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아저씨가 욕하고 갔어요

작성일 : 2012-10-23 20:47:30

오후에 택배가 왔는데 우리 강아지가 짖어서 얼른 안고 가서 택배 받았는데 ,

아저씨가 대뜸 " 에잇!  냄새나  " 그러면서 인상을 쫘 악 쓰면서 "이놈의 개비린내 " 이러면서 막 신경질을 내는 거에요 .

뭐지? 순식간에 전 순간적을 죄송한 마음이 들어 꾸벅인사한고 문을 닫고 소파에 앉아있는데 생각할수록 화가 나는거에요. 3kg도 안되는 말티즈고 미용한지 얼마안돼 깔끔하고 정말 정말 냄새안나거든요. 정말 안나요 ~

저 울 엄마가 지어준 별명이 개코일정도로 냄새 완전 민감하구요. 밖에서 현관열고 들어오면 혹 냄새 날까 싶어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오죽하면 집에 오는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말이 - 보통개 키우는 집들은 아무리 넓고 깨끗해도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우리집은 정말 냄새 안난다고 이렇게 냄새 안나는 집 없다고 들 말합니다. - 제가 먼저 말한것도 아니고 다른사람들이 말해줬습니다. 식구도 딱 세 명에 집도 넓어서 (자랑아님)  음식냄새도 잘 안 나구요. (음식도 잘하지도 않지만)

그 아저씨 몇번 뵌적 있는데 더울때 음료수도 챙겨 드렸고 혹 제가 없는 날엔 그 번호로 제가 먼저 전화걸어 헛걸음안하시게 시간도 맞추고 저도 최소한 아저씨께 예의 지키고 살았습니다.

근데...오늘 강아지한테 정말 미안한 마음이었네요. 개 비린내가 뭡니까 정말 .. -_- 것도 주인이 안고 있는데... 제가 뭘 어쨌다고 t.t  82에 반려견 키우시는분들 많으셔서 그냥 제 맘좀 알아 주시라고 적어봅니다.

IP : 14.52.xxx.114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2.10.23 8:51 PM (220.86.xxx.167)

    기분이 무척 안좋으셨겠어요..
    그 택배기사분이 좀 심하긴 하셨지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남한테 나설때는 개를 안고 마주하지 않았으면 해요
    저도 개 그렇게까지 거부하지 않는 사람인데도
    애견인이 자기 개를 안고 옆을 지나거나
    방문한 집에서 안고 나오거나 하면 헉, 해요
    솔직히 다른 방에 두거나
    특히 집 밖에선 반드시 목줄을 해서 옆에 두어야 하는게 예의죠..
    개를 싫어라 하는 사람 같으면
    개를 안고 나온 주인에게 불쾌한 기분일 수 있어요

  • 2. 첫댓글님
    '12.10.23 8:52 PM (14.52.xxx.114)

    고맙습니다. 위로가 됩니다.

  • 3. 혹시
    '12.10.23 8:54 PM (14.63.xxx.22)

    부인과 키우는 개 문제로 대판 싸웠거나
    어느 집에 배달갔다 개한테 물렸거나

    그런 안좋은 일이 있어 원글님께 화풀이한 거 아닐까요?

    저도 개 별로 안 좋아하지만
    되게 생뚱맞고 기분 나쁜 반응이네요

  • 4. 원글
    '12.10.23 8:55 PM (14.52.xxx.114)

    아..네 그럴수도 있겠군요.로비문 열고 전 보통 택배아저씨 오시긴전에 얼른 현관 열고 엘리베이터앞에 서있다가 받고 바로 내려가시게끔 하거든요. 제가 오늘은 로비문을 늦게 열어 맘이 급한나머지 강아지를 들고 현관문을 열었었네요. 담부턴 꼭 방에 둬야겠네요.

  • 5. ...
    '12.10.23 8:59 PM (59.86.xxx.82)

    저도 그만한 말티즈 키워요.
    사랑스럽지만... 개냄새 나요... 개비린내...
    잘 씻겨도 미용하고 와도 하루이틀 지나면 느껴져요.
    키우는 사람은 잘 못느끼고 느껴도 참을 수 있지만 남은 달라요.
    싫을 수 있지요.
    아저씨도 매너없게 행동한 건 맞지만요.

