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자랑을 거부감없이 하시는 분이 있어서...
1. ㅇㅇ
'12.10.24 2:05 PM (211.237.xxx.204)안걸고 물어보지 않으면 그부분 말 안하는 분은 초고수?
2. 사진이나 걸지
'12.10.24 2:10 P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자식잘되면 그냥 말로 자랑하고 덕담해주고 하는거지 무슨 자격증을 걸어놓나요?...생각만해도 우껴요..정말 자랑할려고 걸었다면 고수가아니라 푼수죠..
3. 요즘
'12.10.24 2:21 PM (121.165.xxx.120)그거 아세요?
노인대학이나 복지관같이 어르신들 많이 모이시는 곳에선
자식자랑하려면 돈 만원씩 내놓고 하라고 한대요.
그런데도 눈치없이 곧이곧대로 만원 떡 내놓고 자랑하는 할머니들이
계시긴하다는데, 그 돈으로 과자도 사 드시고하니까 걍 들어준다나요? ㅎㅎㅎ4. 자랑 많이 하라고하세요
'12.10.24 2:23 PM (116.121.xxx.214)하고싶어서 병날지경인데 ..자랑좀 하면 어때요 ㅋㅋ그냥 듣고 흘리죠
5. 궁금
'12.10.24 2:34 PM (155.230.xxx.55)자매가 서울대 전체수석인 집도 있었어요? 저 대학들어갈때 서울대 이과문과수석 전체수석 여자수석 공개하고 그래서 저도 유심히 봤었던 기억이 나는데 수석은 대부분 남학생이었던듯... 제 기억범위하에서는 92년도인가... 문과 법대 여자수석이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그분은 진로가 어찌되었나 궁금하네요. 92년도 남자수석은 물리학과였는데. 그분도 궁금해요. 그나저나 자매 전체수석이면 완전 기삿감인데요...
6. 궁금
'12.10.24 2:34 PM (155.230.xxx.55)저 대학들어갈때 --> 제가 대학들어가기 이전 수년간...
7. 저 윗님 정말 초고수네요
'12.10.24 2:50 PM (180.66.xxx.201)마음가짐이 훌륭하니 아이들도 차분히 공부 잘 했나봐요.
8. iizerozu
'12.10.24 2:59 PM (1.237.xxx.119)전 좀 생각이 달라서... 전 자랑하시면 좋으시겠다 하고 말아요. 얼마나 자식이 이쁘겠어요. 우리나라가 너무 공부공부하니까 공부못하는게 큰 문제인마냥 생각하는거 같아요. 공부잘하는 아이는 그것이 좋은 자랑거리이고 공부못해도 다른 자랑거리가 있게 마련이잖아요.
9. 그냥
'12.10.24 3:01 PM (122.34.xxx.34)저집딸은 어느 학교 갔나 직장이 어딘가 ?? 자연스러벡 알게 되는게 일반적이지
졸업장하고 임용증 걸어놓은것 너무 어색한데요 ㅠㅠ
저런 것도 벽에 걸어놓는 집이 있구나 했어요
웬지 꼬장꼬장한 60대 남자분이 연상되요
제가 딸이라면 몹시 민망할듯 ...10. ㅍㅍ
'12.10.24 3:20 PM (114.206.xxx.3)임용증을 걸어놓는집도 있나요?
초딩때 개근상받은거부터다걸어놓지그래요
웃겨죽겠네요11. 히오
'12.10.24 3:30 PM (14.40.xxx.134)임용합격증을 걸어놓는 게 왜 고수인가요?
제가 보기엔 하수중에 하수인데요
걸어놓는 부모나
걸어두게 놔두는 그 자식이나..12. 자동차
'12.10.24 4:45 PM (211.253.xxx.87)제 딸이 임용 합격한다고 해도 차마 합격증을 거실에 떡하니 내 놓진 못하겠어요.
생각만 해도 부끄럽네요.13. ok
'12.10.24 11:27 PM (221.148.xxx.227)요즘 이슈는 명문대들어간 자식자랑인가봐요..ㅎㅎ
대문글도 서울대 판사,의사 형제얘기.,
만화책만보다 서울대 의대들어간 떡집아들얘기..
여긴 교사임용증 걸어놓은 엄마얘기...14. 싫어
'12.10.24 11:47 PM (211.219.xxx.200)전 거실장에 그리 걸어놓은게 어찌 더 오글거리내요 초등상장 받은거 거실에 쭉 붙여놓은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좀 부끄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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