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부동산 월세를 살았는데요

조회수 : 1,756
작성일 : 2012-10-24 13:22:26
자취하려고 월세 알아보다가 부동산 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저를 도와주실려고 자기원룸 싸게 해주신다해서 정말 싸게 보증금500에40에 살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걸 저희 집에서는 모르거든요...
이번에 저한테 작은 전세원룸을 얻어주셨는데 저는 지금 여기 4달째이고 1년을 계약을 했어요 주인아주머니께 정말 죄송하다고 양해 말씀구하고 나가야하는데 머라고 해야할까요 ㅜㅜ? 월세를 내기가 빠듯해서 나가야할 거 같다는 말과 함께 프리랜서라 고정수입이 없다고 뻥이라도 칠까요..머라고 해야 납득을 하실까요 ㅠㅠ그리고 한달전에 말씀드렷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제가 지금에서야 다 짐옮기고 저없을때 집보러올수 있도록 방비울꺼거든요?? ㅜㅜ그러고 보니 오늘 월세날이네요 아무래도 이번 월세는 내야하겠죠?
ㅜㅜ진짜로 새로운 사람들어올때까지 제가 월세를 내라고 할까요 ㅠㅜ?
IP : 211.246.xxx.1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4 1:24 PM (125.178.xxx.166)

    복비 내시고 부동산에 내놓으세요
    원래는 방이 나갈때까지 월세 드리는게 맞습니다만

  • 2. ...
    '12.10.24 1:27 PM (218.38.xxx.22)

    방 나갈떄 까지 월세드리는게 맞죠.

    무슨연유로 방을 두개씩이나 겹치게 잡으셨는지..

    새로운 집 입주날짜를 미루시는게 나을거같네요

  • 3.
    '12.10.24 1:31 PM (211.246.xxx.168)

    복비만 오늘 내면 되나요?? 제가 오늘 월세날인데요 오늘 말하고 복비드리고 집비워주면 끝인가요?

  • 4. 111
    '12.10.24 1:40 PM (14.63.xxx.223)

    복비는 새로운 세입자 들어오는 날에 부동산에 지불하면 되구요.
    월세는 새 세입자 들어오는 날까지 내야합니다.
    그러니 방 빨리 빠질 수 있게 근처 부동산 몇 군데 내 놓으세요.

  • 5. ...
    '12.10.24 1:50 PM (211.179.xxx.245)

    새로운 세입자 구할때까지
    살던 안살던 계약기간까지는 월세 내야죠

  • 6. 자기 입장만 생각하면 안돼죠
    '12.10.24 1:57 PM (211.224.xxx.193)

    이래서 물에 빠진 사람 구해주면 보따리 내노라는 속담이 생긴겁니다. 당연히 방 구해질때까지 월세 내야죠 뭔소리예요?

  • 7. --
    '12.10.24 2:03 PM (175.211.xxx.233)

    죄송하다고 사정이 생겨서 불가피하게 이사가게됐다고 먼저 이야기하시고요.
    세입자 들어오는 날까지 월세 내셔야 해요.
    복비는 보증금 받고 나갈때 내면 됩니다.

  • 8. ....
    '12.10.24 2:14 PM (218.234.xxx.92)

    제가 원글님처럼 안일하게 생각해서 먼저 이사했다가 거의 몇백만원 물어줬어요.

    당연히 복비 부담하는 거고요, 세입자 들어올 때까지 원글님이 월세 내야 해요. 막말로 주인 입장에서는 그 집 비워놓고 원글님한테 남은 계약기간 동안 월세 내라고 할 수 있는 거에요. 그래서 중간에 나가게 되면 더 세를 높여 내놓는 주인도 있어요. 높이 올려서 들어오겠다는 사람 있으면 좋고, 없어도 원글님이 계속 월세 내야 하니까 집주인 입장에선 손해 볼 게 아무것도 없거든요.

    집주인한테는 상황이 이러저러해서 집을 빼야 하는데 부동산에 내놓겠다(복비는 자신이 부담), 이 가격대로 내놓으면 되느냐 라고 하세요. 집주인 입장에서는 월세 공백기만 없으면 좋다고 해요. - 하지만 더 올려서 월세 내놓겠다고 할 가능성이 높죠..

  • 9. 저도
    '12.10.24 2:25 PM (121.162.xxx.47)

    이사하고 남은 계약기간 동안의 월세 제하고 보증금 받았어요..

  • 10. 뽀하하
    '12.10.24 4:33 PM (211.246.xxx.101)

    일년계약이면 새로운 새입자 구할때까지.월세ㅜ내야해요.안내면 보증금에서 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650 좀 가라 앉힙시다. 8 .. 2012/11/23 607
181649 이제 대선후보 TV 토론 볼 수 있는 건가요?^^ 6 아리아 2012/11/23 771
181648 이제 알바들 퇴근했나봐요... 쫌 글이 줄어드는거 보니... 18 알바퇴근 2012/11/23 984
181647 하체가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심하게 굵으신분 계세요? 8 ... 2012/11/23 2,243
181646 박선숙은 필패의 아이콘 맞네요. 10 시민만세 2012/11/23 3,021
181645 민심은 천심이다. 16 분당 아줌마.. 2012/11/23 1,318
181644 어깨와 목 연결부위가 아프고 팔이 저린 증상이에요. 봐 주세요... 2 저는 2012/11/23 2,298
181643 눈물 흘리며 캠프 떠나는 안철수 후보를 배웅하며.. 14 호박덩쿨 2012/11/23 2,764
181642 근데 82가 무슨 대단한 정치사이튼가요? 7 질문이요 2012/11/23 997
181641 이제 정치글은 그만 올리자구요 1 자게정화 2012/11/23 424
181640 슈퍼스타K4. 딕펑스팬...계세요? 14 이와중에 2012/11/23 1,720
181639 문지지자님들 오늘 하루는 딴 말씀 마시고... 12 ... 2012/11/23 1,085
181638 안후보님이 간절히 원하는건 그네집권저지입니다. 8 한마디 2012/11/23 675
181637 (급질) 코스트코 어그 사이즈 문의 드려요 5 땡글이 2012/11/23 2,355
181636 안후보 지지자분들 슬픔은 다이해합니다.그러나 더 큰 과제가 남았.. 24 미안합니다 2012/11/23 1,142
181635 너무 피곤한 일주일이었습니다 5 쉬어요 우리.. 2012/11/23 659
181634 필패 문재인 18 해석의차이 2012/11/23 1,476
181633 안철수가 후보직을 사퇴한이유.. 9 ..... 2012/11/23 1,704
181632 안철수님은 승리하신겁니다. 1 ..... 2012/11/23 505
181631 안후보지지자분들 우리 정신차려야돼요 15 슬프지만 2012/11/23 1,174
181630 오늘 낮에 썼었던 제가 안철수를 지지하는 이유를 적었던 글이었습.. 9 ㅇㄷㅇ 2012/11/23 1,226
181629 이글 한 번 보세요... 1 er 2012/11/23 721
181628 코스타베르데 공구 질문 사까마까 2012/11/23 703
181627 같은 여자라고 편들어주는거 2 .. 2012/11/23 559
181626 진정한 승리자는 십알단인가봅니다. 9 헐... 2012/11/23 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