  • 6.
    '12.10.23 9:04 PM (82.222.xxx.219)

    택배 아저씨가 시간 딱 맞춰서 오시는것도 아니고 집안에서 풀어놓고 키우는 개를 가두고 어쩌고 하다가 늦게라도 문열어봐요. 늦게 나온다고 욕먹는 수가 생깁니다. 개가 달려들지 못하게 안고서 문열어준게 무슨 잘못인가요? 택배일 하다보면 별 다양한 집을 방문하기 마련인데 개키우는 집 방문하기 짜증난다면 택배일 관두고 이직해야죠.

  • 7. ...
    '12.10.23 9:06 PM (14.36.xxx.177)

    아저씨가 무례했지만요.

    개키우는 집에 개비린내 나는건 주인만 몰라요.
    인사치레로 냄새 안난다고 한 사람도 많았을거에요.저도 그런 경험 많아서요.

  • 8. ㅡㅡ
    '12.10.23 9:06 PM (39.118.xxx.98)

    전 이해가요
    키우시는분은 잘 몰라요..
    비린네 정말싫어요

  • 9. ***
    '12.10.23 9:11 PM (203.152.xxx.12)

    아저씨가 무례했지만요.

    개키우는 집에 개비린내 나는건 주인만 몰라요.
    인사치레로 냄새 안난다고 한 사람도 많았을거에요.저도 그런 경험 많아서요. 22222222222222222

  • 10. ㅡㅡ
    '12.10.23 9:12 PM (180.231.xxx.35)

    아니 개냄새가 난다해도 그렇지
    그게할소리인가요?
    별그지같은인간이네

  • 11. 원글
    '12.10.23 9:15 PM (14.52.xxx.114)

    그렇군요, 안키우시는분들은 냄새가 날수도 있겠군요. 잘새겨들을께요.

    근데 그 분은 좀 이상했던게 제가 물건을 받은건 1초정도 였는데...것도 집밖 엘리베이터 앞에서...그렇게 번개같은 시간에 비위가 상할정도의 개비린내를 맡으셨다면 정말 정말 대단한 후각의 소유자라고밖에 생각할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키우지 않는 사람들은 개냄새가 난다는것은 100%인정하겠는데 그 아저씨의 태도는 이해가 안가네요. 작정하고 기분나쁘게 하려는 사람처럼 보였거든요..

  • 12. ...
    '12.10.23 9:17 PM (180.64.xxx.147)

    아니 이건 개비린내가 나냐, 안나냐, 개 짖는 소리가 듣기 싫으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택배직원이 완전 무례한거죠.
    지 혼자 있을 때 뭔 욕을 해도 누가 뭐라하겠어요.
    하지만 면전에 대고 그러는 건 그 아저씨가 완전 이상한 사람입니다.
    그거 싫으면 딴 일 하셔야지.

  • 13. 개랑
    '12.10.23 9:17 PM (112.171.xxx.124)

    고양이를 엄청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키우는 사람은 동물 특유의 냄새에 익숙해져 덜 민감한데 다른 사람들은 싫어하더군요.
    특히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리면 냄새가 장난 아니죠;;;

    그래도 강아지가 택배기사님을 물려고 달려든 것도 아닌데 그렇게 험하게 표현한 것을 보니 직업정신이 좀 부족하신 것 같네요.

    담부턴 그런 상황이 오면 얼른 화장실이나 방에 잠깐 가둬 놓고 물건 받으세요(제가 했던 방법입니다).

  • 14. ㅇㅇ
    '12.10.23 9:31 PM (175.223.xxx.123)

    정말 무례한거죠....저도 개를 아주 싫어하는 사람인데 그런 얘긴 절대 안할듯......

