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치원 친구 엄마들이 너무 좋아요

조회수 : 4,943
작성일 : 2012-10-24 16:49:21
아이들 유치원 엄마들 중 동네사는 엄마들끼리
친해져서 차도 마시고 밥도 먹고 가끔 집에도 서로
놀러가요 밥값도 서로 내려는 분위기고 경우에
어긋나는 행동하는 엄마들도 없고요
저도 그렇지만 정이 서로 많은 것 같아요

우리 아이가 조금 다쳤는데 돌아가며
전화로 안부 물어봐주고 걱정해주고
고생하겠다며 말이라도 따뜻하게 해주는데
얼마나 고맙던지요

다른 분들도 동네아기 엄마들과 잘지내세요?

IP : 110.70.xxx.10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24 4:53 PM (110.70.xxx.130)

    그때의 엄마들과 애들이 중딩이된 지금까지
    매주 한번 등산가고 놀아요 ㅋㅋㅋ
    너무 좋아서 이사도 못가요 아까워서.
    이런 사람들을 어디가서 또 만날까요.
    원글님도 잘 지켜 가시면 평생 친구 되실거에요^^

  • 2.
    '12.10.24 4:56 PM (110.70.xxx.106)

    윗님 넘 부러워요
    저도 이사계획 미룰려고요~~~~
    드센 사람들도 없고 뒷말하는
    스타일들도 아니라서 좋아요^^

  • 3. ...
    '12.10.24 5:00 PM (112.154.xxx.62)

    그땐 좋지요
    학교가고 무참히 깨졌네요

  • 4. 르네
    '12.10.24 5:00 PM (61.75.xxx.114)

    부러워요~~

  • 5.
    '12.10.24 5:00 PM (110.70.xxx.130)

    그렇죠!! 뒷말 안하는 사람들.....
    딱 그래요!! ㅎㅎ 자기 자식들 흉은 좀 봅니다 ㅋㅋㅋ
    그래도 절대 흉 안보고 뭘하나 하면 마구 부러워해 주고 축하해 주고 집사면 배아파 하는 척하면서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정말 좋은사람ㄹ이랍이다.
    감사해요 항상. 원글님도 그러실거에요^^

  • 6. ㅇㅇㅇㅇ
    '12.10.24 5:01 PM (121.100.xxx.136)

    궁금해서 물어보는데요. 유치원 친구 엄마들끼리 친하게 지내는 경우는 보통 전업맘들이라서 그러신가요?
    전 아이 어린이집 보낸지 세달됐는데 아는 엄마 한명도 없거든요. 엄마들끼리 친하다는 분들 부럽네요.

  • 7. 학교
    '12.10.24 5:08 PM (203.233.xxx.130)

    학교 입학해서 같은반에 배정 받게됨 그거 또한 약간의 스트레스가 될수도 있으니 현명하게 대처하면서 잘 지내세요..
    유치원때야 공부가 들어가지 않았을때이고, 일단 학교 들어가서 어떻게 지내게 될지가 더 관건같아요..

  • 8. 흰둥이
    '12.10.24 5:13 PM (203.234.xxx.81)

    저희 시누이네 동네가 그래요 시누이네 동네는 좀 외곽인데 저희가 맞벌이라 시누이네 가끔 아이를 맡기거든요 저희 세살 딸도 그쪽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그래요^^ 저희 애랑 동갑인 친구 어머니께는 제가 해외출장다녀오는 동안 같이 데리고 놀아주셔서 감사하단 뜻으로 선물도 사드리고 그랬네요. 저희 시누이도 신혼 때 정착한 곳인데 8년째 동만 바꾸고 단지 밖으로 이사 안가요. 학군 좋은 곳보다 이웃이 있는 그 동네가 더 부럽더군요.

