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에 43평 전세를 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후년엔 돈을 더 모아서 집장만을 해야할것 같은데
알아보니 43평보다 55평의 가격이 오히려 500 정도 쌉니다.
관리비는 43평은 15만원, 55평은 19만원 정도이구요.
그리고 제가 알아본 아파트는 43평은 남서향, 남동향이고 55평은 정남향입니다.
이런 조건이면 55평이 더 낫지 않은가요?
난방비 차이가 많이 나나요?
내년 초에 43평 전세를 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후년엔 돈을 더 모아서 집장만을 해야할것 같은데
알아보니 43평보다 55평의 가격이 오히려 500 정도 쌉니다.
관리비는 43평은 15만원, 55평은 19만원 정도이구요.
그리고 제가 알아본 아파트는 43평은 남서향, 남동향이고 55평은 정남향입니다.
이런 조건이면 55평이 더 낫지 않은가요?
난방비 차이가 많이 나나요?
1인가구의 비중이 늘어나서
중대형 아파트가 인기가 없어질거라고 전망을 하잖아요.
그래서 그럴것 같아요.
1인가구가 많아지면 20평대 소형 아파트가 인기 있을거라고....
그리고 퇴직하고 그러면 평수를 좁혀서 다들 가잖아요
삶의 질이야 높겠죠 55평이
하지만 유지비라든지 말씀하신 난방비 냉방하는데 사용되는 전기요금등
그리고 청소하는데 사용되는 노동력등을 감안하면
43평이 500이 왜 비싼지 이해가 가실듯...
난방비 차이 많이 나는데 방한두개 꺼놓고 지내고 이런식이면 절약할수도 있을겁니다.
관리비가 이상하네요
23평 두식구인 저희집이 춘추 관리비가 13만원 선인데요. 가스 수도 별도..
겨울에는 30만원이구요 난방비까지
난방비,관리비 더 나오구요.
청소하기도 힘들것 같고
결정적으로 전세뺄때 더 힘들겠죠.
중소형을 선호하니깐...
원글님이 말씀하신 관리비는 아마도 일반관리비겠죠;;.
저라면 전세라면 55평.
난방비는 겨울 한철 나올테고, 관리비는 고정되어 나오겠지만 쓰기 나름일테고.
정남향이고 좀 싸다는 점~
윗분 말대로 전세라면 관리비 좀 더 내고 편하게 살면 좋죠.
근데, 매매라면 신중하세요. 대형은 나중에 처분할때 힘들수도 있어요.
이사갈 일 없고 아파트를 처분할일이 없을만큼 경제력 있고 쭈욱~~ 맘 편히 넓은 평수 살겠다는 생각이시면 매매도 가치가 있고요.
시부모님들이 60평에 두분이 사시는데, 사실 쓰는 방은 하나세요.
나머지 4개방은 그냥 비워두시고, 일년에 명절 딱 두번 자식들 방 2개 차지하고 하룻밤 자는게 다예요..
그래도 만족하시는지, 아님 더 연로하시면 자식 불러들이고 싶으신건지 평수 안 줄이시고 60평 아파트 계속 고집하고 사세요.
난방비 차이 많이 나요
55평형은 춥게 살아도 45평형보다 난방비 더 나와요...
55평이 중간층이고 사이드가 아니면 정남향이 난방비는 오히려 덜 나올수 있어요.
게다가 남서향이면 지난 여름처럼 더운 여름에는 정말 죽음이죠. 정남향이 진리입니다.
집 줄이면 답답해서 못 살아용.
그냥 남동향 43평 하세요
괜히 가구만 들어나요
전세라면 당연히 55평이요.
일단 정남향이라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해요.
그리고 넓은 공간이 주는 말할 수 없는 여유가 있어요.
매매일 경우에는, 그냥 끝까지 살거라는 마음이시면
55평이 더 나을듯해요. 관리비가 그리 차이가 없으니까요.
넓은 집이 수납도 좋고 일단 살기가 참 편하고 좋더라구요.
43평이랑 55평 난방비 차이 마니나요. ㅠ.ㅠ
전 북향 방 2개 거의 창고로 써요. ㅠ.ㅠ
지지리 궁상짓으로 겨울을 난지 어언 2년째...
식구가 적어선지...더 그래요.
가장 후회하는게 집 늘린거라요...ㅠ.ㅠ
전세 뺄때도 생각하세요.
일반관리비 얘기이신거 같은데
겨울되면 난방비 때문에 확연히 차이날듯.
그래도 나같음 55평갈래요
신형아파트48평인데요 일반관리비 5마원에서 6만원선입니다
관리비가 12만원정도고 여름 냉방때는 22만원나왔어요
우린 46평인데 이번달 관리비 17만원정도 나왔어요.. 4식구 .. 온수비가 좀 많이 나오는편
일반관리비는 26천원 정도...
새아파트가 확실히 관리비가 저렴해요... 모든게 자동화가 되고 인건비가 얼마 안들어서 그러나봐요
예전 33평 살때는 10월 정도면 20여만원 나왔었어요..
식구많은거 아님 사십평대하세요
전세면 넓은 집, 매매면 30평대 후반 정도에서 하는 게 제일 효과적일 거에요.
