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변볼때 통증이 느껴져요.

조회수 : 1,957
작성일 : 2012-10-25 01:11:56
감기몸살을 심하게 앓았는데 그 다음날부터
아래가 붓더니 소변볼때 통증이 느껴집니다.
질염증세까지 생겨서 정말 미치겠네요.
요도염이나 방광염인거같은데 질염까지 있으면
어디를 가는게 나을까요.
산부인과요?
요도염, 방광염은 비뇨기과를 가는게 낫다고 하는데.. 산부인과 둘다 가기도 그렇고..

답변 좀 달아주세요.
IP : 116.33.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5 1:15 AM (110.14.xxx.144)

    요도염도 산부인과 가시는겁니다~

  • 2. 콩콩이큰언니
    '12.10.25 1:59 AM (219.255.xxx.208)

    요도염이나 방광염은 비뇨기과가 더 나은데요....
    질염 증상이 확실하시다면 그냥 산부인과를 가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저도 그제 살짝 오려나 싶더니 신나게 비타민먹고 물 많이 마시고 하니 이젠 괜찮네요.
    참 싫은 증상인데.......얼른 나으시길 바랄께요.

  • 3. 정석
    '12.10.25 3:07 AM (69.118.xxx.60)

    여자가 비뇨기과 가기가 좀 그래서 방광염일 때 산부인과를 가기도 하는데요.
    정석은 방광염은 비뇨기과. 질염은 산부인과. 그래요.

  • 4. ....
    '12.10.25 6:36 AM (140.247.xxx.51)

    저희 친정엄마께서는 이런 증상 있으실 때 느릅나무를 구하셔서 물 넣고 고아서 보리차 드시듯 드셔요.
    그럼 아랫배 묵직하게 없어진대요.
    저도 마찬가리고 그랬어요.

  • 5. ..
    '12.10.25 8:50 AM (110.14.xxx.164)

    우선은 산부인과부터 가세요

  • 6. 존심
    '12.10.25 8:51 AM (175.210.xxx.133)

    비뇨기과 신장 요관 방광 요도까지 이르는 경로에 문제가 있으면 가는 곳입니다...
    전문의제도는 무늬로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 7. culture
    '12.10.25 8:52 AM (218.148.xxx.205)

    방광염이 확실하시면 잘 아는 내과를 가셔도 되요. 저도 자주 그런 현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내과 가서 소변 검사하고 약처방 받아서 1주일 정도 먹으면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아랫배 항상 따뜻하게 하세요. 그럴때일수록 더. 인터넷에 뒤져보시면 핫팩 같은거 ... 뜨거운 물 넣는 핫팩이 있을겁니다. 생리때나 아이들 체했을때 배아플때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91 조기입학 경험담 부탁드려요... 16 봄봄 2012/10/25 3,006
168790 sbs아침드라마.. 6 .. 2012/10/25 1,191
168789 집에 수도가 없는데.. 2 새댁임 2012/10/25 892
168788 얼굴이 붉혀지는 상황에서 심장이 벌렁벌렁해지는 분 계신가요? 4 부들부들 2012/10/25 1,179
168787 남편이카스친구인유부녀와.... 6 .. 2012/10/25 4,254
168786 10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0/25 494
168785 그런데 왜 미용실에서 머리하기 전에 32 이해가 2012/10/25 13,111
168784 아이허브 주문직전인데요... 2 ... 2012/10/25 1,343
168783 역시 돈이 돈을 버는가 봐요 5 ... 2012/10/25 3,408
168782 요샌 부츠컷바지 안입나요? 32 패숑 2012/10/25 6,492
168781 제사후 밥비벼먹는것 TV에 나오네요 17 2012/10/25 3,678
168780 쿠첸 이모델 괜찮을까요? 1 ... 2012/10/25 976
168779 아이 봐주는 비용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3 ... 2012/10/25 1,879
168778 집나온 딸아이 친구가 저희집으로 또 왔어요 10 .. 2012/10/25 10,420
168777 부모님 설득백서-문재인라디오 chiaro.. 2012/10/25 1,114
168776 인사 드립니다^_^ 2 순정순정 2012/10/25 854
168775 난 위선적인 사람인가? 머리가 복잡합니다... 14 가식녀 2012/10/25 5,202
168774 66-77은 기본티 어디서 사나요 ㅠㅠ 7 살찐내가죄인.. 2012/10/25 2,518
168773 죄송요 알리가 아니라 에일리 라는 가수 아세요? 15 maman 2012/10/25 3,276
168772 나이차이가 좀 나는 남자분을 만나게됐어요 4 2012/10/25 4,314
168771 이 야밤에 애니팡 초대는 뭐예요? 12 뭐지? 2012/10/25 3,175
168770 신용불량자도 해외여행갈수있나요,, 4 여행 2012/10/25 3,445
168769 박근혜 시대가 두렵다 5 샬랄라 2012/10/25 1,152
168768 짐승스타일남자 vs 선비스타일남자 22 ㅇㅇ 2012/10/25 9,894
168767 반찬재료배달 4 뿌끄맘 2012/10/25 2,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