  • 9. 그러게요
    '12.10.24 5:19 PM (110.70.xxx.106)

    사실 관계 잘 유지하고 지내보고 싶어요
    이런 이웃이 있다는 것도 복이더라고요~~~~
    참 윗님 전업맘들이고요 같은 동네 사는 엄마들이에요~~^^

  • 10. ..
    '12.10.24 5:26 PM (119.207.xxx.36)

    부럽네요,,, 보통 그런 모임은 오래 갈수도 있어요,,
    좋은 모임으로 발전시켜 보세요,,,,

  • 11. ...
    '12.10.24 5:54 PM (221.155.xxx.60)

    저도 부럽네요. 저도 작년에 살던동네 아파트단지 같은 놀이학교 엄마들하고 친했었는데 이사와서 넘 아쉬워요. 다시 혼자...ㅠㅠ
    주로 같은 버스타는 아이들 엄마끼리 친해지는듯해요. 매일매일 얼굴보니깐

  • 12. 경험
    '12.10.24 6:00 PM (222.99.xxx.161)

    아이들5살때 유치원서 처음만나고,무던한성격들인지 ㅎㅎ3년을 같은유치원에서 졸업하고
    너무 바쁜 대한민국의 아빠들 덕에 아이들데리고 수영장에,스키장에데리고 다니면서 키운아이들이 벌써 중학교2학년입니다^^
    물론,초등학교입학하고 서로 약간의 신경전과 권태기(?)가 있었지만...적절히 조절하며
    밥도 먹고,여행다녀오면 꼭 특산품 나눠주며 벌써 11년째 좋게 지내고있어요.
    무려 7명입니다 ^^
    한명도 이탈하지않고 편가르지않고 지낼수 있었던건
    끼리끼리의 비밀이 없었던것같아요.
    소위 뒷담화로 이어지는 비밀성 여자들의 소근댐..
    이젠 예전처럼 이틀이 멀다하고 못만나도 언제든 따뜻한 커피한잔할수있는 친구가 되었어요.
    원글님께도 이런행운이 있길 바래요^^*

  • 13. 너무 좋을 때
    '12.10.24 6:57 PM (119.64.xxx.153)

    살짝 거리를 두시는 것이 좋아요.
    저도 처음은 그리 시작했답니다.
    계속가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가 많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너무 흉허물없는건 도움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 14. 저두
    '12.10.24 7:03 PM (121.143.xxx.126)

    아이 5살때부터 지금 10살까지 계속 잘지내고 있어요. 처음2년까지는 진짜 내가 무슨복으로 이리 좋은 동네 엄마들을 알게되었나 싶게 너무너무 좋았어요.
    아이 자랑은 커녕 흉도 보고, 내 아이 낮춰서 다른 아이 돋보이게 해주고 서로 힘든일 도와주고, 저녁에 잠깐씩 술도 한잔하고 그랬지요.
    그러다가 아이 학교가니 서서히 멀어지더라구요. 유치원때랑 틀리게 비교되고, 성적에 연연하게 되고 그러다가 잠깐 거리감이 생겼어요. 그래도 워낙에들 성격이 좋아서 살짝 멀어졌다가 예전처럼은 아니더라도 서로 생일챙기고, 맛난곳 가서 밥먹고,영화도 보고 연말에 망년회도 성대하게 하고 그래요.

    그런데 이렇게 좋은관계가 유지될수 있는건 아이들 초등학교 들어가서 살짝꿍들 조금은 거리둔것이
    쭉 이어가는 비결같아요. 그리고 불문율처럼 아이이야기는 쏙 뺍니다.
    서로 아이 이야기는 안하고 우리끼리의 우정만 말합니다. 아주 가까운 다른단지로 이사들을 가면서 서로 학교가 달라진것이 이 모임을 이어갈수 있었던거 같아요.

    만약에 한학교에서 한반이였다면 아마 틀어지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서로서로 위안을 해요.
    학교가 다르니 학교이야기는 해도 아이이야기는 안하게 되네요.

  • 15. 유치원
    '12.10.24 7:16 PM (111.118.xxx.10)

    저희도 대여섯집이 몇년째 아주 잘 지내고있습니다.
    이상한 엄마들만 있는건 아니더라구요~
    엄마들도 찰떡궁합.아이들도 찰떡궁합.아주 잘 지내고있네요.

