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이 결혼이 코앞인데..자꾸 남편바람피면 자기도 필꺼라네요...;;;

슬라이더 조회수 : 2,525
작성일 : 2012-10-25 12:22:33

만날떄마다 그러네요 ㅎㅎ

뭔 문제있나? 그러면 이야기안하고...

이건 뭔일이래요 ;;;

남편이 31이고 여자쪽이 34인데...

연예8년차에 이제곧 결혼하는데 걱정되고 그러네요..

IP : 125.191.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25 12:29 PM (211.237.xxx.204)

    올케 될 사람이 그렇게 말한다는건가요?
    뭐가 문제라는거죠?
    저희 올케도 제 남동생 바람피면 자기도 같이 필꺼라고 하던데...
    미리 경고하는거 아닌가요? 부부나 연인 사이에 할수도 있는말..

  • 2. ..
    '12.10.25 12:32 PM (61.247.xxx.88)

    불안해서 그러는 것 같은데요.
    못믿어서가 아니고.

  • 3. ....
    '12.10.25 1:09 PM (211.179.xxx.245)

    연하라 불안해서 그러나요?
    그래도그렇치 예비신부가 결혼 코앞에 두고 그게 할 소리인가요?
    말이 씨된다고...
    결혼생활이 어떨지 눈에 훤하네요........

  • 4. ..
    '12.10.25 1:15 PM (211.176.xxx.12)

    배우자가 정조의 의무를 어기면, 이혼하면 될 터. 좀 어리석은 분인 듯. 배우자가 정조의 의무를 위반하는 게, 별 건 아님. 그냥 여러 이혼사유 중 하나일 뿐.

    본인 인생, 본인이 알아서 할 일이죠.

  • 5. ....
    '12.10.25 1:29 PM (211.246.xxx.72)

    저도 미혼땐.그렇게ㅠ말한적 있는데 ...그냥 남자들 바람피는경구 많다는 얘길 듣다보니 그런이류일어나면 어쩌나 내심 걱정이 되나보네요.

  • 6. 연하인 분들
    '12.10.25 1:56 PM (211.60.xxx.193)

    기본적으로 그런 불안감은 깔고 사는거죠.

  • 7. 연하건 연상이건
    '12.10.25 2:14 PM (49.176.xxx.231)

    결혼생활 중 99%는
    한두 번은 사고가 생겨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느냐 안사느냐이지
    아무 일없이.평탄한 생활만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어요.

    남들 죄주고 잡아넣는 판검사들도 거의 모두 외도하는데요,
    남자고 여자고 다.

  • 8. 그러라고 하세요
    '12.10.25 5:08 PM (14.52.xxx.59)

    남자고 여자고 업소갈거 아니면 돈있고 외모되야 바람이라도 피우죠
    그리고 참 그런 생각을 입밖으로 내는 자체가 별로입니다 ㅠ

  • 9.
    '12.10.25 5:33 PM (87.152.xxx.22)

    ㅎㅎㅎㅎㅎ그냥 심란하겠죠;; 별별 생각이 다 들 때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960 서울.경기가 왜렇게 낮은거죠? 5 투표율 2012/12/19 1,697
194959 박근혜 오늘하루동안 3번이나 전화 오고 1 후니어무이 2012/12/19 608
194958 김무성의 긴급문자 9 나루터 2012/12/19 3,236
194957 설레발은 필패! 설레발은 필패! 2 김어준 2012/12/19 698
194956 안정 ㅂㄱㅎ, 혁신진보 ㅁㅈㅇ이라던 친구 2 하이고, 친.. 2012/12/19 1,172
194955 투표끝! 1 투표완료 2012/12/19 413
194954 75% 이상은 나올것 같죠? 11 적어도 2012/12/19 4,359
194953 세대별 대결이라는게 말이 안돼요 8 .... 2012/12/19 1,157
194952 어르신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1 ... 2012/12/19 1,506
194951 세네살 아이 어린이집 다녀와서 혹은 쉬는날 뭐하고 놀아주시나요 3 세네살 2012/12/19 584
194950 투표하러 갈때 번호표 챙겨가세요! 아시죠? 아떨려 2012/12/19 410
194949 아.....입이 바짝바짝 마르고 두근거려 죽겠네요...ㅠㅠ 4 믿습니다 우.. 2012/12/19 549
194948 올해 85세인 우리 어머님 지금 막 투표하고 오셨대요. 14 뽀뽀1219.. 2012/12/19 2,458
194947 예비고1 이 방학때 읽어야 할 책 추천해주세요 고고 2012/12/19 413
194946 투표하러 갈건데 확인해야 할 것 무엇무엇인가요? 4 만수국 2012/12/19 413
194945 네표차이로 ... 2 투표 꼭~ 2012/12/19 887
194944 투표소 앞에 길게 늘어선 노인들의 줄 10 참맛 2012/12/19 1,764
194943 한표 추가요 1 떨리네요 2012/12/19 339
194942 김병만 동네 투표함 신고됐겠죠? 3 2012/12/19 1,727
194941 아줌마. 청장년 등등 젊은사람들 투표포기 속출 안타깝네요 7 호박덩쿨 2012/12/19 1,955
194940 한표의 가치 도로시 2012/12/19 355
194939 웃기는 상상일지 몰라도... 4 아웅~~ 2012/12/19 836
194938 투표하는데 1시간 걸렸어요(소지섭 봤어요) 8 ^^ 2012/12/19 4,186
194937 좀 늦었어요 투표 1 여의도 2012/12/19 471
194936 오전 투표율 높은 게 콘크리트의 결집이란 분석결과가 나왔어요. 1 ... 2012/12/19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