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제적(?)으로 무심한 남편땜에 속상합니다!

.. 조회수 : 4,406
작성일 : 2012-10-24 11:30:01

일단 남편 생활력 강하구요~

성실하고 회사 생활 잘해요..;;;

근데 제가 말하는 경제적 무심함이 어떤 면이냐면요.

여러가지가 있지만 한 예로

마일리지 같은거요.

남편이 출장이 잦습니다.

그것도 가까운 곳이 아니라 유럽, 북아프리카 쪽으로요.

경유를 해도 파리까지 가서 경유하거나 암튼 마일리지가 제대로 쌓일만한 거리에요~횟수도 그렇고.

그런데 한번도 단 한번도 찾아먹은적도 없고, 뭐 마일리지 카드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거 같아요.ㅠㅠ

늘상 매사 다양한 분야로 이런식입니다..

그냥 성실히 회사다니고 착실하고, 비젼이나 모 능력 이런건 저도 좋다 이거에요.

근데 그 외 어떤 경제적인 면에서 이득을 따지려고 하거나 하지 않아요.

카드 포인트가 뭔지~ 마일리지가 뭔지~ 적립이 뭔지~

심지어 본인이 들어놓은 보험이 뭐가 손해고 뭐가 이익인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적금 이율이 어디가 더 높고 좋은지 이런것도 모르구요.

뭐 주식, 펀드..이런건 그냥 단어로만 아는 것 같습니다. ㅡㅡ;;;

어디가서 뭐 먹거나 살때 바가지 씌우려고 그래도 그냥 본인은 아쉬운 소리 싫다며 네네~ 이러고..ㅠㅠ

 

정말 심지어!

어디 외국여행이나 국내여행이나

죄다 제가 계획세우고 어디가 맛집인지, 어디에 볼거리가 있는지

이런것 조차도 제가 다 알아본다는거요..ㅠㅠ

본인은 착하게 미소 머금고 성실히 운전 참 잘해줍니다.

옆에 앉아 있는저에게 자라고 배려해주면서.....ㅡㅡ;;;;;

사실 저도 그런쪽으로 무심한면이 없잖아 있는데

남편마저 그러니 둘이 못 챙겨먹는 부분이 참 많은거 같아요.

남편이 안하니 제가 그런거 다 일일이 신경써야하는데 좀 짜증이 팍 나버리네요.

제 주변에 계신분 중 그런거 엄청 꼼꼼히 챙기셔서

1년에도 두어차례 마일리지로 가족 여행도 다니시고 이런 분 보면 참 부럽고 그렇습니다.

카드 혜택별로 발급받아 수시로 혜택받고, 보험, 적금 이런거에 밝은 모습들,

마트가서도 이것저것 가격 꼼꼼하게 비교하고 이런 쫌생이(?)스런 모습조차도 참 저에게는 부러운 모습이네요~흑.

IP : 60.196.xxx.12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2.10.24 11:31 AM (203.233.xxx.130)

    울신랑도 그런면에서 너무 부족하고
    그런거에 대해서 몰라도 아쉬울것도 없고..
    적립시키지 않고도 그냥 괜챦고
    또 귀챦아서 가격 비교 잘 안하고
    에휴.. 다 좋을순 없는거 같아요..

  • 2. ..
    '12.10.24 11:33 AM (60.196.xxx.122)

    아쉬울것이 없다고 생각하면 없지만...뭐 따로 돈나가는 것도 아니니까요..ㅡㅡ
    근데 남들 다 챙겨먹는 부분을 우리는 허투로 흘린다 생각하면
    좀 속상할때도 있어요...ㅠㅠ

  • 3. 결혼때
    '12.10.24 11:33 AM (58.231.xxx.80)

    남자가 포인트 쌓고 결재할때 그런거 내면 찌질하다는 여자 연예인들도 있었던것 처럼
    남자가 그런거 하는거 찌질하다는 분위기 때문 아닐까요

  • 4. ..
    '12.10.24 11:36 AM (60.196.xxx.122)

    비단 포인트, 마일리지가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모든 그런 경제적 활동에 별 관심이 없는거에요.
    돈은 벌어오지만 그 돈을 어떻게 굴려 어떻게 불릴지~
    이런거에 대한 개념이 없어요.
    저도 그런데 남편마저 그러네요..흑..ㅠㅠ