  • 15. 개코종결자
    '12.10.23 9:37 PM (125.186.xxx.25)

    개비린내가 안난다구요?
    아무리 미용을해도 나는냄새있어요
    지하철타면
    그사람이 개키우는사람이구나를 알수있을정도

    비오는날은 진짜 대박

  • 16. ...
    '12.10.23 9:48 PM (122.38.xxx.90)

    근데, 이것저것 다 빼구요. 개냄새는 나요.
    엘리베이터 탔는데, 개는 없었는데 옆에 아줌마한테서
    개냄새가 나더라구요. 개키우는구나 알았죠.
    키우시는 분들은 모르나봐요. 자신들의 옷이나 몸에도 배어 있는 걸..

  • 17. ............
    '12.10.23 9:50 PM (211.110.xxx.180)

    여기 또 개 싫어하는 사람들 이때다 하고 다 몰려왔네요.
    개 냄새가 난다 칩시다.
    그럼 택배기사 그 아저씨가 남의 집에 택배 배달하는 직업 가지고 있으면서 개냄새 얼마나 오래 맡는다고 저따위로 말합니까?
    집주인 면전에다가 저런식으로 말하는건 친한 친구라도 예의에 어긋나는 일인데 아주 개 키운다고 죄인만드네요.

    그리고 두 번째 댓글 쓴 사람은 진짜 이상해요.
    택배기사 아저씨가 저따위로 말했다는 글에서 님 댓글이 잘 맞는다고 생각하세요?
    여기서 밖에 나갈때 개목줄 하는 얘기는 왜 나오고, 그리고 내 집에서 택배 받는데 개 가두고 목줄하고 그러고 받아야 하나요?
    그리고 남의 집 방문했을때 개를 주인이 안고 나오는게 오히려 매너있는 행동인데요?
    그냥 두면 짖거나 개를 싫어하는 사람들한테 다가갈지도 모르니 주인이 안고 있는건데 아주 바라는것도 많으시네요.
    개 키우는 사람들은 자기 집에서도 밖에 있는 사람들 눈치 보면서 개 키워야 하나봐요?
    개 안키우고 개 싫어하는걸 무슨 벼슬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원글님 집에서 개 냄새가 나고 안나고는 중요한게 아니에요.

    그럼 여기 댓글 단 사람들은 택배기사가 자기 집에서 '에잇, 냄새나 이놈의 비린내' 라고 갔으면 아 내가 택배기사 아저씨에게 비린내를 맡게해서 정말 죄송하다. 하고 생각하나요?

    진짜 이상한 댓글 많네요.

    무슨 지하철에서 개 키우는 사람 냄새가 나네 마네, 아주 탐정들 나셨네요.
    지하철에서는 오히려 향수냄새, 화장품냄새 진동해서 머리가 아플 지경이더만, 비오는 날은 대박찾고 아주..
    그러는 자기 몸에서는 아주 아무 냄새도 안난다고 생각하나봐요.

  • 18. ...
    '12.10.23 10:00 PM (58.233.xxx.38)

    그냥 개가 싫은 똘아이입니다.
    냄새가 나든 안나는 문제가 아니라 그냥 개 혐오증 있는 또라이예요.

    이 글에도 많잖아요.
    글의 요점 모르고 아파트에서 개가 짖는 게 싫다, 개냄새가 나는 걸 모르냐, 하는 무개념들이요. ^^
    82에 개 관련 글만 올라오면 이때다 싶어서 거품물고 지랄하는 ip가 정해져있어요.
    개보다 못한 인생이라서 개 이야기만 나오면 열받나봐요. ㅋ

  • 19. ㄴㄴ
    '12.10.23 10:03 PM (211.110.xxx.180)

    117.111.님은 그럼 길거리 지나가다가 님 맘에 안드는거 있으면 다 쫓아가면서 막말하고 다니나봐요?

    직업이 남의 집에 물건 배달하는 일이고, 남의 집 현관에서 1분을 있나요 10분을 있나요? 그거 몇초 있는것도 못참아서 저따위 말했으면 그 인간이 싸이코죠.

    당연히 개 싫어하는 티 내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그건 직업인으로도 기본적인 자격도 없는거에요.