55평 정남향 집 추천요. - 제가 남동향, 남서향, 앞 막힌 남향, 앞 뚫린 정남향(현재 집) 골고루 살아봤는데요,
앞뚫린 정남향 집, 살아보니 그 위력을 실감하네요.
수도권 한겨울 낮에 보일러 안틀어도 20도에요(확장한 55평 거실).
봄가을 햇볕 좋을 때 거실 깊숙히 해들어오고, 여름에는 해가 베란다 섀시에서 왔다갔다 할 정도여서 시원하고요..
관리비는 세대수, 공용 시설에 따라 달라요. 커뮤니티센터에 헬스센터 있는 곳에 왔더니 한여름 공용 전기비만 3만원이 나오네요.(처음엔 5만원도 나왔어요. 주민들이 난리쳐서 관리소 바꾸고 난 다음에 3만원 이하로 떨어지는 거에요.) 지하주차장도 차가 움직일 때만 불이 켜지는 게 아니라 상시 켜놓고 있어서 더 전기료 나오는 듯.
(최근에 지어진 것인데도 그러네요. 이전에 살던 아파트는 5년된 건데도 자동이었는데..)
그리고 세대수가 작으면 공용 관리비 확 올라가요. 거의 2배 이상 나오는 것 같아요. (1000세대 이상 권장..)
각 세대별 관리비는 주부가 알아서 할 나름이니까 좀 다르겠죠. 저희집은 식구가 작아서 쓰는 방만 보일러 돌려요. (보통 그렇지 않나요? 낮에는 거실만 살짝, 밤에는 자는 방만 한두시간 정도..) - 그러니까 45평일 때하고 52평일 때하고 세대별 관리비는 그닥 크게 차이 나지 않아요..
덧붙여서.. 저 새 아파트인데요(작년 가을에 입주 시작된..) 여기 일반 관리비가 8만원 육박해요.
(청소비 따로, 경비비 따로, 다 따로이고 일반관리비라는 항목만 늘 7만 몇천원이에요. )
새 아파트가 다 저렴하진 않아요..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656 | [초대] 정봉주의원님께서 여러분을초대합니다. 3 | 봉데렐라 | 2012/10/24 | 1,040 |
168655 | 농지원부 소지하신분들 꼭보시길... | 임은정 | 2012/10/24 | 2,651 |
168654 | 입꼬리수술하고싶은데요 17 | lol | 2012/10/24 | 4,073 |
168653 | 서있을땐 괜찮은데 걸으면 바지가 줄줄 내려가요...^^;; 1 | 바지 | 2012/10/24 | 4,334 |
168652 | 일렉트로 무선 청소기 냄새가 이리 나나요 | 쓰는분들 | 2012/10/24 | 970 |
168651 | 열무 한단 사놓고 고민요 (컴 대기중) 8 | 모닝 | 2012/10/24 | 1,052 |
168650 | 피자스쿨 장사 안되는곳 보신분??? 16 | 창업 | 2012/10/24 | 5,877 |
168649 | 회사에서 사람 뽑는 다니까 엄청나게 이력서가 몰려 오네요 7 | ... | 2012/10/24 | 2,289 |
168648 | 강남역 애슐리 가보려구요 8 | 애슐리 | 2012/10/24 | 2,808 |
168647 | 가격대비 최고의 호텔부폐는 어디 인가요 103 | 먹보 | 2012/10/24 | 15,226 |
168646 | 직장동료가 아이폰에 커피를 쏟았어요. 59 | 흐엉 | 2012/10/24 | 16,716 |
168645 | MCM 선물받은거 환불될까요? 8 | 롯데백화점 | 2012/10/24 | 2,294 |
168644 | 문재인펀드 마감 6 | 추억만이 | 2012/10/24 | 1,956 |
168643 | 경매 나왔던 집.. 6 | 들풀 | 2012/10/24 | 2,701 |
168642 | 하는 일 없는 이사진, 급여는 꾸준히 인상 | 샬랄라 | 2012/10/24 | 750 |
168641 | 신혼여행 풀빌라 좋은가요? 17 | 여행 | 2012/10/24 | 4,304 |
168640 | 모유에서 분유 갈아타기.. 도와주세요!ㅠㅠ 6 | 백일즈음 | 2012/10/24 | 3,539 |
168639 | 연애하는 고등학생들 5 | 나.비겁 | 2012/10/24 | 1,837 |
168638 | 책.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 19 | 책 읽고나서.. | 2012/10/24 | 3,873 |
168637 | 집안의 힘든 사정, 아이에게 모두 오픈하는게 맞나요? 11 | ... | 2012/10/24 | 2,894 |
168636 | 나이드는것에대한 두려움 12 | ㄴㄴ | 2012/10/24 | 3,695 |
168635 | 어깨 인대 파열에 대하여 의견을 구합니다. 3 | 꽃향기 | 2012/10/24 | 1,994 |
168634 | 피겨스케이팅 이 종목이 올림픽 2연패가 가능한 종목임? 6 | ㅁㅁ | 2012/10/24 | 1,434 |
168633 | 내 아이가 친구에게 맞고있는 모습 보면 20 | 어떠세요? | 2012/10/24 | 2,926 |
168632 | 정수장학회 '역풍', 박근혜, 文-安에 모두 뒤져 6 | 세우실 | 2012/10/24 | 1,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