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남친과의 커플링..

ㄷㄱ 조회수 : 6,355
작성일 : 2012-10-24 17:12:35

벌써 헤어진지는 꽤 됐어요.

사진이나 다른 뭐 그밖의 것들은 이미 다 버리거나 정리했는데..

커플링은.. 어떻게 해얄지 고민되네요..

다시 끼지는 못하겠고, 그렇다고 버릴라니 아깝구요ㅜ.ㅜ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셨어요? 과감하게 버리셨어요?

IP : 60.216.xxx.15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쉿 !
    '12.10.24 5:15 PM (119.197.xxx.71)

    " 모아서 " 팔았어요~

  • 2. //
    '12.10.24 5:15 PM (125.132.xxx.122)

    전 공원 연못에 던져버렸어요.

  • 3. ..
    '12.10.24 5:15 PM (1.225.xxx.13)

    팔아서 맛있는거 사드세요.

  • 4. gㅗ
    '12.10.24 5:15 PM (164.124.xxx.136)

    금은방에 팔았습니다
    그리고 그돈으로 친구들과 거하게 맛있는거 먹고 파티했어요

  • 5. ...
    '12.10.24 5:15 PM (183.101.xxx.119)

    팔아서 닭사먹어요

  • 6. ㅁㅁㅁ
    '12.10.24 5:16 PM (58.226.xxx.146)

    보석가게에 가져가서 팔았어요.
    헤어진지 십년쯤 됐나 기억도 잘 안나는데,
    집정리 하다보니 나와서 계획없이 충동적으로 가져가서 팔았어요.
    그때보다 금값이 많이 올라서 예상보다 꽤 받았어요.

  • 7. ....
    '12.10.24 5:16 PM (211.246.xxx.101)

    팔아서 친구들 밥 사줬어요.

  • 8. ㅁㅁ
    '12.10.24 5:17 PM (58.143.xxx.249)

    전 그거 팔면서 다른걸로 업그레이드 했어요.

  • 9. 좋은날
    '12.10.24 5:17 PM (61.74.xxx.101)

    팔아서 새남친 밥 사줬어요 -_-;

  • 10. ㄷㄱ
    '12.10.24 5:17 PM (60.216.xxx.151)

    ㅋㅋㅋ 그렇군요.. 팔아서 맛있는거 사먹어야겠어요...ㅎㅎㅎ

  • 11. //
    '12.10.24 5:19 PM (125.132.xxx.122)

    헐.;; 저만 드라마 찍었네요.;;
    나도 팔 걸...ㅜㅜ

  • 12. 버리기도아깝고
    '12.10.24 5:22 PM (180.70.xxx.204)

    갖고있기도싫고 팔기도뭐하고
    돌려줬어요 ㅋ 어차피내돈으로산것도아니고..

  • 13. 당근
    '12.10.24 5:23 PM (203.248.xxx.229)

    팔아야죵~~ ㅋㅋㅋ 어서 맛있는거 드세용~

  • 14. 커플링
    '12.10.24 5:24 PM (218.235.xxx.24)

    돌려달라던 넘 있었어요 ㅋㅋ

    찌질이...

  • 15. ..
    '12.10.24 5:25 PM (218.234.xxx.92)

    금이면.. 액세서리 샵 중에는 기존 금 액세서리를 갖고 오면 중량 달고 자기들 세공비 셈치고
    새 액세서리로 바꿔주는 곳도 있어요.. (세공하지 않지만 갖고온 금 가격에 세공비 빼서 가격 책정)
    다른 금 액세서리하고 모아서 새걸로 하나 장만하세요.

  • 16. ..
    '12.10.24 5:29 PM (211.253.xxx.235)

    살때 내 돈 들어갔으면 팔아서 맛있는 거 먹는거고
    남친이 사줬던 거면 돌려줬어야 맞는거라 생각함.
    돌려달라한다 해서 그게 왜 찌질이인지...

    원글님은 오래됐다니 팔아서 ㅆ쓰ㅔ요.

  • 17. ㅎㅎ
    '12.10.24 5:36 PM (218.235.xxx.24)

    선물은 상대방에게 주는거죠.
    커플링 할 때 나랑 사귈때만 끼고 돌려줘~ 이러나요?
    무슨 대여품도 아니고

    헤어질 때 받은 선물 갖고있기 부담스러워서 돌려주는 건 그 사람 마음이지만
    이제 안 볼 사이라고 돌려줘~라는게 찌질한거 아니고 뭔가요?

