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민의 집-스웨덴이 일류국가가 된 비결

지식채널e 감동 강추 조회수 : 1,065
작성일 : 2012-10-25 13:07:00

23년간 재임한 총리가 완성한 복지이념

육아, 의료, 교육, 주거

그런 문제가 사람들의 발목을 잡지 않아야 한 개인이 한 나라가 최대한 성장할 수 있다...

 

1부 http://www.youtube.com/watch?v=DX2IVU2HNwo

 

2부 http://www.youtube.com/watch?v=I_iM3c6Qdbw

 

 

 

IP : 59.3.xxx.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낚였다...
    '12.10.25 1:10 PM (182.48.xxx.5)

    이케아 매장 애정 가지고 찾아 가 봤는데

    비싼건 좋다.!!!

    싼건 안 좋다.(중국산과 똑 같음)

  • 2. 스웨덴 반해버릴거 같음
    '12.10.25 1:24 PM (147.6.xxx.21)

    회사에서 스웨덴 분들이랑 같이 일하거든요.

    월급의 한 40%를 세금으로 뗀다 하더라구요.
    그렇긴 한데 의료, 교육 등등이 무상이라고..
    그리고 남자도 paternity leave 를 6개월 이상 받는대요.
    애낳으면 엄마만 쉬는게 아니라 아빠도 눈치 안보고 쓴대요.

    지난번에는 한 스웨덴 남자 애가 자기 한국인 여자친구가 스웨덴만 가면 대학 교육이 공짜인데.. 하길래
    결혼도 아직 안했고 그저 파트너 인데 공짜로 교육을 받을 수 있냐 그랬더니
    사진 같은 증빙을 내면 가능하대요. (스웨덴에서는 결혼을 잘 안한대요..걍 애기 낳고 산대요)

    애들도 정말 착하고 순하고 영어 잘하고..
    기본적으로 여유가 있고 뭐랄까 각박한 느낌이 없어요.
    키도 크고 날씬하고 게다가 멋있어요 ㅠㅠ 우리나라 남자들로 치면 완전 핸섬한 스타일.

    한번 스웨덴 남자애랑 얘기하다가
    자기는 왜 미국처럼 세금 적게내고 국민이 다 부담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대요.
    그런면에서는 자기 나라가 좋다고.. 세금 많이 내지만 나라에서 다 해주니까 편하다고..

  • 3. ...
    '12.10.25 1:38 PM (112.162.xxx.51)

    맞아요... 우리도 세금을 좀 높이 내더라도 스웨덴 같은 복지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유럽에서 유학했는데 제일 부러운게 스웨덴 애들이에요
    어느 나라 어느 학교로 유학을 가든 학교 재학 중이라는 서류만 내면 한 달에 얼마씩 용돈도 나오고, 장학금도 나오고... 성적 같은 것 관계없이도요.
    그리고 방학 때 2달, 3달 되는 기간... 솔직히 어느 나라 애든 그 짧은 기간 동안 학비 벌어오기 정말 힘들고 학비는 고사하고 그 기간 동안 일 할 자리 찾는 것 조차도 힘든 나라가 대부분인데
    스웨덴 애들은 거의 그 기간 동안 일 자리 찾아서 돈 벌어 오더라구요
    보통 육아 휴가도 길고, 육아 휴가 아니라도 미리 계획해서 휴가를 길게 쓸 수 있으니(직종 따라 일년에 6개월 일 하고 6개월 쉬면서 여행 다니고 할 수 있는 직종도 많더라구요) 휴가 간 동안 그 자리를 대체하는 part time job이 정말 많고 쉽게 구할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걔네들 3개월 정도 일 하고 오면 제가 있던 나라에서 6, 7개월은 살 수 있는 생활비가 나오던데... 정말 부러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169 문재인 지원군. 이정희가 북한정책 연대하자고 하네요. 12 희소식 2012/11/29 1,822
184168 (유행예감)박근혜 시리즈~ 3 ㅎㅎㅎ 2012/11/29 1,249
184167 드디어 와르르 소리가 들리네요. Prosecutor's Offi.. 3 ... 2012/11/29 1,315
184166 전자파 없는 전기담요나 장판 있나요? 5 전기요 2012/11/29 3,823
184165 제2외국어 잘하시는 분들 어떤 직업 가지고 계세요? 5 .. 2012/11/29 1,664
184164 전화 통화후.. 7 친정어머니 2012/11/29 2,098
184163 아이 두드러기떄문에 너무 힘들고 겁나요 도와주세요 15 무서운 두드.. 2012/11/29 9,804
184162 초등고학년 글씨체 어찌 바꿀까요? 2 서예학원 2012/11/29 1,076
184161 세살딸..밥해줄때 볼 요리책 추천해주세요. 2 ..... 2012/11/29 771
184160 종편에서 계속 초박빙이라고.. 2 지지율 2012/11/29 1,213
184159 칼세이건 영어 명언좀 해석해주세요~~ 10 ... 2012/11/29 2,808
184158 절대 안쓰지만 못버리는 물건들 2 ........ 2012/11/29 1,905
184157 211.252.xxx.28 아이피로 부하직원과 바람났다는 글 쓴.. 10 음... 2012/11/29 2,272
184156 태국 국제학교에 보내시는 분이나 잘 아시는분들... 3 학교... 2012/11/29 2,155
184155 앞니 두개 라미네이트 하면 나이들어 후회할까요?? 14 음냐 2012/11/29 26,587
184154 박정희가 어떤놈인지 모르는 어르신들께 꼭 보여드리고 싶은 동영상.. 88 ^^ 2012/11/29 18,345
184153 설거지 3 설거지 2012/11/29 824
184152 몸 이유없이 간지러운거 방법 없나요 17 정녕 2012/11/29 3,113
184151 한살림 배송 자주 받으세요? 8 갈수록 실망.. 2012/11/29 4,061
184150 한상대 검찰총장 30일 사퇴 발표키로 4 세우실 2012/11/29 1,193
184149 치과치료 제때 안한거 후회되요 7 후회 2012/11/29 3,433
184148 중학교 우리 딸 개념있는것 같아요 9 .... 2012/11/29 2,135
184147 홍삼다릴때 같이 넣고 다리면 좋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3 어리수리 2012/11/29 965
184146 문재인 47.2 vs 박근혜 46.8 18 속보 2012/11/29 2,648
184145 초2 남아 생일선물 추천 부탁 드려요 2 생일선물 2012/11/29 6,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