  • 5. LP
    '12.10.24 11:37 AM (203.229.xxx.20)

    전 저도 그런편이고, 신랑도 그런 편이라 둘다 적립, 포인트, 할인, 비교에 집착(?)하지 않아 편하다고 생각하며 사는데요... 사람 성향이 그런거니 님이 옆에서 잘 챙겨주실거면 몰라도. 그렇지 않는 사람한테 강요하지는 말아주세요. 그런거 말고도 직장생활하고, 집안일 하다보면 챙길거 많잖아요 ㅠㅠ 용량이 안되는거져뭐~

  • 6. 눈팅이야
    '12.10.24 11:38 AM (118.216.xxx.135)

    넘 꼼꼼히 챙기고 공짜 좋아하고...것두 딱 밥맛이에요.
    돈 잘 벌어오면...그 쯤은 넘기세요.

    경제적으로 무심하다고 해서 노는 남잔줄 알았네요.

  • 7. 반대로..
    '12.10.24 11:39 AM (121.157.xxx.2)

    그런 남편분이랑 사시는분들은 힘들다고 하소연할수 있어요^^
    저희 남편도 원글님 남편분과 비슷한데 아무래도 그런쪽에서는 여자들이 더 잘하죠.
    뭐든 서로 잘하는걸 하면 되지 않을까요?
    소소한거 챙기는건 원글님께서 운전이나 그 외 다른건 남편분께서..

    저는 그냥 제가 알아서 챙겨주고 혹시 잊어 버릴까봐 제가 챙겨요.
    못챙기면 손해니까요^^
    그게 열번,백번 말하는것보다 훨씬 더 간단하고 속터지지 않아요.

  • 8. dudnrkxdl
    '12.10.24 11:39 AM (122.34.xxx.4)

    여우같이 그런것들 잘 챙기는 영리한 남자.
    제 40평생에 한두명정도 보았습니다.
    님 남편이 뭐가 모자라서 그런것이 아니고, 대부분 남자들 그런거 잘 챙길줄 몰라요.
    저도 마찬가지에요. 남편이 불평없이 따라오고, 가끔 운전해줄 뿐. 모든 계획은 제가 다 세웁니다.
    자료조사부터 회계관리까지 제가 다 합니다만, 저는 제 맘대로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남편은 지금 이상태가 좋답니다. 걍 자기를 내버려둬줬으면 하더라구요.
    저도 이 상태가 좋습니다. 제 맘대로 다 할 수있는...
    저도 누가 자료조사 다 해서 계획세워주고 그대로 했으면 좋겠다 싶을때도 있지만
    그럼 패키지여행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님 남편분,
    얼마나 능력있고, 좋은분입니까..
    그만한 남자 만나기도 쉽지 않습니다.
    못 가진것은 슬쩍 눈감아주고
    이미 있는것에 감사하면서 살면 어떨지요.

  • 9. ㅇㅇ
    '12.10.24 11:43 AM (118.221.xxx.84)

    전 제가 챙깁니다.
    성실하고 돈은 보통으로 벌어다 주는 남편. 가끔 받아야 할 거 못 받고 못 챙기는 스타일.
    저라도 악착같이 챙기려고 하지만.... 저 또한 가끔 흘리는 곳도 있네요.
    하여간 저라도 챙기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 10. Glimmer
    '12.10.24 11:46 A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울 신랑 같은 남자는 세상에 하나 뿐인줄 알았더니....!!!!!!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ㅠㅠ

  • 11. ..
    '12.10.24 11:50 AM (60.196.xxx.122)

    핑계일지 모르겠지만
    제가 숫자에 참 약해서..ㅋㅋㅋ;;;
    저도 그런거 잘 못챙겨요~
    한마디로 재테크 이런쪽에 능하지 못한거죠~
    뭐 카드 포인트 이런것도 어떤면에선 재테크이잖아요 ㅋ
    그것부터해서 모든 경제적인 것들.
    제가 못그러니 남편이라도 이것저것 비교, 분석도 꼼꼼히 하고
    자료도 좀 잘 찾고..
    일단 관심이라도 좀 있으면 좋겠는데~ 하는 아쉬운 맘이 가끔 들때가 있더라는 거죠.
    요즘은 정말 월급쟁이 월급만으로 힘든 세상이니까요.
    답글 주신 님들 말씀대로
    뭐 다 좋을 수는 없으니까요~
    저라도 이제부터 공부 좀 할까봐요.....ㅡㅡ;;

  • 12. 혹시
    '12.10.24 11:50 AM (182.209.xxx.42)

    맞벌이세요??

