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것도 음담패설일까요?

... 조회수 : 1,114
작성일 : 2012-10-25 11:10:42

어제 아이데리고 미용실에 염색하러 갔는데요..

미용사가 남편이랑 싸운얘기를 막했어요

그러니까 거기 손님이 얘기들어주면서

"남편이 그런식으로 나오면 해주지마" 막이렇게

"한달에 한번만 해줘 굶겨" 막이렇게..얘기하더라구요

또, 스맛폰 제대로 꺼지지 않아서 2차가서 그소리까지 다 녹음이 되었다는둥..

제 아이가 물론 신경쓰진 않았지만.

왜 밤얘기를 할까요?

제가 음담패설을 싫어라 해서 그런지

왜저러나 싶던데..

아~ 장소좀 가려가며 했으면 하네요..

IP : 112.154.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약과
    '12.10.25 11:14 AM (58.236.xxx.74)

    어린이 도서관 휴게실에서 그런 얘기 하는 아줌마들도 있어요.
    나이 들면서 균형감각 잃지 않는 것도 쉽지 않은 일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460 여러분 고맙습니다. 2 임부장와이프.. 2012/12/20 487
197459 지금 너무 힘들어할 내동생 희야에게 1 부산에서 2012/12/20 631
197458 눈물이 줄줄.... 4 펄럭펄럭 2012/12/20 525
197457 어디 힐링캠프 같은거 만들어 주면 안되나요? 3 ㅠㅠ 2012/12/20 631
197456 하와이 잘 아시는 분? 이민가자 2012/12/20 425
197455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되어 갑니다.(5년 후를 위해 해야 할 일).. 10 5년후 2012/12/20 1,381
197454 언론장악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31 ... 2012/12/20 3,189
197453 옆에서 신난 사람들이 더 밉네요. 1 .... 2012/12/20 546
197452 어떤 세상이 올런지요.. 두려움 2012/12/20 428
197451 어머니, 어머니의 한표가 당신 아들의 등골을 휘게 만들었어요. 9 ㅠㅠ 2012/12/20 1,830
197450 못 이겼군요.. Common.. 2012/12/20 429
197449 나꼼수팀 수사착수ㅠ 33 ㅠㅠ 2012/12/20 4,369
197448 내조국이 선진국이 되는 희망을 접었습니다. 1 뮤직라이프 2012/12/20 691
197447 민영화가 젤루 걱정되요..자꾸 한숨만 나오네요.. 5 휴.. 2012/12/20 1,443
197446 팥의 효험이래요 1 떡먹어요우리.. 2012/12/20 1,126
197445 대구입니다... 16 대구아짐입니.. 2012/12/20 2,812
197444 대활약을 보인 50대분들이 계시는 한 5 재미없소 2012/12/20 912
197443 그래서 말인데요... 19 .... 2012/12/20 2,066
197442 아버지 18년 독재에 딸래미 18대 12 ... 2012/12/20 1,373
197441 국민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10 음냐 2012/12/20 706
197440 초등학교 10시 까지 애들보준다면서요... 1 ..... 2012/12/20 1,069
197439 어떻게 위로해야 할까? 12 파리82의여.. 2012/12/20 1,023
197438 안철수였다면.... 19 차라리 2012/12/20 1,627
197437 이번 대선 소득 학력별 지지율 통계. 13 ㅇㅇㅇㅇㅇ 2012/12/20 2,583
197436 문재인 선거캠에서 일했던 연예인들 4 앞으로 닥칠.. 2012/12/20 2,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