    개가 자기 문것도 아니고 주인이 안고 나온것도 ㅈㄹ이네요.

    자기 좋은것만 보고 자기 좋은 냄새만 맡고 싶으면 자기집에서 한 발자국도 나오지 말고 살으라고 하세요.

    이젠 아무나 남의 집에서 개 키우는것도 아주 ㅈㄹ이네요.

  • 20. ...
    '12.10.23 10:16 PM (203.236.xxx.253)

    말못하는 동물에게 열폭하는 개보다 못한 불쌍한 인생들 참 많네요ㅠㅠ
    강아지 산책하다 벤취에 잠깐 앉았더니 옆에 앉았던 어떤 할배 말씀하시길 감히 개따위가 왜 사람 앉는 의자에 앉으냐고 화내시면서 " 내가 이런개를 얼마나 먹었는데 이런것들이.." 이 할배님 맨날 술드시고 동네 할일없이 방황하는 분이죠..
    그냥 피했지만 마음은 쫙 그어진 스크래치로 멘붕이었습죠ㅠㅠ
    잘난 인간님들하 가여운 동물들에게 자비를 베풀면 혹시 아는가요 그대들의 후손들이라도 복을 받을지ㅡ
    제발 마음을 독하게 쓰지 마시옵길 간청합니다.

  • 21. ....
    '12.10.23 11:10 PM (121.144.xxx.111)

    또 개혐오주의자들이 파도처럼 밀려오겠네요...
    불쌍한중생들...자기들 똥냄새는 향긋한가봅니다...

  • 22.
    '12.10.23 11:17 PM (1.252.xxx.141)

    님이 잘대해줘서 택배기사아저씨가 님만만하게본것같은데요ㅡ.,ㅡ 배달해주는집에 그잠깐의 냄새에 그런 반응보이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윗님 말처럼 택배기사분들 여름에 땀냄새 무지나는데고객들이

  • 23.
    '12.10.23 11:18 PM (1.252.xxx.141)

    냄새난다고 바로 반응하나요?
    윗글 잘려서ㅎ

  • 24. 이기적이고 무식한 인간들
    '12.10.24 12:07 AM (183.98.xxx.14)

    거지같은 넘이네요. 남의 집에 자기가 와놓고 무슨 그런 폭력적인 언사를 하나요.
    그리고 개냄새 싫을수 있지만, 집안에서 나오면서 무슨 목줄을 하고 나서나요. 이런 사람들 선진국가서 한달만 살아보라고 하고 싶네요. 자기들 냄새나는 거는 아무렇지도 않으면서, 남의 집 개냄새 난리치네요.

  • 25. 이기적이고 무식한 인간들
    '12.10.24 12:07 AM (183.98.xxx.14)

    님 앞으로 그런 말 나오면 당당하게 말하세요. 그런 말 불쾌하다구요.
    아 정말 열받네요.

  • 26. 참고로
    '12.10.24 12:25 AM (121.139.xxx.178)

    택배아저씨가 실례한건 맞네요
    혹 냄새났다싶어도 그렇게 말하는건 아니지요

    하지만 개를 기르시는 애견인으로 참고하시라고
    조심스레 한마디만 할게요(무서워요 ㅠㅠ)
    가끔 엘리베이터에 개 안고 타시는분 만나게 되는데요
    제가 개를 좋아해서 별 문제는 없어요
    그런데 정말 코를 어디 두고 싶을정도로 냄새나는경우 있어요

    개 입에서 그렇게 냄새나는거 첨 알았구요
    또 예전에 옆집개 스다듬은적 있는데
    손에서 어릴때 집에서 기르던 똥*만지고 나던 냄새가 난적 있어요

    개 미용 예쁘게 시키셨다니 냄새났을리 없어서
    조심스러운데

    이런경우도 있다는거 말씀드리고 싶네요

  • 27. 명백하게
    '12.10.24 12:29 AM (124.61.xxx.39)

    택배기사가 잘못한겁니다. 사과받아야할 정도네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개키우는게 죄인이죠. 그저 조심하는 수밖에 없어요.
    참고로 저희집 개님은 택배가 와도 전혀 짖지 않구요, 그럼데도 전 늘 중문 닫고 택배 받습니다.
    혹시라도 택배기사 기분 나쁠까봐, 그리고 우리 귀한 강아지 괜히 욕먹을까봐요.

