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선 얌전하다 젊잖다라는데 야외나가거나 운동하면 딴애가 되요.
어찌보면 좋은걸슈도 있는데 이런애들 커서도 그럴까요? 5살남아에요
너무 가둬 키우신 거 아니세요?
아이가 밖에 나오니까 너무 좋아서 즐거워 하는거 같은데요?
우리 애가 그랬어요, 예전에.
제가 에너지도 부족하고 힘들어서 방에서 주로 키웠더니..
밖에 나가면 눈 오는날의 강아지 마냥 얼마나 좋아하던지..
갇혀 있는 느낌 아닐까요?
큰 무대에서 크게 될 녀석이네요.^^
집에서만 활개치는 것보다 더 나아보이는데요.
너무 가둬 키우신 거 아니세요?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