  • 16. 그땐 좋고
    '12.10.24 7:50 PM (14.52.xxx.59)

    초등가서 누가 상받으면 틀어지고
    중등가서 등수나오면 원수되고
    특목고 누가 붙으면 삼대를 씹어대고
    대학갈땐 소식이 두절되요 ㅠㅠ
    그러다 애들 결혼할땐 하객 없으니 부르더군요

  • 17. 좋네요
    '12.10.25 12:39 AM (211.234.xxx.223)

    앞으로도 쭉 좋으실 수 있어요.
    저 어릴 때 친구들 엄마들도 계속 만나세요 울 엄마랑.
    자식들은 서울대부터 상고까지 골고루 갔고 서로 연락도 안 하고 살지만 엄마들끼린 절친입니다. 여행도 가시고 가끔 한잔 하시기도 해요. 자식들인 우린 이제 삼십대 중반^^ 아직 결혼 안 한 자녀들이 많으니 엄마들 모여서 맨날 우리 흉보시는 듯.
    외로운 노년에 오랜 친구들이 있으니 좀 안심이에요.
    원글님도 오래 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956 일기 쓰는분 계세요? 수기로요.. 3 일기 2013/04/18 1,170
244955 냉동실 문을 열어놨어요. . 1 깜장 2013/04/18 2,031
244954 요새 지은 아파트들은 베란다 서비스 면적이 없나요? 4 이사 2013/04/18 4,495
244953 박근혜 견제는 박원순이 할 것이다 9 견제 2013/04/18 1,897
244952 오늘 염색하고 화장하고 밖에 나갔는데요 9 수다 2013/04/18 3,346
244951 (방사능)한국은 불안,세계도 위험. 당신에게 미래는 없다- 헬렌.. 5 녹색 2013/04/18 1,704
244950 송도신도시에서 ktx광명역 대중교통으로 가는법? 5 광명역 2013/04/18 5,545
244949 원천징수 관련해서 여쭤봐요 1 사업과 알바.. 2013/04/18 1,274
244948 내가 한 김장이지만 3 살림녀 2013/04/18 1,538
244947 자의식은 강한데 자존감은 낮은 사람. 4 ㅇㅇ 2013/04/18 8,030
244946 세탁기 청소 업체 예약했어요. ㅎㅎ 쿠바의밤하늘.. 2013/04/18 1,638
244945 6개월은 먹고살수 있는 냉장고 10 냉동실만땅 2013/04/18 3,346
244944 아내 생일선물로 현금 or 백화점 상품권 6 아끼오아껴서.. 2013/04/18 2,488
244943 삼생이보다는 차라리 사랑아가 더 낫다는 생각이..-.-;; 9 jc6148.. 2013/04/18 2,631
244942 (긴글)초1 아들 친구들한테 왕따?당하는거 같아요 7 눈물. 도와.. 2013/04/18 3,108
244941 돌아이 아짐 어쩔까요, 1 .. 2013/04/18 1,191
244940 족발삶아 지금 식히고 있는 중인데요 9 ... 2013/04/18 2,653
244939 여의나루역에서 내리면 벚꽃축제 가능한가요? 3 벚꽃축제 2013/04/18 1,299
244938 현명한 조언을 구합니다-반려견과 유기견 그리고 가족 문제 9 슬픔 2013/04/18 1,723
244937 튤립이 졌어요 보관은? 7 sksmss.. 2013/04/18 5,649
244936 급질>> 윤선생 회원가입을 어디서 하는건가요? 2 ... 2013/04/18 1,171
244935 왔어요. 왔어.. 베게가.. 3 ... 2013/04/18 1,900
244934 친엄마와 학원선생님의 차이가 뭘까요? 4 심각 2013/04/18 1,727
244933 카스 친구목록 다 끊으면 혼자만 볼 수있나요? 5 행복 2013/04/18 2,909
244932 일하기 싫어요 2 갑을병정녀 2013/04/18 1,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