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부터 예수수난15기도를 해요.궁금증.

성당다니시는분~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12-10-23 22:29:39

15기도까지 프린트로 해서 대충 볼때는 엄청 시간 오래걸릴줄 알았는데,,,

 

각각 주님의기도 성모성 1번씩이라 그런지..... 되게 짧게 느껴져요.

 

그냥...묵주기도 하는거랑 비슷한 시간같아요.

 

제가 프린트를 잘못한건지.....

 

이 기도하시는분 시간 어느정도 걸리나요????

 

15기도까지 짧은 기도문있고, 주님의 기도 성모성 그리고 마침기도..

 

이렇게 이루어진거 맞나요???

 

아..여튼,,,,1년동안 빠지지 않고 잘 해야될텐데요..^^

IP : 114.201.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24 12:04 AM (220.119.xxx.240)

    남편이 15기도를 하고 있어 쳐다보니 작은 책을 보며 하네요.
    구역 모임시 간혹 하는데 짧은 기도 바치고 주님의 기도, 성모송, 마침기도를 하던데
    묵주기도와 시간은 거의 같이 되어요. 원글님 가정에 평화를 빕니다.

  • 2. 때에 따라
    '12.10.24 12:57 AM (86.135.xxx.45)

    달라요 전. 분심 들지 않게 집중 잘하면 묵주기도 보단 좀 더 걸리는데,
    또, 어떨땐 애들이 중간에 드나들고 말 시키고 뭐 분산되면 45분도 걸립니다.
    좋은 기도라 전 그냥 계속해요. 1년 하고 '회개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있다가 어느날 책 들쳐보다 맨 뒷면에 '회개의 은총' 다시 확인하고
    기뻤던게 생각납니다. 잘 하실수 있을 거에요. 유혹에 지지 마시고 승리하세요.
    여행이나 집안의 바쁜일 등으로 리듬이 깨질땐 자동차 안에서라도, 졸면서라도 꼭 하세요.

  • 3. ㅡㅡ
    '12.10.24 7:49 AM (125.133.xxx.197)

    15기도 정말 좋은 기도예요.
    꼭! 빠지지 말고 성공하셔요.
    저희는 그 기도로 목숨을 구제 받았던 적이 있어요.
    졸음 운전으로 자동차가 반대편 차선을 차고 나가 낭떨어지로 굴렀는데
    차는 정크야드로 갔고 사람은 머리카락 하나 빠지지 않고 멀쩡했어요.
    소름끼치도록 은혜가 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24 그럼 배추 5포기는 김장인가요? 김치인가요? 7 삐리리 2012/11/06 2,283
174723 박근혜 지지자 46% “박 시장 잘한다” 7 샬랄라 2012/11/06 1,397
174722 서른 다섯 여자가 검도관 혼자가서 배워도 될까요? 3 운동 2012/11/06 2,085
174721 클럽모나코 온라인 쇼핑몰 아시는 분 계세요? 2 온라인매장 2012/11/06 2,462
174720 안정된 직장이긴 한데 그만두고 싶어요 13 퇴직고민 2012/11/06 5,062
174719 비밥 영상 보고 제주도 가자! 비밥비밥 2012/11/06 1,093
174718 여윳돈 1억 8천으로 뭘 할까요? 14 2012/11/06 4,833
174717 비가 내려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우의 입혀 주러 갔는데 경찰 아.. 10 우리는 2012/11/06 2,383
174716 아 ~아! 수능, 82화원 들의 기를 모아주세요 5 대수능 2012/11/06 1,312
174715 거제리 현대 홈타운 어떤가요? 1 부산사시는분.. 2012/11/06 2,700
174714 호피무늬의 비밀... 16 음... 2012/11/06 5,233
174713 식탁 좀 봐주세요... 4 aeo 2012/11/06 1,517
174712 거울을 보는데 턱살 쳐짐현상이..ㅠ 4 어느날 갑자.. 2012/11/06 4,292
174711 박근혜 넘 무서워요 1 ㅇㅇ 2012/11/06 1,780
174710 목동 수학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1 러브화니 2012/11/06 3,667
174709 연봉6천인데..다들.. 이렇게 팍팍 생활하시나요 54 살림 2012/11/06 33,832
174708 사춘기 아들을 겪어보신분들~ 길을 알려주세요 5 00000 2012/11/06 2,086
174707 택지개발지구 주거지역으로 묶인곳은 변할가능성 없나요?? 1 .. 2012/11/06 951
174706 (추천부탁) 까칠한 날 달래주는 음악? 4 제발 2012/11/06 916
174705 어느 모임에서 그닥 친하지 않은 사람 딸이 이번에 수능을 보는데.. 5 고민 2012/11/06 2,149
174704 김지하 시인 변절한게 진짜맞나? 안철수-문재인 지지자 패닉.. .. 7 호박덩쿨 2012/11/06 2,690
174703 딸의 문자.... 39 ..... 2012/11/06 9,147
174702 식탁의자를 바꾸고싶어요. 6 의자 2012/11/06 2,027
174701 이준구교수/과학고 제외한 특목고를 일반고교로 전환한다는 공약이 .. 11 펌글 2012/11/06 1,826
174700 이런경우 집 팔아야할까요?? 1 .. 2012/11/06 1,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