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 우울할때 어떻게 하시나요?? 꿈찾고 장애물을 넘어 ~~

sjy1148 조회수 : 546
작성일 : 2012-10-24 17:15:41

기분 우울할때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취업준비생입니다. 졸업한지 2년....

친구들은 면접준비 하느라 바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님, 바라던 곳에 취업해서 일 적응하느라 바쁘고,...

 

추석전에 원하던 회사에서 최종탈락 이라는 쓰디쓴 결과를 안고

솔직히 마음을 못 잡고 있었어요. 나 자신에 대한 불안과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맘이 편치 않았죠.

 

전 기분이 우울할땐 먹는 걸로 풀곤 했어요

그러다가 이건 사람짓이 아니다

책을 보면서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미래에 대한 설계로

바꿔나가자 싶어 노력했죠.

그러나, 넘 깊은 상처가 생길때면 책도 손에 안잡혀요

그래서 강연회를 신청하고 듣고, 멘토 찾아가서 조언구하고

생각할 시간을 많이 가지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아니, 힘이 어느새 불끈 솟아 나오더라구요!!

 

저번에 세바시 보러 목동에 직접 갔는데

팝핀현준, kt전무, 서울대교수 등 다양한 사람이 나왔는데

그 중 정회일이란 분을 알게되었요

그 강의는 백수청년, 독서로 미래를 꿈꾸다? 였나,,

20대 초반에 아토피 약 알러지 반응때문에 걷지도

바깥활동조차 못할 정도로 많아 아팠대요

그런데, 책을 통해서 여러가지 삶이 변화했다고,

책을 보고 이거 배워야지가 아니라

책을 읽고 배울 점 있으면 실생활에서 실천하려고 노력해야

습관이 바뀌고 삶이 바뀐다고 했어요.

 

그 분이 하는 카페 영나한 http://cafe.daum.net/realstarteng 이라고.. 들어가니

여러 좋은 글(상처치유) 와 영어자료가 많더라구요.

 

이번주 특강 한다고 공지나왔던데~~ 넘 기대되네요.

주제랑 내용 맘에 들어서 꼭 가고 싶어요

특강비도 저렴하고 전액 기부에 쓰인다니^^

다른 분들에게도 자그만한 도움이 되고자 글 남겨요

 

 

<< 목차 >>

 제목 꿈찾고 장애물을 넘어 행복한 부자되기 기부특강

1 꿈을 찾는 법

2 목표 설정법

3 실천하고 장애물 극복하기

 - 슬럼프 극복

 - 동기 부여 유지

 

4 잘 유지하고 삶의 균형 맞추기

 - 건강 관리 (운동 음식 마음)

 - 초심 유지. 겸손하기

 

IP : 218.145.xxx.20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882 남편이카스친구인유부녀와.... 6 .. 2012/10/25 4,312
    169881 10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0/25 537
    169880 그런데 왜 미용실에서 머리하기 전에 32 이해가 2012/10/25 13,197
    169879 아이허브 주문직전인데요... 2 ... 2012/10/25 1,391
    169878 역시 돈이 돈을 버는가 봐요 5 ... 2012/10/25 3,452
    169877 요샌 부츠컷바지 안입나요? 32 패숑 2012/10/25 6,533
    169876 제사후 밥비벼먹는것 TV에 나오네요 17 2012/10/25 3,724
    169875 쿠첸 이모델 괜찮을까요? 1 ... 2012/10/25 1,023
    169874 아이 봐주는 비용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3 ... 2012/10/25 1,935
    169873 집나온 딸아이 친구가 저희집으로 또 왔어요 10 .. 2012/10/25 10,463
    169872 부모님 설득백서-문재인라디오 chiaro.. 2012/10/25 1,169
    169871 인사 드립니다^_^ 2 순정순정 2012/10/25 906
    169870 난 위선적인 사람인가? 머리가 복잡합니다... 14 가식녀 2012/10/25 5,317
    169869 66-77은 기본티 어디서 사나요 ㅠㅠ 7 살찐내가죄인.. 2012/10/25 2,583
    169868 죄송요 알리가 아니라 에일리 라는 가수 아세요? 15 maman 2012/10/25 3,326
    169867 나이차이가 좀 나는 남자분을 만나게됐어요 4 2012/10/25 4,444
    169866 이 야밤에 애니팡 초대는 뭐예요? 12 뭐지? 2012/10/25 3,229
    169865 신용불량자도 해외여행갈수있나요,, 4 여행 2012/10/25 3,543
    169864 박근혜 시대가 두렵다 5 샬랄라 2012/10/25 1,215
    169863 짐승스타일남자 vs 선비스타일남자 22 ㅇㅇ 2012/10/25 10,093
    169862 반찬재료배달 4 뿌끄맘 2012/10/25 3,034
    169861 올해 자격증 두개땄어요 14 마흔하나 2012/10/25 5,354
    169860 소변볼때 통증이 느껴져요. 7 2012/10/25 2,021
    169859 뇌졸중 전조증상일까요? 4 후덜덜 2012/10/25 4,576
    169858 임신 중 먹는 감자튀김, 담배만큼 해롭다 1 샬랄라 2012/10/25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