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부터미널 옆 국제전자센터 근처 단독주택단지 아시는분 계세요?

오로라리 조회수 : 3,888
작성일 : 2012-10-24 19:50:57

제가 우연히 오늘 남부터미널 옆에 국제전자센터를 가게됐는데요.

위에서 내려다 보니,

정말 예쁜 단독주택 단지가 쭈~ 욱 있더라구요. 주황색 지붕의 2층 주택들이 같은 모양을 하고 있었고

한 30채 정도 있었어요. 앞에 작은 정원이 있고, 나무들이 아주 우거지고, 조경을 잘 해놓았더라구요.

정말 너무 궁금한데,

거긴 어디예요? 그 주택단지가 하나의 아파트처럼 관리되는 그런 곳인가요?

차도 없고, 사람도 안 지나다니느것 같더라구요.

IP : 175.112.xxx.1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24 7:56 PM (219.241.xxx.74)

    거기 관리실 따로있는 빌라단지예요.
    계절별로 예쁜 꽃피고 조용하고 깨끗하고 그렇습니다.

  • 2. **
    '12.10.24 7:56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혹시 교대근처 아니었나요?
    설명들으니 롯데빌리지 같은데......

  • 3. 오로라리
    '12.10.24 7:57 PM (175.112.xxx.116)

    아...관리실이 따로 있는 빌라단지군요...너무 궁금했어요. 빌딩위에서 내려다 보니, 그곳은 완전 딴 세상 같더라구요. ㅎㅎ

  • 4.
    '12.10.24 8:00 PM (219.241.xxx.74)

    교대하고 전자센터 가운데 있는 블록말고는 단독주택단지가 없는걸로 아는데요.

    아 교대 담하나 사이로 또 빌라단지가있네요.
    질문하신분은 전자센터 옆이라고 하셨으니 서초빌라 ?
    서초빌리지 같아요

  • 5.
    '12.10.24 8:01 PM (219.241.xxx.74)

    커다란 담으로 빌라주변이 둘러져있어요.

  • 6. ....
    '12.10.24 8:08 PM (222.234.xxx.74)

    그런곳이 서초동에 몇곳되요... 교대쪽에도 있고..서울고 근처에도 있구요.. 남부터미널 근처에도 있구요. 예전엔 가격이 후덜덜했는데..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냥 일반 단독보다 훨씬 관리잘되서 비쌌던걸로 알아요.

  • 7. 울동네
    '12.10.24 8:20 PM (14.52.xxx.114)

    작년까지 친구네가 살았어요
    정원이 꽤 넓어요 .관리도 잘 되어있어요. 여름에 아이들 물놀이도 하고 그랬어요.
    몇몇집들은 사무실 용도로도 쓰고 있구요.
    오랜된 집이라 어르신들이 많이 사셔요.
    하늘에서 보면 좀 경관이 좋나봐요.재건축은 서울시에서 권장하지 않는다고 뭐라했는데..
    근데 겨울에 무진장 추워요. 그 단지 . 이름이 무슨단독주택단지 던가 그래요.
    관리인들이 관리하고 말그대로 다 단독으로 사는...구조는 매우 올드합니다.

  • 8. 오늘 보신곳이
    '12.10.24 9:40 PM (112.154.xxx.26)

    집모양이 똑같은 2층집이면 현대단독 주택단지이구요...
    네...님이 쓰신곳은 서초단지인데.....;;
    서초단지는 정말 오래된 그 옛날부터 조금 많이 잘 살아야 살수 있는
    타운하우스의 원조라고 할수 있구요...
    그 서초단지 바로옆에 현대 단독주택이 90년대 초반에 지어졌어요...;;

  • 9. ,,,
    '12.10.24 10:19 PM (175.223.xxx.85)

    제가 살고 있어요.현대단독주택단지요.

    서울같지않고 조용해요. 주민들도 나이 많으시구요..

    근데 전기세 난방비 ㅜㅜ

    그래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281 이 와중에~ 둘째가 태어났네요 12 둘째 2012/12/20 1,515
197280 이것도 덮이겠지만 그냥 한번 보세요. 26 ㅇㅇㅇ 2012/12/20 4,643
197279 슬퍼요-4년전에 경상도지역 인구분포로 박근혜당선 예언한분 글입니.. 4 기린 2012/12/20 3,289
197278 오늘 아침이 밝아오는것이 두렵다. 1 라미맘 2012/12/20 595
197277 늦은 밤.. 82쿡 언니동생들 위로하고 싶어서 몇 자 적어봅니다.. 45 유리랑 2012/12/20 2,898
197276 위로하지 마세요 5 g 2012/12/20 917
197275 명계남 2012 대선, 질 수도 있다? 참맛 2012/12/20 1,603
197274 진실을 알리는 방송국 19 후아유 2012/12/20 2,506
197273 오늘의 우리 세대를 위한 노래....네요 2 롤롤 2012/12/20 576
197272 그가 그녀와 결혼 했나봅니다 2 ..... 2012/12/20 1,021
197271 박근혜 찍었습니다. 그외 문재인 후보에 대해 느낀점들 16 ... 2012/12/20 3,840
197270 먹고 살걱정이나 하죠 3 ㅇㅇㅇㅇ 2012/12/20 838
197269 차라리 잘 되었다 25 전주아짐 2012/12/20 3,257
197268 이 분들 어떻게 하나요? MBC ㅠㅠㅠㅠ 11 죄송한 마음.. 2012/12/20 3,129
197267 전요 ..문재인 후보 손의 느낌이 사라지지 않아요 3 e 2012/12/20 1,055
197266 문재인님.. 5 지지자 2012/12/20 802
197265 완전 우울해요. 2 완전 2012/12/20 541
197264 오늘의 분노를 잊지 않기 위해 1219 기부로 의미부여했어요... 4 저소득방학결.. 2012/12/20 819
197263 아직 못주무시는 분들 저와 함께 해주세요. 47 이젠 안녕 2012/12/20 3,117
197262 신랑이 이사를 가야 겠답니다.. 2 prince.. 2012/12/20 2,322
197261 앞으로 북한은 큰소리칠수 있겠네요 1 파사현정 2012/12/20 692
197260 솔직히,이정도로 지역별 정치차이면 분리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5 . 2012/12/20 1,006
197259 전 설마하고 우리나라 국민을 믿었습니다. 13 ... 2012/12/20 1,286
197258 잠은 자야하쟌아요,,, 안녕히 주무세요,,, 4 베리떼 2012/12/20 555
197257 오래전에 꾼 꿈이야기 하나. 8 무도치킨세트.. 2012/12/20 1,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