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우연히 오늘 남부터미널 옆에 국제전자센터를 가게됐는데요.
위에서 내려다 보니,
정말 예쁜 단독주택 단지가 쭈~ 욱 있더라구요. 주황색 지붕의 2층 주택들이 같은 모양을 하고 있었고
한 30채 정도 있었어요. 앞에 작은 정원이 있고, 나무들이 아주 우거지고, 조경을 잘 해놓았더라구요.
정말 너무 궁금한데,
거긴 어디예요? 그 주택단지가 하나의 아파트처럼 관리되는 그런 곳인가요?
차도 없고, 사람도 안 지나다니느것 같더라구요.
제가 우연히 오늘 남부터미널 옆에 국제전자센터를 가게됐는데요.
위에서 내려다 보니,
정말 예쁜 단독주택 단지가 쭈~ 욱 있더라구요. 주황색 지붕의 2층 주택들이 같은 모양을 하고 있었고
한 30채 정도 있었어요. 앞에 작은 정원이 있고, 나무들이 아주 우거지고, 조경을 잘 해놓았더라구요.
정말 너무 궁금한데,
거긴 어디예요? 그 주택단지가 하나의 아파트처럼 관리되는 그런 곳인가요?
차도 없고, 사람도 안 지나다니느것 같더라구요.
거기 관리실 따로있는 빌라단지예요.
계절별로 예쁜 꽃피고 조용하고 깨끗하고 그렇습니다.
혹시 교대근처 아니었나요?
설명들으니 롯데빌리지 같은데......
아...관리실이 따로 있는 빌라단지군요...너무 궁금했어요. 빌딩위에서 내려다 보니, 그곳은 완전 딴 세상 같더라구요. ㅎㅎ
교대하고 전자센터 가운데 있는 블록말고는 단독주택단지가 없는걸로 아는데요.
아 교대 담하나 사이로 또 빌라단지가있네요.
질문하신분은 전자센터 옆이라고 하셨으니 서초빌라 ?
서초빌리지 같아요
커다란 담으로 빌라주변이 둘러져있어요.
그런곳이 서초동에 몇곳되요... 교대쪽에도 있고..서울고 근처에도 있구요.. 남부터미널 근처에도 있구요. 예전엔 가격이 후덜덜했는데..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냥 일반 단독보다 훨씬 관리잘되서 비쌌던걸로 알아요.
작년까지 친구네가 살았어요
정원이 꽤 넓어요 .관리도 잘 되어있어요. 여름에 아이들 물놀이도 하고 그랬어요.
몇몇집들은 사무실 용도로도 쓰고 있구요.
오랜된 집이라 어르신들이 많이 사셔요.
하늘에서 보면 좀 경관이 좋나봐요.재건축은 서울시에서 권장하지 않는다고 뭐라했는데..
근데 겨울에 무진장 추워요. 그 단지 . 이름이 무슨단독주택단지 던가 그래요.
관리인들이 관리하고 말그대로 다 단독으로 사는...구조는 매우 올드합니다.
집모양이 똑같은 2층집이면 현대단독 주택단지이구요...
네...님이 쓰신곳은 서초단지인데.....;;
서초단지는 정말 오래된 그 옛날부터 조금 많이 잘 살아야 살수 있는
타운하우스의 원조라고 할수 있구요...
그 서초단지 바로옆에 현대 단독주택이 90년대 초반에 지어졌어요...;;
제가 살고 있어요.현대단독주택단지요.
서울같지않고 조용해요. 주민들도 나이 많으시구요..
근데 전기세 난방비 ㅜㅜ
그래도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8130 | 강화 초지대교 쪽에서 일출 보려면 2 | 강화도 | 2013/02/07 | 844 |
218129 | 연유가 유통기한이 댜되가요 6 | 지현맘 | 2013/02/07 | 1,284 |
218128 | 혹 선물로 화과자 받으면 어떠세요? 51 | 34 | 2013/02/07 | 5,879 |
218127 | 정글의 법칙은 개뻥이다. 39 | 흠.. | 2013/02/07 | 14,891 |
218126 | 애들 내좇지 마세요. 58 | .. | 2013/02/07 | 19,038 |
218125 | 아기생기면 결혼하자고 했다던 글 지워졌나요? 6 | 화나는 글 | 2013/02/07 | 1,649 |
218124 | 해외 친척집 방문-생활비관련 4 | 하이얀 | 2013/02/07 | 2,019 |
218123 | 한살림 허브차 어떤걸 살까요? 2 | tea | 2013/02/07 | 1,468 |
218122 | 시어머니의 마음을 모르겠어요..ㅠㅠ 5 | 명절은스트레.. | 2013/02/07 | 1,988 |
218121 | 옷 브랜드를 찿고있어요 여러분의 안목을 기대합니다 6 | 궁금 | 2013/02/07 | 1,712 |
218120 | 어제밤에 글올렸는데 아무도 답울 안달아주셨어요 ㅠㅠ 18 | Drim | 2013/02/07 | 3,647 |
218119 | 보톡스 맞아보신분 계신가요? 4 | 애엄마 | 2013/02/07 | 1,958 |
218118 | 세련된 아들 어머님들~ 명절 문화 바꿔주세요. 36 | ... | 2013/02/07 | 4,258 |
218117 | 더러운것들로부터 지켜주겠다며 5억원 꿀꺽한 언니 1 | 호박덩쿨 | 2013/02/07 | 2,111 |
218116 | 어깨 염증(뭉친것) 왜 이렇게 안풀리죠? 17 | ㅏㅏㅏ | 2013/02/07 | 6,860 |
218115 | 중고피아노 샀어요. | 바다 | 2013/02/07 | 1,057 |
218114 | 학무모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5 | 젊은그대 | 2013/02/07 | 1,125 |
218113 | 주차장 필로티(?) 편한가요? 1 | 궁금 | 2013/02/07 | 9,966 |
218112 | 전화를 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무지 고민되네요 1 | ... | 2013/02/07 | 991 |
218111 | 어휴~~설 물가가 장난 아니네요.. 9 | 인천새댁 | 2013/02/07 | 3,130 |
218110 | 다이하드 세줄평 3 | 딸랑셋맘 | 2013/02/07 | 1,909 |
218109 | 아들 졸업식에 꽃다발 안사가면 좀 그렇겟지요? 12 | 아줌마 | 2013/02/07 | 2,982 |
218108 | 다이어트... 결국 의학의 힘을 빌려야 하나요..? 9 | 힘든녀 | 2013/02/07 | 2,204 |
218107 | 이 와인들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 12 | 알고싶어요 | 2013/02/07 | 2,333 |
218106 | (학교선택) 세종대 패디 vs 동덕여대 패디. 미대나 패션. 의.. 5 | 해피송 | 2013/02/07 | 4,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