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도사도 자꾸 또 사고 싶은 옷 아이템 있으신가요? 전 스커트,가디건,후드집업이예요.

조회수 : 4,794
작성일 : 2012-10-24 13:48:06

왜 이렇게 스커트,가디건,후드집업은 욕심이 많은지

여름엔 거의 스커트만 입으니까 상관없는데 겨울엔 스타킹,타이즈 신어야 되서 잘 안입으면서도

예쁜 스커트만 보면 정신을 못차립니다.

가디건도 너무 좋아해요..여름꺼,가을꺼,겨울꺼..집에서 입는거까지

심지어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색깔별로 3개씩 산것도 있어요.(그닥 비싼게 아니어서 다행..)

후드집업은 집에서도 입고 운동할때도 입고 외출할때도 입고

옷장 열어보니 스커트,가디건 천지네요...

다행히 정장입고 출근해야 하는 직업이 아니라 비싼 정장류는 거의 없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원피스,스카프 같은걸 좋아하면 멋쟁이련만...ㅠ

IP : 211.117.xxx.19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4 1:48 PM (39.116.xxx.17)

    전 질좋은 가디건들이요~
    환장해요^^

  • 2. ...
    '12.10.24 1:49 PM (61.254.xxx.89)

    저는 니트류요~ 봄,여름,가을,겨울....

  • 3. ㅇㅇ
    '12.10.24 1:50 PM (211.237.xxx.204)

    저는 제 몸에 걸치는 옷은 아니고..
    이불이나 침구 카펫류요 ㅠㅠ
    정말 안사려고 안사려고 매일 참는데 참는것도 힘듬 ㅠ

  • 4. ....
    '12.10.24 1:50 PM (121.157.xxx.2)

    저도 가디건이랑 스카프요..

  • 5. 전 감색 아우터요
    '12.10.24 1:50 PM (99.225.xxx.55)

    모든 아우터가 다 감색인데 또 감색 옷만 들었다가 놓았다가 하고 있어요.

  • 6. ...
    '12.10.24 1:51 PM (74.101.xxx.83)

    전 원피스랑 스타킹이요. ^^

  • 7. ..
    '12.10.24 1:52 PM (60.196.xxx.122)

    저도 원피스.
    문제는 좋아하는 스타일과 색상이 비슷해서
    옷 걸려있는 거 보면 좀 심하다 싶어요~
    남편이 이제 옷사러 같이 나가면 짜증내더라구요.
    집에 있잖아!!!!!!!! 이래요..ㅋㅋㅋ

  • 8.
    '12.10.24 1:53 PM (116.32.xxx.137)

    레깅스 요. 여름빼고 레깅스위주로 입고 살아요.
    스키니진이랑.

    후드점퍼 좋아하는데 이건 하나사서 때 안 빠질때 까지 입어요~^^

  • 9. 조끼홀릭
    '12.10.24 1:53 PM (121.88.xxx.154)

    전 가죽자켓과 조끼요
    가죽조끼도 좋고 롱베스트 짪은 베스트 다 좋아해요

  • 10. .....
    '12.10.24 1:53 PM (211.117.xxx.196)

    앗..ㅇㅇ 님 저도 침구류도 좋아해요. 여름꺼,가을꺼,겨울꺼
    것도 질이 좋아야 되서 꼭 이브자* 에서만 삽니다.
    계절별로 바꿔놓고 나면 얼마나 뿌듯한지..

  • 11.
    '12.10.24 1:56 PM (110.70.xxx.12)

    기본티와 흰 난방.

  • 12. ...
    '12.10.24 1:56 PM (211.40.xxx.126)

    저는 예전에 수첩을 그렇게 사들였는데...다이어리류. 스마트폰 이후 정말 사용하질 않게돼서 구매가 절로 자제되네요

  • 13. ...
    '12.10.24 2:04 PM (220.72.xxx.168)

    저두 니트...
    특히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에서 파격세일하면 팔다리 아픈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고르고 산더미처럼 사와요.
    사와서는 미쳤어, 미쳤어 그러지요. ㅠㅠ

  • 14.
    '12.10.24 2:07 PM (116.39.xxx.87)

    신발...
    아마존을 못 떠나요
    매일매일 검색해요 거기다 요새는 세일이 많아서 더욱더...

  • 15. 저도
    '12.10.24 2:07 PM (203.142.xxx.231)

    옷 좋아하는데.. 추울때는 각종 니트류... 여름에는 원피스에 환장했네요....