    전업맘이면 님이 하시면 되잖아요.
    이 정도 가지고 무심하다 ..섭섭하다 하시면 은근히 자랑같다는..^^;;

    전 제가 알아서 하는 편이에요.
    어디 간다 싶으면 싸게 가는 방법 없나 알아보고.
    가끔 저도 누가 짠~~하고 이벤트처럼 다 차려놓고 몸만 와~~이런 소리 들었으면 좋겠지만.

    묵묵히 아침에 집 나서는 아이 아빠에게 늘 감사하고 살아요.

    님도 좀 생각을 바꿔보심이~~~~

  • 13.
    '12.10.24 11:54 AM (121.130.xxx.202)

    허튼데 돈 안쓰고, 엄한데 돈 안날리고 살면 다행 아닙니까
    본인도 그런거 잘 못하는거 같은데 스트레스 받지 말고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 14. Kate
    '12.10.24 11:54 AM (119.198.xxx.220)

    마일리지 그냥 날리기엔 너무 아까워요
    추후 적립 되잖아요 물론 귀찮지만
    남편이 그런 성향이 아니라면 아까우니 그냥 님이 챙기세요
    아 내가 다 아까움 ㅠㅠ

  • 15. ..
    '12.10.24 11:56 AM (60.196.xxx.122)

    전업 아니고 맞벌이에요~
    이제 곧 아가 낳오면 당분간은 전업 될테구요.
    혹시 양귀자의 모순이란 소설 읽어보셨는지.
    거기서 주인공이 마지막에 선택해 결혼하는 남자.
    그 글 읽을땐 징글징글 치 떨었지만
    살다보니 가끔은 그리고 조금은 남자에게 그런면이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완전히 다 그러면 완전 싫구요!! ㅋㅋ

  • 16. 원글님
    '12.10.24 11:57 AM (175.119.xxx.21)

    이 너무 욕심이 과한거네요. 맨날 비행기타고 멀리 충장가면서 그런거 까지 꼼꼼히 챙기는남자가
    이세상에 몇이나 있을까요??울남편도 그런거 절대 못해요.

    님도 그런거 못하면서 잘못을 왜 남편분께만 전가하세요???
    맞벌이라면좀 이해 가니 하는데,전업이라면 님 정말 아니올시다 ..입니다.
    제목으로만 보면 몇년째 백수로 놀고 있는 남편 욕하는 걸로 보여요.
    엄살,뻥이 심하네요.

  • 17. 본인은 열심히 하면서
    '12.10.24 11:58 AM (118.33.xxx.41)

    남편 탓하시는 줄 알았어요...
    그런부분이야말로 아내가 도울 수 있는
    거라 생각하는데..

  • 18. ..
    '12.10.24 12:00 PM (60.196.xxx.122)

    헉 저도 잘 살아보겠다고
    임신8개월에 열심히 출퇴근하는 맞벌이입니당..ㅠㅠ
    제가 잘 못하는 부분을
    남편이 좀 채워주었음 하는 맘에 올린 글인데
    엄살, 뻥으로 들릴수도 있었나보네요..
    네...제가 공부할게요.....ㅡㅡㅋㅋㅋ;;;

  • 19. ??
    '12.10.24 12:01 PM (223.62.xxx.123)

    어쩌라구요
    자기가 하면되지 왜 남편탓해요

  • 20.
    '12.10.24 12:06 PM (182.215.xxx.19)

    욕심이 과함

  • 21. 기대를 마셔야~~~
    '12.10.24 12:10 PM (211.63.xxx.199)

    제 남편도 그런편이예요. 그래서 속상할떄가 많아요.
    남편은 항상 내가 이 맘큼 벌어다줬으면 됐지 왜 다른 욕심까지 내냐고 그래요.
    포인트나 할인 이런거 별 관심없어요.
    제가 챙겨서 할인 받으면 좋고, 본인이 챙기지 못하니 할인 안 받아도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항상 저 혼자 아둥바둥 한푼이라도 아끼려 애쓰고, 남편은 푼돈 아끼지 않는 타입이예요.
    택시도 잘 타고, 세일, 할인 이런 물건 안사고 제 가격 다 주고 척척 사고요.
    강요해봐야 소용 없고 그냥 제가 챙깁니다.