  • 18. .......
    '12.10.24 6:01 PM (211.110.xxx.180)

    커플링은 서로가 서로한테 사귀는 믿음의 증표로 반지를 사주는 건데 커플링 맞출때 돈을 하나도 안 보탰다면 정말 거지 상찌질이.

    돈도 안 보탰으면서 헤어질때 안 돌려줬다면 양심도 없는 거지 상찌질이.

    둘이 반반 나눠냈으면 그냥 팔아버리고요.

    남자든 여자든 자기가 커플링 살때 100% 부담 했으면 헤어질땐 돌려받는게 맞다고 생각.

    결혼 반지도 아니고 커플링 100% 부담한건 아무리 생각해도 give&take에 맞지 않아요.

    그냥 쓰라고 준 선물도 아니고 자기랑 사귀는 연인이라는 증표로 준건데 그걸 진짜 거지도 아니고 돈 한푼 안보태고 받아먹은 다음 전남친돈을 현금화해서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 뿐.

    그냥 그런건 거지라고 생각해요.

  • 19. ㅋㅋ
    '12.10.24 6:29 PM (218.235.xxx.24)

    거지에 상찌질이 까지
    뭔가 쌓인게 많으신듯 ㅋㅋ

  • 20. 으잉
    '12.10.24 7:34 PM (210.107.xxx.161)

    전 그냥 팔아서 그날 장보고.. 생활비에 보태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450 스마트폰을 분실했는데.. 핸드폰 2012/12/28 902
201449 인터넷에서 홍게 5마리에 8만원인데 비싼가요? 3 홍게찜 2012/12/28 1,149
201448 `盧 차명계좌 유무' 놓고 조현오·검찰 법정공방 5 참맛 2012/12/28 1,583
201447 이런 대통령 후보 다시 가질 수 있을까 9 똘이장군 2012/12/28 2,737
201446 국민TV 첫 삽 떴다… “단말기로 시작해 종편 추진” 21 참맛 2012/12/28 3,123
201445 반려견 등록제요...질문 좀 드려요. 5 제니사랑 2012/12/28 1,270
201444 고등어나 갈치 등..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포장된거) 4 아기반찬 2012/12/28 1,245
201443 스텐팬 버려야 하나봐요. 15 코팅 2012/12/28 5,300
201442 1박2일 전주갑니다. 전주언냐들 맛집추천 부탁해요. 23 츄파춥스 2012/12/28 2,855
201441 가방좀 골라주세요~ 16 코코사랑 2012/12/28 3,063
201440 영화제목좀 알려주세요 3 .. 2012/12/28 750
201439 남편하고 다툰후 냉전기간 최고 얼마까지 4 아휴 2012/12/28 4,779
201438 과매기요 5 ㅡㅡ 2012/12/28 1,642
201437 아파트를 전세 주었는데요... 4 전세금관련... 2012/12/28 2,265
201436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12 달의노래 2012/12/28 2,842
201435 스마트폰 처음 사려는데 추천좀해주셔요 4 지니 2012/12/28 1,346
201434 생리가 늦어진다 싶을 때 5 ... 2012/12/28 2,268
201433 좀 지저분한 얘기지만..(죄송해요) 1 2012/12/28 1,009
201432 (방사능)유전성질환 늘어날 것! ! 후쿠시마 제 1원전 사고의 .. 6 녹색 2012/12/28 2,152
201431 초4 필리핀 갔는데 자꾸 오고싶대요 17 필리핀 2012/12/28 5,061
201430 집에서 엄마표 학습지 어떤게 좋을까요? 2 초등4학년 2012/12/28 1,469
201429 급질문 드립니다. 폭설로 차위의 눈 2 ^^ 2012/12/28 1,067
201428 고향에서 어머니 보내주신 택배를 택배사에서 뜯어서 먹고 다시 포.. 20 미니달키 2012/12/28 5,345
201427 2012년 힘들었지요..하지만 모두들 힘내요! 3 그래도 2012/12/28 506
201426 떡국 떡 냉동실에 1년 되었는데 3 떡국 2012/12/28 3,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