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지하 1층만 잠깐.
그런데 한구석에서 겨울 옷 세일하는 것 같아 잠깐 봤는데
원단이 좋더라고요. 짧은 코트(와 재킷의 중간?)가 30~40만원대였는데...
뭔가 이름이 이탈리아말 비슷했는데 (그 상표, 자게에서 들어본 적이 있어서
아, 나도 아는 이름이네, 하며 반가웠어요.)
왜, 왜, 왜... 지금 아무리 기억을 되살리려고 해 봐도
'미켈란젤로' 밖에 생각 안 나는지... -_-
아이 들어오면 얘기해주고 싶은데 도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