  • 22. 진짜
    '12.10.24 12:25 PM (115.21.xxx.7)

    진심으로 조금 짜증나네요 -_-
    미테 배려없는 남편 글 올린 사람인데
    거기 가서 저 좀 위로해주시길.. -_-;;;;

  • 23. 기대를 마셔야22
    '12.10.24 12:32 PM (184.57.xxx.246)

    원글님 글 읽으며 제글인줄 알았다는.. ㅋㅋ
    제 남편님은 더심해요. 마일리는 무슨.. 제가 말안하면 출장다녀와서 레임버스해야해는 것들도 한달이 지나서야 해서 통장으로 입금되는 것이 두달뒤..
    맛집 관심없고 먹는 것에 관심 자체가 없어서 그냥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드심.. 처음가는 식당에서도 제가 먼저 맛없다고해야 같이 동의하는 정도의 까다롭지도 않은 입맛..
    쿠폰이란게 얼마나 유용한지 보여주고 설명하면 알뜰한 내가 고맙고 사랑한다고하지만.. 정작 본인은 단 한차례도 적용할 생각을 안함.. 말꺼내면 "어? 이거 쿠폰도 돼?" 이러고 있음.
    할인 절약이란 것 자체에 관념이 없으심.. 그렇게 생활력 없다고 타박을 해도.. 들어 먹질 않으심..
    좋은 딜, 할인에 밝고, 쿠폰이나 영수증도 잘 챙기고, 집안살림 잘 도와주고 잘 알고 꼼꼼한 남편들이 가끔은 부러워요.

    제 남편님은 자기일만 잘하고 일할때만 머리를 사용함.. 그분야에서는 정말 존경하고 대단하지만.. 생활력은 빵점.. 이젠 기대를 안해요.
    그냥 제가 농담으로/비꽈서 그래요.
    "이런건 내가 챙겨야지.. 고마워 여보.. 내가 당신을 완전하게 해줄 수 있는 기회를 줘서" ㅋㅋ

  • 24. 근데..
    '12.10.24 12:39 PM (14.84.xxx.103)

    윗님, 레임버스가뭔가요??

  • 25. 레임버스
    '12.10.24 12:48 PM (175.214.xxx.175)

    reimburse 비용청구 이거 쓰신 것 같은데요..

  • 26. 밥퍼
    '12.10.24 12:56 PM (211.200.xxx.241)

    제가 듣기로는 완전 남편분 자랑하시는 중이시네요.... 부럽습니다 쪼잔하게 따지시는 분하고

    한번 살아봐야.. 조금 아실듯

  • 27. dd
    '12.10.24 1:48 PM (222.112.xxx.245)

    본인도 그런거 잘못하신다면서 남편때문에 속상하다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다니 좀....그렇네요.
    그래줬으면 좋겠다 정도도 아니고 속상하다니...무슨 대단히 경제적으로 문제있는 줄 알았어요. 헐.

    자기가 챙겨서 힘들다는 글도 아니고....뭐랄까 남편분도 자기 아내가 이런거 알아서 잘 챙겨주는 재테크를 잘하는 와이프가 아니어서 속상하다고 어디서 떠들고 다니면 원글님 기분 어떨까 싶네요.

  • 28. 저도
    '12.10.24 2:32 PM (110.47.xxx.119)

    제가 쓴 글인 줄 알았네요
    정말 신랑도 저도 숫자나 뭐 챙겨먹는거 너무 약해서..
    반대로 언니네는 형부가 십원까지 비교하는 치밀한? 타입이거든요
    언니랑 비슷하게 결혼했는데 저희집 연봉이
    아주 약간 더 높은데도 결혼 사년 쯤 지나니 눈에 띄게 자산이 달라지네요ㅠㅠ
    언니네는 저축은 언니가 소비는 형부가 나눠서 하더라구요
    언니가 뭐 하나 살 때도 형부한테 다 물어보고
    그렇게 아끼면서도 살 건 다 사거든요 무조건 최저가로 적립 0.000001%라도 챙기면서...ㅋ
    어떨 땐 참 남자가 진상이다 싶은데 한편으론 너무 부러워요
    언니네 보면 부부는 한 팀이구나 이제야 알겠어요
    저희도 이제 좀 정신차리려구요
    우리 같이 열심히 공부해요!!

