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 아침드라마 주인공

..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12-10-24 08:50:49

제가 너무 성형미모에 길들여져있는지..

은별아빠 보는데.. 너무 친근하고.. 평소 단역하셨던 분인데..

서브주연까지.. 연기력이 있으니 캐스팅이 됐겠지만,

볼때마다 신기하네요.물론 몸은 좋으시네요~흐뭇^^

전에 무슨 드라마에 일반인 삘 나는 배우가 주요인물로 출연한적 있는데..ㅓ

그땐 그분 연기력에 감탄해서.. 이런저런 생각이 안 들었거든요.

암튼 요즘 성형미모들이 드라마 마다 극의 수준을 상향평준화 시켜서

이번 캐스팅이 되게 신선하게 느껴져요~

앞으로 이런 개성있는 단역분들이 주연으로 출연 많이 해주셨음 좋겠어요.

IP : 147.46.xxx.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4 8:55 AM (122.32.xxx.12)

    지금 보면서.. 댓글 쓰는데요..
    남자분..
    정말..찌질함에..극치를 달리면서...
    드라마지만..
    남자는..저리..뻔뻔하구나..싶은것이...
    지는 바람까지 펴 놓고...
    이혼한 와이프 다른 남자랑 뭐 하고 있으니 바로 질투....
    보니까..
    우습더라구요..

    너무 찌찔하게 연기를 잘해서..
    진짜 들어 가서 한대 패 주고 싶다는...ㅋㅋㅋ

  • 2.
    '12.10.24 9:04 AM (118.219.xxx.124)

    수빈이가 진주를 계속 괴롭히는게
    너무 설득력이 없어요ㅠ
    그리고 수빈이가 넘 덩치?가 있어서
    은별아빠한데 약한척하는 장면 나오면
    웃음이 나네요
    은별아빠가 보호받아야할 것 같은 느낌ᆢ ㅋ
    그나저나 이 드라마 내용 완전 부부
    스와핑이네요

  • 3. ...
    '12.10.24 9:17 AM (180.64.xxx.208)

    아침 드라마는 킹오브막장을 매일 갱신하는 거 같아요.
    천사의 선택이 막장 중의 막장일 줄 알았는데
    이것도 점점....

  • 4. ㅋㅋ
    '12.10.24 9:47 AM (218.209.xxx.203)

    수빈역 하는 탤런트 이름 기억은 안나는데 성격 좋고 착해보이던데..케이블에서 뭔 프로 진행할때 보니까 사람 털털하니 좋아보이더라구요. 근데 넘 크긴 하죠. 전 간혹가다 그 드라마를 봐서 그 진주 남편 볼때마다 주인공 삘이 안나서 저 여자들이 왜 저 남자땜에 저러나 싶어요..ㅎㅎ

  • 5. 은별아빠
    '12.10.24 9:51 AM (121.145.xxx.206)

    지난번 아내의자격에서도 연기 엄청났죠
    원래 잘하는 분이예요
    하얀거탑에서부터 눈여겨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36 효소에 눈떠 열심히 과일효소를 만들었는데,,, 2 어쩐다..... 2012/10/31 1,709
171235 보세에서 야상자켓 샀는데 단추가 떨어졌어요 1 2012/10/31 503
171234 문재인 집단에선 피냄새가 난다! (펌) 14 읽어보세요 2012/10/31 1,414
171233 보일러 문제... 따따 2012/10/31 524
171232 아이들 똥꼬(아침부터 지송~) 1 아파요 2012/10/31 733
171231 모호텔 베이커리 생크림케익 완전 실망했어요... 3 실망 2012/10/31 1,881
171230 내장사에 불이 나서 대웅전이 전소됐다구요. 12 아아.. 2012/10/31 3,247
171229 서울대 소아과... 어느 선생님이 좋을까요? 3 소아과 2012/10/31 779
171228 부인이 먹고싶다는 건 기억해서 무조건 사오는 남자 26 핫도~그~ 2012/10/31 4,137
171227 엇 명품백 루이뷔통 다미에 세레야 어떨까요? 명품이갖고싶.. 2012/10/31 1,013
171226 대종상 폭망 이유!-심사하는 꼬라지 좀 보세요. 망할 수 밖에... 3 근거 2012/10/31 2,508
171225 "드디어 올 것이 왔네요 " 5 부메랑 2012/10/31 2,027
171224 남자는 100% 아기네요..방금 현관에서 ...ㅋㅋㅋㅋㅋ 6 부끄 2012/10/31 3,932
171223 고소영 힐링봤는데 6 ㄴㄴ 2012/10/31 3,288
171222 10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0/31 585
171221 버버리 코트 19 Alexan.. 2012/10/31 4,023
171220 피아노는 몇시까지 쳐야 위 아래 옆집에 민폐가 안될까요? 9 피아노 2012/10/31 1,809
171219 잠이 안와서 드라마같은 얘기 하나 해봐요.... (글 지움) 97 ........ 2012/10/31 20,592
171218 이남자 심리가 뭘까요? 2 ...알수없.. 2012/10/31 1,158
171217 안철수 팬클럽 '문재인으로 단일화 되면' ㅇㅇ 2012/10/31 1,222
171216 종이 호일 써보신분 계신가여 ? 은박지호일이 몸에 안좋다고 해서.. 5 구완와사 2012/10/31 3,146
171215 살림돋보기에 사진이 안 보여요 .. 2012/10/31 821
171214 창신섬유 담요 사려는데요.. 9 .. 2012/10/31 2,714
171213 도대체 고구마가 왜 썩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4 ... 2012/10/31 2,445
171212 MB, 퇴임 4개월 남겨두고 기어이 일 냈다....ㅡㅡ ... 2012/10/31 1,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