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사람들 중에 탁재훈과 신정환이 제일 웃기다. 나도 방청객으로 그들이 웃기는걸 보고싶다. [이홍렬]
■탁재훈은 말이 안 통하는 외국인들까지도 배꼽을 잡게 만드는 대가이다. (말발의 대가로 탁재훈을 꼽으며) [남희석]
■탁재훈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재밌는 사람이다. [조혜련]
■그렇지는 않다. 그를 인정한다. (예능에서 탁재훈이 본인보다 더 잘나가는데 시기심이 생기지 않냐는 질문에) [신정환]
■탁재훈형은 천재다. 놀라운 두뇌회전의 소유자다. 재훈형은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순발력과 재치를 갖고있다. 특히 방송용이 아닌 비방용 내용을 농담삼아 얘기하면 허리잡고 쓰러질 정도다. 상상초월이다. 재석이형은 너무 좋다. 그렇게 좋은 사람은 처음 본다. [토니안]
■탁재훈이 셋 중에 제일 웃기다. 너무 웃겨 방송이 힘들 정도다. 처음엔 주기도문까지 외워가며 웃음을 참았다. 신정환은 너무 순수하고 이휘재는 여우다. (상상플러스에서 함께하고 있는 mc들을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 [노현정]
■상상플러스 MC 4인방의 순발력이 대단하다. 진행할 때마다 감탄하고 배운다. 특히 탁재훈이 기발하다. [최송현]
■탁재훈이랑 있으면 이상하게 입을 다물게 된다. 탁재훈 알레르기가 있는것 같다. [전진]
■저런 애드리브는 어떻게 나오는거냐? 나도 따라하고 싶다. 우리는 왜 안되는거냐. (탁재훈의 애드립에 감탄하며) [강호동]
■탁재훈은 현장에서 정말 재밌다. 촬영장에서 1분마다 웃긴다. [조안]
■신정환이 오리라면 탁재훈은 청둥오리이고 신정환이 잉어라면 탁재훈은 비단잉어로 효용가치가 없어도 꼭 그 자리에 있어야만 하는 사람이 바로 탁재훈이다. [이경규]
■여기 유재석씨도 있고 김구라씨도 있지만 탁재훈은 정말 천재다. 나보다 한수 위다. 웃기는 걸로는 최고다. 내가 원래 잘 안 웃는데 탁재훈 때문에 웃는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웃긴 사람이다. 김구라는 오래갈것 같다. [박명수]
■탁재훈은 천재다. 우리는 저런 애드립을 생각할수 없다. 탁재훈만이 할수있다. [윤종신]
■막개그로는 탁재훈을 따를 자가 없다. 그의 애드립은 최고다. [신동엽]
■탁재훈이 기자송을 만드는 것을 보고 ‘정말 천재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다. 탁재훈을 모차르트라고 한다면 신동엽은 살리에르에 가깝다. 탁재훈한테는 천부적인 감이라는 것이 있다. 노력으로 되는것이 아니라 타고난 부분이 있는것 같다. 그는 하모니카 하나만으로 분위기를 좌지우지 한다. 존재감만은 최고다. [오빠밴드 제작진]
■나는 탁재훈의 개그를 너무 사랑하는 시청자 중 한명이다. [박성호]
■탁재훈은 치는 애드립이 너무 웃기다. 유재석은 아시다시피 배려심이 강하고, 신동엽은... (함께했던 mc들에 대해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이효리]
■탁재훈의 애드립은 예술이다. [박미선]
■앞으로 100년간 탁재훈을 이을 게스트는 안 나올거다. 최고다. (해피투게더에 게스트로 나온 탁재훈의 애드립에 감탄하며) [유재석]
■탁재훈은 애드리브의 천재다. 웃긴 걸로는 최고고 천재적이다. 제작자 입장에서 허를 많이 찔린다. [불후의명곡 이동희PD]
■탁재훈은 천재적인 애드립을 가지고 있다. 남들이 예상치 못하는 타이밍에서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애드립을 친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높게 평가하고 싶은 부분은 본인이 마음을 먹으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할 줄 아는 MC다. 천재적인 애드립과 남의 말을 경청할 수 있는 능력을 동시에 갖기 어려운데 탁재훈은 그게 가능한 분이다. 그래서 탁재훈을 섭외하게 됐다. 그는 진짜 예능의 선수다. [승승장구 박지영PD]
■탁재훈은 개인기와 애드리브가 출중하다. 그 부분에선 대한민국 최고라고 생각한다. [해피선데이 최재형PD]
■뻥뻥 뚫려있는 도로를 달리는 기분이다. 탁재훈이랑 함께 하면 막힘이 없다. 예전에는 대본 보느라 바빴는데 지금은 재훈이형 때문에 웃느라 대본을 못 볼 정도다. (비틀즈코드 2에서 함께 호흡하는 탁재훈에 대해) [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