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걷기의 효과???????

다이어트할겸 조회수 : 2,396
작성일 : 2012-10-25 09:39:04
퇴근할때 2틀걸었는데 
아침에 일어날때 몸살난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걷는시간은 50분가까이????
40분부터 체력저하 되더라구요;;
평소 운동하고 담쌓고 지내는 편이고..
운동이라고는 아침에 지하철 타러갈때 걷는거..고게 답니다.
그래서 지금은 괜찮지만 아침에 일어날때는 몸살기운이 나서..
밀어 붙여야 하나...쉬었다가 해야하나 고민이에요 ㅠㅠ
IP : 14.40.xxx.2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10.25 9:54 AM (218.232.xxx.35) - 삭제된댓글

    당연히 계속하셔야죠. 몇살이신지는 모르지만. 저는 50인데 한시간 정도는 6킬로 속도로 걸어도 힘안들어요.
    처음 일주일은 못걷겠더니 한 2주 지나니까 걸을만하고,
    한달 지나고 산에 올라갔는데 안쉬고 30분을 올라간다음에야 제가 안쉬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지금 20대라고 하셔도 일주일은 지나야 힘 안들고 그냥 걸어야하나부다 싶어지니까 그만두지 말고 걸으세요!!!

    글구, 몇살이든 간에 50분 걷는걸로 힘든다는건 말이 안돼요!!! (참, 운동화 싸들고 다니면서라도 꼭 신고 걸으세요)

  • 2. ...
    '12.10.25 9:54 AM (220.72.xxx.168)

    여기서 쉬면 계속 주저앉게 되요.
    안하다 처음 운동하면 당근 몸살오죠.
    30분으로 줄여서 며칠 하시다 좀 괜찮아지면 운동량을 좀더 늘여가면서 하세요.

  • 3. littleconan
    '12.10.25 9:56 AM (58.87.xxx.208)

    원래 그래요.

  • 4. 조금씩
    '12.10.25 9:59 AM (218.146.xxx.146)

    조금씩 강도를 높이셔야지 첨부터 무리하시면 결국 이런글을 쓰게 되십니다.ㅎㅎ
    30분 40분 50분 이렇게 조금씩 늘려보아요.

  • 5. 처음엔 다그래요
    '12.10.25 10:01 AM (59.86.xxx.85)

    전 운동매니아인데 5월부터 많이아파서 치료하느라 운동 중단하고 병치료에만 매달렸다가
    9월11일부터 꾸준히 오전11시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빠지지않고 1시간 걷기만했어요(아직 힘든운동은 무리거든요)
    45일정도 됐는데...2키로 빠졌어요
    아직 몸이 안좋아서 먹는건 신경 안썼는데도 걷는것만으로도 효과가 보여서 기분 좋네요 ㅎㅎㅎ

  • 6. 2틀
    '12.10.25 10:02 AM (58.236.xxx.89)

    이 아니고 이틀입니다!

  • 7. 버텨요
    '12.10.25 10:17 AM (115.139.xxx.98)

    저도 요즘 걷기 운동 중이에요.
    전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매일 밤에 걸어요.
    한달 정도 됐고요.
    처음 일주일은 정말 힘들어요. 아침에도 힘들고 하루종일 졸립고 피곤하고요.
    전 한 2주일 지나니까 괜찮아요. 그 다음부터는 피곤해도 걷고 오면 그렇게 몸이 개운해요.
    점점 아침에도 가뿐해져요.
    제일 중요한건 잠을 푹 자고요..또 살이 빠졌다는거에요. ㅎㅎㅎ
    몇키로 빠졌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옷을 입으면 태가 나요.
    남편도 무척 좋아하고요.

    꾸준히 한달만 해보세요. 전 요즘 직장다녀와서 아이 재우고 운동나가는게 너무 행복하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588 서프라이즈 재연배우요, 3 ....... 2012/10/27 2,176
169587 슈스케 4 볼때마다 22 .... 2012/10/27 6,985
169586 엉덩이 덮는 미니멀한 점퍼 추천 부탁 드립니다. 1 40대 점퍼.. 2012/10/27 1,153
169585 신비한 티비 서프라이즈, 사랑과 전쟁이 제일 재미있네요 3 aaa 2012/10/27 1,720
169584 자스민님 불고기 1스푼이 밥스푼2개 맞죠? 4 BRBB 2012/10/27 1,545
169583 [관람후기]007 스카이폴 - 스포없음 7 별1개 2012/10/27 1,718
169582 이스라엘돈 세켈을 달러로 바꿔오는게 좋을까 원화로 바꿔오는게 좋.. 2 아들자랑 2012/10/26 1,293
169581 치과환자들 중에 진상이 많긴 하죠. 15 2012/10/26 5,526
169580 금치산자의 반대말이 뭐에요? 5 ... 2012/10/26 2,165
169579 와~초반부터 포텐 팡팡 터지네요~!!! 12 슈스케 2012/10/26 3,481
169578 MBC 8시대 드라마 김호진 나오는것.. 요즘 스토리가 어떻게 .. .... 2012/10/26 1,160
169577 유치원 엄마한테 좀 기분나쁜데.. 29 복잡해요 2012/10/26 9,673
169576 타팀 직원 결혼식 경조금 1 당췌 2012/10/26 1,189
169575 길바닥에서 숨을 할딱거리는 작은새... 데려왔는데 결국 죽었어요.. 4 ... 2012/10/26 1,030
169574 요책 관심 가네요, 애매함을 즐겨야 사랑이 시작된다. 3 ....... 2012/10/26 1,896
169573 6살아이...영어노래CD와 쉬운 DVD(보여주는것) 추천좀 부탁.. 1 택이처 2012/10/26 1,296
169572 아이들과 못 노는 아빠 5 2012/10/26 918
169571 민주당 최종원 前 의원, 안철수 지지 선언 탱자 2012/10/26 1,219
169570 호구짓과 무조건적인 수용의 차이가 뭘까요 ? (저도 착한남자 관.. 4 ....... 2012/10/26 1,398
169569 스트레스 받아서 치킨 시켰어요. 9 .... 2012/10/26 2,528
169568 오늘은 별로 재미가 없네요.^^; 3 위탄 2012/10/26 1,260
169567 슈스케4는 이제 완전 남탕이군요 난 여잔데 2012/10/26 1,150
169566 오늘하루일과 2 나일론 2012/10/26 724
169565 막돼먹은영애씨 시즌10 보며... 6 .... 2012/10/26 1,927
169564 관양동 살기 어떤가요? 4 안양시 동안.. 2012/10/26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