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떄마다 그러네요 ㅎㅎ
뭔 문제있나? 그러면 이야기안하고...
이건 뭔일이래요 ;;;
남편이 31이고 여자쪽이 34인데...
연예8년차에 이제곧 결혼하는데 걱정되고 그러네요..
만날떄마다 그러네요 ㅎㅎ
뭔 문제있나? 그러면 이야기안하고...
이건 뭔일이래요 ;;;
남편이 31이고 여자쪽이 34인데...
연예8년차에 이제곧 결혼하는데 걱정되고 그러네요..
올케 될 사람이 그렇게 말한다는건가요?
뭐가 문제라는거죠?
저희 올케도 제 남동생 바람피면 자기도 같이 필꺼라고 하던데...
미리 경고하는거 아닌가요? 부부나 연인 사이에 할수도 있는말..
불안해서 그러는 것 같은데요.
못믿어서가 아니고.
연하라 불안해서 그러나요?
그래도그렇치 예비신부가 결혼 코앞에 두고 그게 할 소리인가요?
말이 씨된다고...
결혼생활이 어떨지 눈에 훤하네요........
배우자가 정조의 의무를 어기면, 이혼하면 될 터. 좀 어리석은 분인 듯. 배우자가 정조의 의무를 위반하는 게, 별 건 아님. 그냥 여러 이혼사유 중 하나일 뿐.
본인 인생, 본인이 알아서 할 일이죠.
저도 미혼땐.그렇게ㅠ말한적 있는데 ...그냥 남자들 바람피는경구 많다는 얘길 듣다보니 그런이류일어나면 어쩌나 내심 걱정이 되나보네요.
기본적으로 그런 불안감은 깔고 사는거죠.
결혼생활 중 99%는
한두 번은 사고가 생겨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느냐 안사느냐이지
아무 일없이.평탄한 생활만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어요.
남들 죄주고 잡아넣는 판검사들도 거의 모두 외도하는데요,
남자고 여자고 다.
남자고 여자고 업소갈거 아니면 돈있고 외모되야 바람이라도 피우죠
그리고 참 그런 생각을 입밖으로 내는 자체가 별로입니다 ㅠ
ㅎㅎㅎㅎㅎ그냥 심란하겠죠;; 별별 생각이 다 들 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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