  • 29. ,,ㅡ
    '12.10.24 6:12 PM (78.225.xxx.51)

    반대로 그런 거 너무 잘 챙기는 남편 만나도 피곤해요. 지금 당장 쓸 데도 없는데 무슨 호텔 포인트 더 준다고 휴가 계획도 없는데 호텔 포인트 덜컥 사 두거나 마일리지나 기존 포인트 활용해야 된다고 꼭 그 혜택 받는 식당이나 항공사만 이용...(먹고 싶은 입맛이나 각자의 체력이나 스케쥴 고려보다는 항상 마일리지/포인트 적립이 우선순위) 이러면 좋으시겠어요?
    본인도 잘 못하면서 남편이 그런 거 못한다고 툴툴 댈 필요 없음...어차피 자기 돈 허투루 나가는 거 아니고 공짜인 거 못 받아 먹는 것 뿐이니 난 그런 거 별로 신경 안 쓴다, 오히려 그런 거 일일이 챙기는 게 더 스트레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렇게 살게 두고 그런 포인트나 마일리지가 아까운 사람이 더 공부해서 챙기면서 사는 게 방법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07 엉망진창.... 고달픈 공무원 체크포인트 2012/10/24 1,231
168506 미드 보다가..금발머리 궁금해요~ 9 질문 2012/10/24 3,623
168505 탕웨이가 그렇게 미인잉가요? 35 분위기미인 2012/10/24 6,258
168504 오래신어도 발이 편한 구두 없을까요..? 8 구두 2012/10/24 3,446
168503 덩치 큰 물건 택배보낼 방법 3 나무 2012/10/24 1,255
168502 쌍꺼풀수술 어제 했는데요... 4 눈피부 2012/10/24 2,694
168501 손이 시려운 계절이 왔나봐요 .. 2012/10/24 688
168500 여러분이 국민학교 중,고등학교 다닐때 한반에 몇명씩 있었나요? .. 31 엘살라도 2012/10/24 3,708
168499 대선후보 세사람 토론 하는것좀 봤으면 좋겠어요. 11 아호 2012/10/24 999
168498 애키우는 맞벌이 아줌마는 운동 어떻게 하나요? 12 운동 2012/10/24 1,944
168497 <컴대기>인터넷에서 읽은 게시글 제목 색깔이 바뀌었는.. 1 플리즈 2012/10/24 599
168496 봉주 22회 아직 못들으신 분?! 여기 파일 있습니다~ 9 바람이분다 2012/10/24 999
168495 안철수가 대통령되는 순간 레임덕 시작이네요. 14 과연 2012/10/24 1,878
168494 지금까지 본 선거 방송 중에 가장 쇼킹 ;;; 1 일본 2012/10/24 996
168493 난폭한로맨스 같은 드라마 없을까요 9 만년백조 2012/10/24 1,460
168492 이 증상도 질염일까요... 2 기정떡 2012/10/24 1,973
168491 상품권 중 가장 쓸만한 것은 무엇일까요? 2 어떤게 좋을.. 2012/10/24 946
168490 중학생양복구입? 3 2012/10/24 1,036
168489 7세 부츠 2년 신길 수 있나요? 3 부츠 2012/10/24 882
168488 ‘MB 임기 내 완성’ 압박이 4대강 담합 불러 1 세우실 2012/10/24 691
168487 씽크대 상판 청소 청소!! 2012/10/24 3,688
168486 이 소파좀 어떤가 봐주세용~~ 12 소파구입 2012/10/24 3,125
168485 안철수 후보님, 그 방안은 정말 아닙니다. 29 퍼옴 2012/10/24 2,304
168484 대형마트에서 파는 유리창에 붙히는 단열시트 아시나요..? 2 우리집이 너.. 2012/10/24 2,717
168483 초등학생 엄마모습따라 아이가 달라보이나요?? 5 초등 2012/10/24 1,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