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만에 본 매너흡연가

매너 조회수 : 982
작성일 : 2012-10-24 11:59:39

요샌 길가다 담배피는 사람들 그냥 지나치지 다른 액션없잖아요.

지난주 어머니하고 5,3세 남매 데리고 병원가는 길 코너를 돌아서는데

앞에서 나타난 4~50대 아저씨께서 담배를 입에 무시려다가

얼른 자기 몸 등뒤로 빼시더라구요.

길에서 그런 분 처음 만났습니다.

우리 지나가고는 다시 피셨겠지만

그렇다고 그 담배연기가 조금이라도 우리에게 안 올리는 없지만

그런 액션은 처음이라서 여기다가 남기네요 ㅎㅎ

아저씨 감사했어요 ㅎㅎ

 

저 어릴때(76 용띠) 시골 버스에서도 할아버지 아저씨들 담배펴도 당연시리 그렇게 살았었는데

요샌 흡연자들 갈수록 자리가 좁아진다 하더라도

길에서는 예외 특히 밤이나 새벽에 베란다 창으로 실실 들어오는 담배냄새 ;;;;

그건 포기하고 살아야겠죠??

IP : 114.201.xxx.2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팜므 파탄
    '12.10.24 4:17 PM (183.97.xxx.104)

    저도 전에 어머님이 가게 하실 때
    남자분이 담배물고 들어 왔다가 "아이쿠 아이들있는데 담배피면 안되지!"하고는 빨리 끄시더라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772 변심해 4표 밀어드렸는데 수구꼴통 2012/12/20 398
195771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때가 예외였다는 사실 5 ㅠㅠ 2012/12/20 1,648
195770 색깔론 처음 만들어낸 사람은 누군지 정말 천재네요 8 ... 2012/12/20 1,091
195769 저 전라도여서 많이 당해봐서 아는데, 그들이 원하는건.. 5 . 2012/12/20 2,130
195768 박그네는 형제들과 별로 왕래가 없는 상황인가요?? 14 ... 2012/12/20 2,516
195767 지금 울고 있어요 9 꿈동어멈 2012/12/20 1,301
195766 문지지자님들 댓글에 반말과 욕 좀 안쓰셨더라면 투표율 좀 올라갔.. 32 샤랄라 2012/12/20 1,819
195765 나라가 홀딱 망해봐야... 10 멘붕 2012/12/20 1,342
195764 대구 70대 아버지가 안스러워요 12 슬픔 2012/12/20 2,171
195763 의료민영화 +수도민영화 찬성하는 박근혜 7 ........ 2012/12/20 2,501
195762 82진짜 뭐냐/ 계속 쪽지 뜨고 사무실에 부터 지금까지 1 0000 2012/12/20 609
195761 나의 고향 전라도, 나의 조국 대한민국 4 ... 2012/12/20 1,060
195760 대구 경북 6 .. 2012/12/20 821
195759 부정선거 있음 끌어내릴수있잖아요 13 // 2012/12/20 2,062
195758 문재인후보님, 수고하셨습니다. 6 노란색기타 2012/12/20 655
195757 60대이상에서 몰표가 나왔고,그분들이 대통령 만들어줬습니다. 13 ,, 2012/12/20 2,051
195756 케세라세라.. 체념 2012/12/20 558
195755 집단광기.... 5 ..... 2012/12/20 1,196
195754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아니지 않나요? 4 후리지아향기.. 2012/12/20 1,479
195753 근혜 이모님 자유민주주의.. 2012/12/20 457
195752 욕먹겠지만... 전 김두관이 밉네요. 94.5프로 ㅂㄱㅎ지지자 .. 15 deb 2012/12/20 2,744
195751 빨리빨리 땅콩맘 은정.. 2012/12/20 433
195750 이젠 잘 하길 바라수밖에 없지요 4 2012/12/20 506
195749 이제 안철수씨 얘기 많이 나오겠네요. 2 ... 2012/12/20 979
195748 브레이크 없는 대한민국.. 3 이젠.. 2012/12/20 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