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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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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화장이라는게 뭘 뜻하나요?

.. 조회수 : 2,507
작성일 : 2012-10-24 01:09:13

저는 목색깔과 얼굴색깔의 일치를 추구하는 화장을 합니다.

그런데 이 색깔 찾기가 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파운데이션 등의 후기를 많이 찾아보는데요.

 

제일 궁금한게 화사한! 화장이에요.

1. 목보다 살짝 밝은 화장?

2. 색상은 목과 얼굴이 일치하고, 펄의 도움을 받아서 반짝이는 화장?

3. 그냥 목과 얼굴이 일치하는 화장?

4. 너무 누렇지 않은, 분홍색이 감도는 화장?

(근데 이건 얼굴 기본 색상이 있을꺼라... 우리나라 여자들 대부분은 웜톤이라고 하더라고요.)

5. 목이고 뭐고 작정하고 하얗게 바르는 화장? (아니겠지 싶지만요.)

 

어느쪽인가요???

IP : 222.106.xxx.1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24 1:13 AM (121.174.xxx.40)

    굳이 따지자면 1번 인거같아요.
    근데 화사하게 화장했다~ 이 말 듣는 사람들보면
    주로 피부자체가 하얘서 얼굴톤이랑 목이 따로 논다고 생각되진 않는거 같아요.

    하얗고 밝으면서 펄감도 적당히든..

  • 2.
    '12.10.24 1:14 AM (211.106.xxx.179)

    2와4그리고 ..

  • 3. ...
    '12.10.24 1:17 AM (220.77.xxx.22)

    목까지 바르셔야죠.살짝 밝은 톤으로.
    일단 하얀 피부가 아무래도 화장하면 더 화사해보이긴 해요.

  • 4. ...
    '12.10.24 1:37 AM (222.106.xxx.124)

    화사한 화장을 했다. 화사한 화장이 좋다는 이야기가 진짜 많은데 그게 어떤걸 말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해서 여쭤봤어요.

    저는 비슷하게 일치하는데만도 급급한 처지라... 목에 바르는건 싫어하니, 되도록 얼굴과 목을 일치시키죠.
    그런데 그닥 화사한 맛은 모르겠더라고요. 잡티가 가려져서 깔끔해지는 정도..

    여기저기 후기 찾아보다가 궁금해져서 여쭤본거에요. 저도 남의 얼굴을 대놓고 쳐다보지는 않습니다...

  • 5. ...
    '12.10.24 1:38 AM (222.106.xxx.124)

    헐. 마지막 댓글님이 댓글 지우셨네요. 제 댓글만 이상해졌네요;;;

  • 6. **
    '12.10.24 10:08 PM (165.132.xxx.56)

    피부화사 나도 따라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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