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올라온글보니 울라라부부나 마의보시는분들이 더 많으신듯한데
저는 신의에 완전 빠져있거든요...본방보고 출근길에 한번더 핸폰으로 보고.ㅋㅋㅋㅋ
어제 보면서 왜이리도 슬프던지
몬가 월욜만큼 달달한 장면은 없었지만 대장과 의선님을 보면 왜 이제는 자꾸 슬퍼지는지..
특히 대장이 혼자 싸우는 모습은 너무 슬펐어요
이민호를 갠적으로 좋아하지않았지만 이거보면서 진짜 캐릭터하고 잘맞는것같아요
관련기사보니깐 원래 신의 최영역할이 강지환이었다고하네요..오호..
근데왠지 강지환보다는 이민호가 보여주는게 좀 멋있다는 생각이 드는데..그건 어디까지나 제생각.ㅋㅋㅋ
어젠 김희선도 연기가 첨보다 많이 는것같고 이민호도 버럭하는장면에선 약간 어색했으나 나름 그캐릭터를 잘이어가는것같아요. 요즘 하도 오디션프로그램이 많아서그런지 저도 제가뭐라고 왜자꾸 심사를 하는건지..ㅋㅋㅋㅋㅋ
암튼 다음주면 끝난다는데 아직 풀어갈 이야기가 많을것같은데 대체 어떻게 끝나려고하는지 걱정도되고 불안도하고.ㅋㅋ
아침까지 신의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참...걱정도많은 1인입니다.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신의라는 드라마덕에
이민호란 배우를 다시보고
류덕환이란 배우에게 다시한번 빠지게되서 너무좋아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