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4유저입니다.
지난 토요일 갑자기 폰이 이상하고 아예 꺼지더니 켜지지가 않아서 서비스센터를 방문했더니...
침수 흔적이 있어 리퍼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유상리퍼를 하면 비용이 199,000원든다고...
혹시 해서 집에와서 아이에게 물어봤더니 전날 세면대에 떨어뜨려 물에 빠진적이 있다고...ㅠㅠ
전 그것도 모르고 계속 폰을 켜고 안된다고 끄고 켜고를 계속 반복했었다는...
결국 오늘 사설수리점을 방문했는데 거기서도 메인보드가 완전히 나가서 수리조차 안된다고 하네요...
기사님께 방법이 없느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들한테 가입원부를 떼서주면 대신 리퍼를 받아줄수 있다고 하네요..
비용은 8-9만원정도 들고 그 폰으로도 원래 리퍼폰의 보증기간인 3개월 보증도 가능하다고...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혹시해서 여기 여쭈어 볼려구요...
이렇게 리퍼받아도 별문제는 없겠지요??
아시는 분의 답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