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난이 송편 보셨나요??

........... 조회수 : 3,524
작성일 : 2012-10-24 23:23:05

가슴이 답답하더군요....

학생들, 선생님과 학교의 입장...학부모...

자게에도 자녀들의 왕따로인해 걱정을하는  엄마들의 사연이 왕왕 올라오죠.

누구나 대상이 될수 있고...성인이라고 해서 결코 해당사항이 안될수 없는 왕따...

동네 아줌마끼리도, 직장내에서도 ...어디서든  생길수 있는 상황이죠.

이런 왕따문화 정말 없어져야 하는데 말입니다....

보는 내내  너무 맘이 힘들더이다...그래도 내일 마지막회를 꼭 보겠어요...

IP : 112.148.xxx.2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파트 장면부터
    '12.10.24 11:25 PM (1.238.xxx.225)

    봐서 그러는데 간략한 내용 가르쳐주실수 있으세요?

  • 2. 우연히
    '12.10.24 11:28 PM (39.116.xxx.189)

    채널 돌리다 봤는데...답답했어요....
    지금껏 나온 드라마 중 그나마 왕따문제를 현실적으로 보여준것 같아요..

  • 3. ...
    '12.10.24 11:28 PM (175.112.xxx.27)

    애들하고 봐야지 했는데 날짜를 잘못 알았네요. 다시보기 해야겠어요

  • 4. 초3
    '12.10.24 11:52 PM (116.34.xxx.29)

    아이 담임선생님께서 아이들하고 함께 보라고 알림장에 적어보내셔서, 중1, 초 3 아이들하고 함께 봤어요..
    "아이들은 다른 아이가 왕따를 당하는 동안은 안심한다" 는 말이 아이들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 5. 초5
    '12.10.25 12:23 AM (218.232.xxx.123)

    우리애도 담임선생님이 보고 오라고 해서 같이 봤는데 정말 가슴이 먹먹하더라구요.
    현실성있게 잘 만든 드라마였어요.
    지금도 가슴이 아릿..

  • 6. 초딩6학년이랑
    '12.10.25 7:34 AM (211.36.xxx.86)

    저도봤어요. 이런들마 좋네요. 애들한테 느끼게하는게 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262 따뜻~한 집에서 하는일 ㅋㅋ 3 아이사랑 2012/10/25 1,550
170261 "게또바시"가 뭔지 아시는 분 계세요? 3 언젠가는 2012/10/25 8,366
170260 문재인, 'LH공사 말바꾸기' 파문 4 파문 2012/10/25 2,451
170259 클래식 콘서트, 앞자리의 매리트가 뭔가요? 1 son 2012/10/25 914
170258 주식 망했네요 1 ㅜㅜ 2012/10/25 2,563
170257 요즘도 북괴라는 표현을 쓰네요...ㅋㅋㅋ 학수고대 2012/10/25 556
170256 경제민주화가 요런거! 1 콜롬비아 2012/10/25 658
170255 길냥이가 아파요 12 미소야 2012/10/25 1,291
170254 이 스커트 어떤가요? 7 눌러주세요~.. 2012/10/25 1,574
170253 번역기 돌리니 내용이 뒤죽박죽.. 해석 한 번만 도와주세요 5 ㅠㅠ 2012/10/25 1,152
170252 인형인지 사람인지 알수없는여자 인형 2012/10/25 1,316
170251 고수님들의 도움 절실해요~ 손님 10분 대접 메뉴 관련요~~ 8 나모 2012/10/25 1,421
170250 상사와의 궁합이 참 안맞습니다... 13 고민녀 2012/10/25 4,156
170249 이마트에 69만원짜리 드롱기 전자동머신 파는데 어떨까요? 6 이마트에 2012/10/25 2,778
170248 아이패드에 카톡깔았더니 아이폰카톡이 안되요 ㅠㅠ 6 도와주세요 2012/10/25 1,642
170247 2면개방 거실에 사시는분 있나요 ........ 2012/10/25 1,637
170246 당면만 들어있는 만두 어디 파나요? 8 2012/10/25 2,249
170245 요새 카톡때문에 가정의 안녕이 위협받는 경우가 많아보이네요. 2 요새 2012/10/25 2,343
170244 신윤 이라는 이름은 어떤가요? 6 신윤 2012/10/25 1,130
170243 한경희 식품건조기를 들였어요 ㅋ 7 이까꿍 2012/10/25 1,916
170242 그대없인못살아 2 야옹 2012/10/25 1,949
170241 아기가 해열제 먹고 땀흘릴 때 이불 푹 덮어주나요? 5 2012/10/25 10,270
170240 많이 읽은 글에 사교적인 사람이 되는 팁을 보고 궁금한거요.. 1 레몬머랭파이.. 2012/10/25 859
170239 그럼 채리라는 이름은 어때요? 13 지나가던 2012/10/25 2,620
170238 김치만두만들어야하는데 너무 귀찮네요..아~~... 6 만두 2012/10/25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