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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무 한단 사놓고 고민요 (컴 대기중)

모닝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12-10-24 17:47:36

제가 마트가서 열무 한단을 무턱대고 샀어요

열무김치 말구요 .....

무얼 해먹을까요 ?

데쳐서 무칠까요 ?

 아님 뭐 해야 할찌 .....

살림 고수님들 좀 알려주세요  (꾸벅 )

IP : 14.37.xxx.1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닝
    '12.10.24 5:59 PM (14.37.xxx.188)

    살림 고수님들 저녁 준비하느라 못들오나부다 ......ㅠㅠ
    너무 싱싱해 보여서 무턱대고 산 내가 잘못이지만
    그래도 뭐 좋은 아이디어 있음 말씀좀 해주세요 ^^네 ~~~~~~

  • 2. 삶아서
    '12.10.24 6:05 PM (121.162.xxx.69)

    조선 호박 좀 넣고 된장국 끓이니 맛있던데요. 멸치 다시 좀 진하게 해서.. 날이 추우니 뜨뜻한 국물이 생각나네요.

  • 3. ㅎㅎ
    '12.10.24 6:12 PM (118.45.xxx.164)

    화분에 심어서 무우가되면 캔다,,ㅎㅎ 농담이구요
    열무를 열무김치나 데쳐서 무치는거말고는 별다른게 없을거 같아요..

  • 4. ...
    '12.10.24 6:23 PM (220.72.xxx.168)

    물김치는 하지 마세요.
    저도 아무 생각없이 두단 사들고 갔더니, 울엄니, 그거 철지나서 물김치는 맛없을껄? 그러시더라구요.
    근데 아니나 다를까, 뻣뻣해서 맛없더라구요. 국물맛은 끝내주는데...

  • 5. ㅋㅋ
    '12.10.24 6:28 PM (114.200.xxx.127)

    컴에서 두손이 나와 뚝딱뚝딱...만들어 주는 세상을 상상해 봅니다.

  • 6. 산초가루
    '12.10.24 6:43 PM (110.70.xxx.59)

    살짝 데치든 살짝 절이든 젓갈과 산초가루로 무치든 김칠 담그든..아님 데쳐서 된장 고추장에 무쳐서 챔지름 넣고 비비든가요

  • 7. 프린
    '12.10.24 7:41 PM (112.161.xxx.42)

    된장에 지져 드세요.
    가끔 그렇게 먹음 맛있더라구요.

  • 8. 모닝
    '12.10.25 2:34 PM (14.37.xxx.113)

    답변 감사드려요
    일단 데쳤어요 글구 된장찌게 끓일때 넉넉히 넣어서 먹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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