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에서 나온 나또를 구입해서 지금 먹고 있는데요.
원래 이렇게 쓴가요?
전 청국장처럼 뭔가 구수한 맛을 기대했는데, 이건 뒷맛이 너무 쓰네요.
별첨되어 있는 간장을 전부 다 넣고도 너무 써서 평소 절대 안 먹는 겨자까지 넣었는데, 너무 써서 먹기 힘들어요.
실은 또 왜 이리 끈적끈적...
뭔가 제가 잘못 해서 먹고 있는 건가요?
윽... 2개 세트인데, 하나는 그냥 김에 싸먹으렵니다.. ㅠㅠ
풀무원에서 나온 나또를 구입해서 지금 먹고 있는데요.
원래 이렇게 쓴가요?
전 청국장처럼 뭔가 구수한 맛을 기대했는데, 이건 뒷맛이 너무 쓰네요.
별첨되어 있는 간장을 전부 다 넣고도 너무 써서 평소 절대 안 먹는 겨자까지 넣었는데, 너무 써서 먹기 힘들어요.
실은 또 왜 이리 끈적끈적...
뭔가 제가 잘못 해서 먹고 있는 건가요?
윽... 2개 세트인데, 하나는 그냥 김에 싸먹으렵니다.. ㅠㅠ
낫또가 좀 오래되면 쓴 맛이 많이 나던데 유통기한 지난걸 팔진 않았을테고..
아리송하네요....
날짜 보니 오래된 건 아니에요.
어제 구입했고, 10월 30일까지인데요.. ㅠㅠ
청국장 안 좋아해서 그냥 된장만 끓이다가
짠 된장 도움될까 싶어서 인터넷에서 정보찾아보고
지난해 콩국수 해 먹고 남은것 삶아서
요구르트 발효기에 했어요
콩 2컵으로........
생각보다 냄새도 많이 안나고 된장에 섞어 끓이니
정말 맛있네요
다시 하려고 슬로우쿠커에 콩 삶는 중입니다
요즘 타작한 짚 사용했더니 실이 잘 나요
그리고 찍을때 소금약간과 들깨가루 약간 첨가해서
뭉쳐 놓았어요
낫또 쓴맛 안나는걸요.
그 안에 들어있는 간장 와사비 조금 넣고 먹으면 맛있어요.
종균을 넣고 만드신게 아니라 볏짚으로 만드셨단 말인가요? 그러시면 방법이 너무 궁금 해요 알려주세요 헤헷
간단합니다
콩 푹 삶아서 짚깔고 삼베보자기 펴서 콩넣고 사이사이 짚넣고
베보자기 묶어서 요구르트 발효기에 담아 뒀어요
생각보다 냄새가 많이 안나서 좋았어요
짚 있던 자리가 실이 많이 나더군요
발효기 두껑이 투명 이고 좀 얇아서 타올 하나 덮어 뒀어요
보온차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