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헤어진지는 꽤 됐어요.
사진이나 다른 뭐 그밖의 것들은 이미 다 버리거나 정리했는데..
커플링은.. 어떻게 해얄지 고민되네요..
다시 끼지는 못하겠고, 그렇다고 버릴라니 아깝구요ㅜ.ㅜ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셨어요? 과감하게 버리셨어요?
벌써 헤어진지는 꽤 됐어요.
사진이나 다른 뭐 그밖의 것들은 이미 다 버리거나 정리했는데..
커플링은.. 어떻게 해얄지 고민되네요..
다시 끼지는 못하겠고, 그렇다고 버릴라니 아깝구요ㅜ.ㅜ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셨어요? 과감하게 버리셨어요?
" 모아서 " 팔았어요~
전 공원 연못에 던져버렸어요.
팔아서 맛있는거 사드세요.
금은방에 팔았습니다
그리고 그돈으로 친구들과 거하게 맛있는거 먹고 파티했어요
팔아서 닭사먹어요
보석가게에 가져가서 팔았어요.
헤어진지 십년쯤 됐나 기억도 잘 안나는데,
집정리 하다보니 나와서 계획없이 충동적으로 가져가서 팔았어요.
그때보다 금값이 많이 올라서 예상보다 꽤 받았어요.
팔아서 친구들 밥 사줬어요.
전 그거 팔면서 다른걸로 업그레이드 했어요.
팔아서 새남친 밥 사줬어요 -_-;
ㅋㅋㅋ 그렇군요.. 팔아서 맛있는거 사먹어야겠어요...ㅎㅎㅎ
헐.;; 저만 드라마 찍었네요.;;
나도 팔 걸...ㅜㅜ
갖고있기도싫고 팔기도뭐하고
돌려줬어요 ㅋ 어차피내돈으로산것도아니고..
팔아야죵~~ ㅋㅋㅋ 어서 맛있는거 드세용~
돌려달라던 넘 있었어요 ㅋㅋ
찌질이...
금이면.. 액세서리 샵 중에는 기존 금 액세서리를 갖고 오면 중량 달고 자기들 세공비 셈치고
새 액세서리로 바꿔주는 곳도 있어요.. (세공하지 않지만 갖고온 금 가격에 세공비 빼서 가격 책정)
다른 금 액세서리하고 모아서 새걸로 하나 장만하세요.
살때 내 돈 들어갔으면 팔아서 맛있는 거 먹는거고
남친이 사줬던 거면 돌려줬어야 맞는거라 생각함.
돌려달라한다 해서 그게 왜 찌질이인지...
원글님은 오래됐다니 팔아서 ㅆ쓰ㅔ요.
선물은 상대방에게 주는거죠.
커플링 할 때 나랑 사귈때만 끼고 돌려줘~ 이러나요?
무슨 대여품도 아니고
헤어질 때 받은 선물 갖고있기 부담스러워서 돌려주는 건 그 사람 마음이지만
이제 안 볼 사이라고 돌려줘~라는게 찌질한거 아니고 뭔가요?
커플링은 서로가 서로한테 사귀는 믿음의 증표로 반지를 사주는 건데 커플링 맞출때 돈을 하나도 안 보탰다면 정말 거지 상찌질이.
돈도 안 보탰으면서 헤어질때 안 돌려줬다면 양심도 없는 거지 상찌질이.
둘이 반반 나눠냈으면 그냥 팔아버리고요.
남자든 여자든 자기가 커플링 살때 100% 부담 했으면 헤어질땐 돌려받는게 맞다고 생각.
결혼 반지도 아니고 커플링 100% 부담한건 아무리 생각해도 give&take에 맞지 않아요.
그냥 쓰라고 준 선물도 아니고 자기랑 사귀는 연인이라는 증표로 준건데 그걸 진짜 거지도 아니고 돈 한푼 안보태고 받아먹은 다음 전남친돈을 현금화해서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 뿐.
그냥 그런건 거지라고 생각해요.
거지에 상찌질이 까지
뭔가 쌓인게 많으신듯 ㅋㅋ
전 그냥 팔아서 그날 장보고.. 생활비에 보태썼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9613 | 대전대에서 코스트코 대전점 가까운가요 3 | 대전사시는분.. | 2012/10/27 | 980 |
169612 | 우리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배심원석에 앉혀놓고, 피고인석에 앉아 .. 1 | 보스포러스 | 2012/10/27 | 850 |
169611 | 사춘기 두아이의 밀담을 우연히 들었어요.. 23 | 루비 | 2012/10/27 | 9,951 |
169610 | 중앙일보 김진은 정말 단일화를 위해서 문재인을 미는 걸까요..?.. 7 | dd | 2012/10/27 | 1,222 |
169609 | 포트메리온 커피잔 3 | 건너 마을 .. | 2012/10/27 | 2,076 |
169608 | 닭강정 많이들 드시나요? 2 | ... | 2012/10/27 | 2,303 |
169607 | 요즘 스타킹 어떤거 신나요? | .... | 2012/10/27 | 761 |
169606 | 믿습니까? 뭣하러… | 샬랄라 | 2012/10/27 | 551 |
169605 | 파트타임으로 근무시 초과시간 용인해야하나요.??? 3 | 돈벌기어려워.. | 2012/10/27 | 927 |
169604 | 180만원짜리 코트.. 제 값을 하나요? 33 | 사도 될까요.. | 2012/10/27 | 15,614 |
169603 | 저도결혼식 옷차림요 5 | 나일론 | 2012/10/27 | 1,679 |
169602 | 경제민주화 단상 1 | 학수고대 | 2012/10/27 | 420 |
169601 | 우리개는 순둥이 개. 11 | 패랭이꽃 | 2012/10/27 | 1,935 |
169600 | 서양 가본적은 없는데 예쁜사람은 진짜 이쁘네요. 19 | ... | 2012/10/27 | 8,581 |
169599 | 존박 노래 정말 많이 늘었네요 2 | 김 | 2012/10/27 | 2,025 |
169598 | 이번 일요일 설악산 백담사 아침 7시쯤 가면 덜 밀릴까요..? 1 | 설악 | 2012/10/27 | 1,304 |
169597 | 제 코트 안감에 빨간 라벨로 PIACENZA라고 붙어 있는데.... 2 | 코트 | 2012/10/27 | 3,339 |
169596 | 친정엄마 생신이었는데.. 1 | 불효녀 | 2012/10/27 | 932 |
169595 | 다이어트 한 뒤로, 손발이 너무 차가워요 4 | .. | 2012/10/27 | 1,990 |
169594 | 꽐라 남편의 말말말 4 | 하하 | 2012/10/27 | 1,232 |
169593 | 밀애 보고 있는데요 3 | yaani | 2012/10/27 | 1,528 |
169592 | 자궁근종과 담낭절제술을 동시에 받으신 분 계실까요? | 도움요청 | 2012/10/27 | 1,066 |
169591 | 아, 저도 속좁은사람인가봐요.. 사소하게 던진 이웃말이 너무 기.. 6 | ,. | 2012/10/27 | 2,492 |
169590 | 결혼식 옷차림 고민 5 | ^^ | 2012/10/27 | 1,449 |
169589 | 가방 골라주세요 5 | ... | 2012/10/27 | 1,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