 팔지 마셨으면..
호박고구마는 거의 한달정도 후숙해야 맛있어요.
저도 작년에 유명한 고구마 샀는데 바로 캔거 보내줘서 받은지 일주일만에 찐거, 이주일만에 찐거, 한달만에 찐거 맛은 다 달랐어요.
뒤로 가면 갈수록 꿀도 더 흐르고, 다른건 몰라도 호박고구마는 후숙이구나 했습니다.
후기 달렸으면 좋겠어요.
언젠가 머리 만큼 큰 감자도 사보고
제주도 망고도 한라봉도 다 맛 없었어요.
최근에 레드키위도 대추박사님 대추도 최악이었구요
예전에 장터에서 고구마 샀는데, 약냄새 났어요.
시중에서도 사고 물러달라고는 못하기에
쓰레기처리라도 할려고 착불로 부치고 고구마값은 관두라고 했더니
그냥 꿀걱 하셨어요. 고구마만 받으시구요.
참 양심없는 분 같더라구요. 그후로는 장터 안믿어요.
호박고구마 20kg 구입했는데 겉색깔이 연한 살색이고 속도 노랑이 아니고 허연게 맛없게 생겼네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물감자예요. 정말 좀더 숙성하면 맛있어 질지 에휴.. 본인이 먹어보니 맛있다고 꿀이 줄줄 흐른다고 하더만 에휴 상처난것이 태반이고... 장터 정말 신중해야 할것 같아요.
저희집 친정에도 호바고구마 농사를 짓는데요..호박고구마는 수확후 물이좀 빠져야 맛있어요..
한달정도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보세요..저희껀 정말 엿처럼 겉면이 흘러나오더라고요..
속도 더 노랗게 변하고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9666 | 개만도 못하다는 말... 개한테 욕이 되네요.... 9 | 무서운게 인.. | 2012/10/25 | 1,334 |
169665 | 하드렌즈 얼마짜리 쓰시나요? 6 | 안구건조~ | 2012/10/25 | 1,881 |
169664 | 새치머리 만원에 염색하고 오면서 뿌듯.... 4 | ... | 2012/10/25 | 2,466 |
169663 | 수업시간에 선생님 대신 칠판에 수업내용 적어보신분 계신가요? 11 | 국민학교때 | 2012/10/25 | 1,860 |
169662 | 콩 | 열매 | 2012/10/25 | 651 |
169661 | 특검앞에 선 대통령 아들…칼끝 어디까지 겨누나 1 | 세우실 | 2012/10/25 | 1,129 |
169660 | 어제 닭볶음 레시피 보구서 ......해봤어요 ㅎㅎ 6 | 모닝 | 2012/10/25 | 2,783 |
169659 | 운동권 출신 친노세력들의 변절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9 | 공공의적 | 2012/10/25 | 1,764 |
169658 | 보아 성형정말 잘된것같아요 4 | ee | 2012/10/25 | 7,413 |
169657 | 시민기자 양성을 위한 '34기 글쓰기 강좌'에 초대합니다! | 민주언론시민.. | 2012/10/25 | 1,216 |
169656 | 동탄에 사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7 | 예비중학생맘.. | 2012/10/25 | 1,402 |
169655 | 초등6학년 전학문의 현명한 조언부탁해요 | 초등전학문제.. | 2012/10/25 | 3,533 |
169654 | 어제 소파봐달라고 했던 ...오늘 다녀온 그곳에서 판매원 왈 12 | 소파구입 | 2012/10/25 | 4,654 |
169653 | 성관계하는꿈인데요~~ 12 | 꿈해몽요~ | 2012/10/25 | 10,781 |
169652 | a형간염 예방주사 저렴한 곳 알려주세요 4 | 으아아아악 | 2012/10/25 | 1,487 |
169651 | 벤치형 식탁 | 복뎅이아가 | 2012/10/25 | 1,425 |
169650 | 바닥 모르고 추락하는 MBC의 공정성 1 | 샬랄라 | 2012/10/25 | 939 |
169649 | 행시 대학별 2차 합격자 | 행시 | 2012/10/25 | 2,481 |
169648 | 이마트에 또띠아 3 | 동네 | 2012/10/25 | 2,307 |
169647 | 이순재할아버지가 선전하는 ok실버보험 어떨까요??? 3 | 궁금 | 2012/10/25 | 3,168 |
169646 | 개키우는분들 생수 먹이세요. 수돗물 먹이세요? 25 | .. | 2012/10/25 | 7,051 |
169645 | 일본화장품.. 끊으셨나요? 3 | 따끈따끈 | 2012/10/25 | 1,392 |
169644 | 과천에서 2억대로 전세 구한다면 어디가 제일 좋을까요? 2 | 과천 | 2012/10/25 | 1,633 |
169643 | 쪽지 읽기 | ,,,, | 2012/10/25 | 667 |
169642 | 메이크업포에버 파운데이션 색상이요 | 고민 | 2012/10/25 | 1,7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