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광염 완치된 지 한 달, 여전히 잔뇨감이 있어요.

... 조회수 : 3,101
작성일 : 2012-10-24 11:49:15

원래 그런가요?

게다가 빈뇨도 있습니다. 1시간 반에 한 번은 꼭 가요.

좋아하던 등산을 이제 어찌가나 싶습니다.

의사는 오줌을 참았다가 한 번에 해결하는 훈련을 하라는데...

말처럼 쉽지 않아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들?

IP : 210.107.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4 11:51 AM (128.103.xxx.109)

    느룹나무 달여서 물처럼 드세요. 그럼 아랫배가 편안해지실 거에요.

  • 2. ....
    '12.10.24 11:53 AM (210.107.xxx.207)

    한약재상에 가면 되나요? 믿고 구입할만한 곳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3. 신경성
    '12.10.24 12:28 PM (99.226.xxx.5)

    입니다.
    마음을 편안히 먹고 매일 욕조 목욕하시고, 명상하세요.
    소변 보는 간격을 다른 일에 집중하면서 늘리는 습관하시고
    요실금 운동 찾아서 하세요.

  • 4. ..
    '12.10.24 12:29 PM (59.10.xxx.41)

    저도 방광염 심하게 앓고난다음에
    한두달 가더군요.
    자꾸 신경이 쓰이고,

    시간이 해결해주는 문제도 많으니까
    될수있는대로 신경쓰지않으려고 노력하시고
    일상생활하시면 될것 같아요.

    윗분 말씀처럼 크렌베리쥬스가 좋다고 하구요.
    알약도 나와요. 저는 그것 먹었어요.

  • 5. 크랜베리
    '12.10.24 1:29 PM (14.54.xxx.217)

    추천합니다 제가 밤에 자다가도 화장실 서너번 가느라 잠을 설치는 서람이였는데요.크랜베리 하루 한스푼씩 먹고 진짜 거짓말처럼 좋아졌어요 먹은지는 4개월 넘었습니다 . 핀***아 크랜베리 파우더 하루 한스푼씩 요구르트나 우유 혹은 과일 갈아서 같이 먹었거든요 정말 강추입니다 !

  • 6. 병원약
    '12.10.24 2:49 PM (114.206.xxx.64)

    그런 증상에 먹는 약도 있어요. 며칠 먹고 좋아졌어요. 약이름으로 검색해보니 절박뇨 뭐 그런 증상에 먹는 약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668 낼 시댁가야하는데 가기 싫네요 2 잠도 안오고.. 2013/02/09 2,261
218667 네이버 샤넬 p a r i s카페 이용해보신 분 ? ... 2013/02/09 1,096
218666 코스트코에서 르쿠르제... 8 111 2013/02/09 3,825
218665 우리 시댁은 나물,생선 위주로 음식을 하더군요.. 4 지역별 특성.. 2013/02/09 2,575
218664 음악 좀 듣고가세요.. 까나리 2013/02/09 1,082
218663 수원-부산 7시간 귀성 전쟁 끝냈어요. 1 고향길 2013/02/09 1,394
218662 아들이 결혼해도 명절에 시댁가나요? 11 궁금해요 2013/02/09 4,719
218661 식초 장복하시는 분 계시나요? 1 식초 2013/02/09 2,608
218660 약국 간판 옆에 있는 알파벳 Rx는 무슨 뜻일까요? 5 호기심 2013/02/09 3,435
218659 지금식사하셨어요.봤는데 넘 뭉쿨하네요. 3 세잎이 2013/02/09 2,934
218658 대체 일베가 뭔가요? 5 3333 2013/02/09 7,837
218657 결국 건물에서 왕따되고 예민한사람으로 낙인 찍혓습니다 6 dd 2013/02/09 3,291
218656 고사리가 너무 짜게되었어요..ㅠㅠ 3 고사리가 2013/02/09 1,390
218655 사고방식이 미국적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 대학생 2013/02/09 4,041
218654 혹시...crps로 투병중인 신동욱..어디서 있는지 아세요?병원.. 9 살고시픈 2013/02/09 3,720
218653 선진국 사시는 분들...은연중에 불쾌함 느끼시나요? 16 -- 2013/02/09 3,749
218652 표창원의 시사돌직구 첫회는 '인사청문회' 1 뉴스클리핑 2013/02/09 1,113
218651 키자니아 가보신분들 체험순서 좀 말씀해주세요 6 본전뽑자 2013/02/09 2,813
218650 볼에 필러 맞아보신분 있나요? 1 고민 2013/02/09 2,509
218649 꼬마작가라고 아시는 분? 1 초보엄마 2013/02/09 4,905
218648 아이 그림보고 마음이 좀 그래요.. 6 답답한 마음.. 2013/02/09 2,118
218647 명절전날저녁 항상 부부 동반 모임 가는 동서 부럽네요 18 블루블루 2013/02/09 6,749
218646 길냥이한테 닭가슴살 육포 줘도 되나요? 2 2013/02/09 1,000
218645 르쿠르제냄비 바닥이 살짝 패였어요. 사용해도되는건가요? 6 주니 2013/02/09 3,439
218644 영구치가 안나고있어요 8세 2 요정 2013/02/09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