  • 16. 저두
    '12.10.24 2:15 PM (111.118.xxx.10)

    저는 꽃무늬 원피스 꽃무늬스커트..꽃무늬만 보면 환장을 못하고 사질르네요...
    내가봐도 내 옷은 다 너므 똑같아.........
    옷은 무지 많은데..옷 스타일은 내가 봐도 넘 똑같아요..ㅠ

  • 17. ..
    '12.10.24 2:21 PM (203.100.xxx.141)

    허리 벨트 원피스나 끈으로 묶는 셔츠형 원피스.............................

    원피스 생각 뿐..................................

  • 18. 망탱이쥔장
    '12.10.24 3:04 PM (110.70.xxx.15)

    전 없어용 살돈도없고ㅠㅠ 가방도 딱 두개. 신발 두켤레 ㅋ
    스키니바지 하나 레깅스하나 히히히 가디건하나. 가을잠바하나. 겨울파카 하나.
    저 애셋 키워놓고 돈 많이 벌어서 백화점에서 매일 살꺼에욧 ㅋ
    82벼룩 오프추진위원회하나 만드까요?옷 냄비 그릇 다 가지고 모이세요~~~~~^^

  • 19. 허모양
    '12.10.24 4:21 PM (175.200.xxx.202)

    전 양말이요. 저렴해서 그런가 더 쉽게 사지네요.

  • 20. 저도
    '12.10.24 5:20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원피스요.
    일주일에 한번씩 보는 언니가 볼때마다 다른 원피스를 입었더니 넌 대체 원피가 몇개냐는 말도 들었네요.ㅋ

  • 21. loveahm
    '12.10.24 5:30 PM (175.210.xxx.34)

    저는 스카프요. 오늘도 그거사러 간거 아닌데 스카프하나 사들고 왔어요. 농속에 스카프 가득이고 가끔 나한테 이런것도 있었나 싶은게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937 최문순 강원도립대 등록금 91%삭감 1 무명씨 2012/12/18 1,049
193936 당신들에게 보내는 사랑고백이야. 이제 눈물 뚝했지? 5 사랑고백 2012/12/18 1,117
193935 이와중에 알러지 좀 알려주세요 4 이 사람도 .. 2012/12/18 768
193934 나꼼수 마지막회 (= 봉주 26회) 다운로드 버스 갑니다 4 바람이분다 2012/12/18 909
193933 김여진 찬조연설 보셨어요? 6 눈물 2012/12/18 2,661
193932 따끈한 여론조사 소식.. 5 흐미 2012/12/18 2,033
193931 청와대입성 반대 ㅂㄱㅎ서강대.. 2012/12/18 488
193930 문재인님이 82회원님께 영상 편지남기셨어요 24 2번 2012/12/18 2,598
193929 나꼼수 막방 감상기... 4 자유인 2012/12/18 1,463
193928 우리가 나꼼수와 문재인 후보의 "엄마"가 되어.. 2 이제는 2012/12/18 1,104
193927 빨간세상 경북 입니다. 5 사과 2012/12/18 2,033
193926 새누리 여의도 불법 선거사무실 또 적발 8 세우실 2012/12/18 1,242
193925 82cook 최근 많이 읽은글이 이상해요 7 래인 2012/12/18 1,395
193924 내일 우리는 새로운 세상을 맞이 하겠죠 1 내일이면 2012/12/18 336
193923 2012년판 독립신문 = 나꼼수 ^^! 5 ... 2012/12/18 907
193922 (도올 김용옥 교수의 혁세격문) 분노하라! 직시하라! 투표하라 2 투표강추 2012/12/18 695
193921 네이ㅂ는 일위인데 다ㅇ은 없어요 4 수수엄마 2012/12/18 544
193920 네이버 '나꼼수 마지막회' 검색 !!! 쫄지않아 2012/12/18 603
193919 목도리(단색, 꽈배기모양) 좀 짧은 것 좀 찾아주세요~ 2012/12/18 307
193918 막판 확인 2 사무라이 2012/12/18 653
193917 맥주를 사러 갔다가 오는 길에 본 하늘엔 노란 달이 떴어요. 노란 달 2012/12/18 670
193916 저 드디어 해냈습니다. 3번 설득에 성공~!! 25 민주주의 2012/12/18 1,919
193915 ㅂㄱㅎ가 자꾸 문자질 해요... 4 왕짜증!! 2012/12/18 585
193914 40개의 아이디와 닉네임-30만건의 인터넷 조회 4 미친국정원녀.. 2012/12/18 1,063
193913 남편 사법시험 발표날보다 더 떨립니다.. 1 노티 2012/12/18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