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플은 AS가 너무 안 좋네요

앵그리 조회수 : 1,666
작성일 : 2012-10-23 23:49:09
올해 8월에 뉴 아이패드 샀고요,
어제 갑자기 화면이 까맣게 되고, 켜지긴 했는데 스크린이 안 나오더라고요.
대체 영문을 모르겠어요.
낮에 잘 쓰다가 핸드백에 넣고 집에 와서 켜니 상태가 이래요.
AS 갔더니, 모서리 부분에 흠집이 나서 리퍼는 안되고, 리퍼 하고 싶으면
산 가격에 70%를 내라고 ㅎㅎㅎㅎㅎ
이건 뭐 실질적으로 AS가 없다고 봐야되는거죠
사설 업체가서 15만원 주고 고치기로 했어요.
왜 헛걸음하러 AS센타 갔는지....
그리고 왜 리퍼밖에 안 해 주는지 그냥 고쳐주면 될 것을.
아 정말 다시는 애플제품 사고 싶지 않네요 ㅠㅠ

IP : 124.122.xxx.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23 11:58 PM (211.178.xxx.130)

    그래도 그 AS가 최고로 좋다고 추앙하면서
    AS 잘 해주는 다른 업체 꺼 사는 사람을 상ㅄ 취급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장사만 잘 해요.

  • 2. 지금도 어이가 없는게
    '12.10.24 12:00 AM (124.121.xxx.31)

    저 화면이 왜 저렇게 까맣게 된건지를 몰라요.
    제가 어디다 던진것도 아니고 ㅠㅠㅠ
    근데 저거 열어 볼려면 리퍼를 해야한다니. 진짜 억울해요.

  • 3. ㅁㅁ
    '12.10.24 12:05 AM (118.176.xxx.121)

    저도 노트북 액정때문에 교체비가 사설업체에서 교체한적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컴퓨터는 20년 전에 처음 MAC으로 시작해서
    지금도 계속 컴퓨터, 노트북, 아이패드, 핸드폰까지 다 애플~
    화면부터 애플 제품에 익숙해 있으면 다른 제품 못쓰겠어요...ㅡ.ㅡ

  • 4. 맞아요.
    '12.10.24 12:16 AM (175.116.xxx.202)

    속상하시겠어요.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 5. 저..
    '12.10.24 12:23 AM (121.147.xxx.224)

    속상하실텐데 묻어가는 질문 하나 좀..

    저도 뉴아이패드 사용 중인데요, 화면이 까맣게 된게 갑자기 그랬나요?
    저는 카메라 기능이 갑자기 깜깜해져서 두어번 초기화 시켰는데
    그 후로 인터넷 창이,바뀔 때 가끔 1초 정도 화면이,까맣게 깜박하다 넘어가네요.
    이것도 혹시 전초증상일까 싶어서... 묻어서 여쭤봅니당..

  • 6. 윗분
    '12.10.24 12:28 AM (124.122.xxx.77)

    저는 전초 증상 하나도 없다가 갑자기 그랬어요..ㅠ

  • 7. 그리고 하나 더
    '12.10.24 12:30 AM (124.122.xxx.77)

    리퍼 받으실려면 진짜 깨끗하게 써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원래 아이패드라는게 휴대성 때문에 사는건데
    이렇게 쉽게 파손되면 이게 뭔가 싶네요 ㅠ

  • 8. Good817
    '12.10.24 1:09 AM (175.192.xxx.12)

    전요 거꾸로 애플 AS 만족했던 사람이에요.

    사실 최초 받은 기기가 조금 삐꾸였던 거 같은데.
    그래도 기기 문제는 아니었고 유심칩 문제라 통신사 가서 유심만 갈아끼우면 되는 거였거든요.

    이래저래 투정 부리니까, 리퍼 알아서 해주더라고요.
    새 폰 받은 거는 쌩쌩해요.

    AS 지점마다 조금 분위기가 다른 거 같아요.

    저는 수유점에서 받았어요.

    그 전에도 아이폰 메모장 기능이 사라져서 방문한 적이 있는데.
    여러가지로 아이폰 활용하는 것도 다 알려주시고, 집에 가서 아이튠스 하다가 잘 못하겠으면 연락 주라고 명함도 주시던데.

    아저씨가 직접 문제 해결법 명함 뒤에다 다 써주셨거든요.
    그대로 해보고 안 되면 전화하라고...

    원글님 혹여라고 찜찜하시면 다른 지점 함 더 가보셔도 되지 않을까요?

    저는 아이폰이지만... 결국은 같은 건데.

  • 9. Good817
    '12.10.24 1:11 AM (175.192.xxx.12)

    저는 리퍼 받을 때 기기 마모도 체크하는 건지는 첨 알았어요;;;

    구매하고 난 뒤에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체크하고, 무상기간 내라면... 만약 그 문제점이 기기 자체의 문제라면 리퍼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는 심지어 기기 이상도 아니었는데 새 폰으로 바꿨잖아요.
    리퍼 해주겠다고 할 때 언제 구매했는지만 물어보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804 님들, 문재인 로고송 컬러링 신청하세요 10 냐하 2012/11/28 1,373
183803 그냥 넋두리에요 3 넋두리 2012/11/28 860
183802 물건 살때 명품 카피인지 꼭 따져보고 사시나요? 6 100%서민.. 2012/11/28 2,014
183801 이제 옷은 백화점에서 사야 할까요? 5 40대 초반.. 2012/11/28 2,672
183800 영작 질문 좀 할께요. ... 2012/11/28 472
183799 고수 처음 먹어봤어요.. 21 ㅎㅎ... 2012/11/28 2,653
183798 민주당 너무 자만하는 건 아닌지... 14 윌리 2012/11/28 2,430
183797 장조림을하고있는데요 ㅠㅠ 1 kiely 2012/11/28 780
183796 요즘 각 사이트마다 일베충 우글우글하네요 3 짜증 동감~.. 2012/11/28 804
183795 60대 어머니들 립스틱 추천해주세요~ 4 2012/11/28 6,641
183794 문재인펀드 언제까지 입금해야되나요? 6 펀드 2012/11/28 953
183793 가짜 유서써놓고 어머니·여동생 살해 시도 20대 검거 1 참맛 2012/11/28 1,802
183792 독일사시는 분~ 11 궁금 2012/11/28 2,295
183791 왕특대사이즈 삼치 살수 있는 곳 있을까요?(50cm이상) 5 삼치사랑 2012/11/28 932
183790 친구와의 대화 3 답답.. 2012/11/28 935
183789 50대 후반 어머님들 딸이 이렇게 하면 어떠시겠어요? 28 평온 2012/11/28 5,235
183788 기분 좋은 택시 운전 2012/11/28 745
183787 부동산에서 일하는거요 5 ㄱㄱ 2012/11/28 2,427
183786 사상체질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요 3 태양인 2012/11/28 1,314
183785 피아노레슨 질문좀... 4 ... 2012/11/28 1,204
183784 초등학교 영재학급 어떤가요? 2 초등학교 2012/11/28 2,166
183783 무난한 머플러 고르기 힘드네요 4 어디서 2012/11/28 1,943
183782 윤대해검사사표냈네요. 문자메세지전문이예요 6 윤대해 2012/11/28 2,514
183781 자게 특종 닭볶음탕...도와주세요ㅠㅠ .. 2012/11/28 832
183780 장어로 홈메이드 어묵 만들어도 될까요? 14 양파 2012/11/28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