  • 28. 아지
    '12.10.24 12:40 AM (180.224.xxx.42)

    저처럼 개에게 데인 적 있는 사람인가봐요
    그러려니 하세요
    세상 무서워요
    아 우리 시어머니 엄청 깔끔병에 강아지 엄청 씻기는 데 가면 개 냄새 나더라구요 냄새난다고 웃으며 강아지에게 말하면 경악을 하시며 애 오늘 씻었어 ~~애 냄새안나

  • 29. 아지
    '12.10.24 12:41 AM (180.224.xxx.42)

    그러시더라구요 ㅎㅎ
    아 요즘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이 많아
    주변에 민폐를 끼치시는 분들이 많아지니
    싸움도 잦아지고 개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이 생기는 듯해요

  • 30. ㅡㅡ
    '12.10.24 1:44 AM (175.192.xxx.139)

    이 경우는 개의 냄새 유무를 떠나서
    택배아저씨께서 잘못하신 것 같네요.

    저희 개는 냄새는 모르겠지만 낯선 사람에게 많이 짖는데
    그 점이 미안해서 항상 택배아저씨께 전화 오면
    저희 개가 많이 짖어서 그러니 현관 앞에 두시고 벨만 한번 눌러달라고 합니다.

    원글님께서도 앞으론 그렇게 해보시길 권해요..

  • 31. 202.136님
    '12.10.24 2:08 AM (124.61.xxx.39)

    우리나라에서 개 키우는게 벼슬이고 유세인줄 첨 알았네요. ^^
    목줄 늘 하고 사람만 보면 서서 기다리게 하고 배설물 치우고 짖지도 않게 조심해서 키우는데
    그래서 같이 조심하자고 댓글 썼다고... 님에게 비웃음 들을 일은 아닌듯 한데요.
    어디서 그런 무례하고 상식없는 견주만 만나셨나요. 저도 그런 견주 제일 싫어요.

  • 32. 202.136님 22
    '12.10.24 3:04 AM (183.98.xxx.14)

    임의 논리는, 여권이 바닥인 우리나라 여성들을 보고 일베충들이 된장녀 운운하며 여자권리가 너무 세다는 식으로 비난하는 것과 똑 같아요. 님도 사회적 약자면서 어쩌면 그렇게 마초적이고 단순하게 사고하는지 황당합니다.

  • 33. 피터캣22
    '12.10.24 5:01 AM (119.200.xxx.107)

    님들 이건 개냄새 나냐 안나냐 문제가 아니고 택배 아저씨의 지각없는 행동이 핵심이잖아요 -_-대놓고 사람 무인하게 ㅉ

  • 34. 한마디
    '12.10.24 6:35 AM (118.222.xxx.102)

    개냄새가 나니 개냄새 난다고 했겠죠.네 발로 뛰어다녀야 활발할 개들이 사람품에 안겨사는거 보면 저 개는 진정 행복한걸까? 의구심드는 1인

  • 35. 우기기 좀...
    '12.10.24 6:43 AM (98.112.xxx.170)

    마세요!!!!!!!

    개 냄새 납니다.

    왜 자기 개만 나이스하다, 안문다, 냄새 안난다고들.... 하지마시길, 제발~~~~~~~~~

  • 36. .......
    '12.10.24 7:21 AM (66.183.xxx.117)

    개냄새좀 나면 어떼서 이렇게들 난리들인지,,,

    개보다 더한 냄새 풍기는 집들도 수두룩하더구만

    대한민국에 개키우는 집들은 다 가서 맡아봤나

  • 37. ..
    '12.10.24 8:24 AM (147.46.xxx.47)

    아무리 기사분 코가 극 예민한 개코였다고 해도.. "이놈의 개비린내 " ??????????

    이게 배달오신분이 할소리인가?물건 건내는 그 몇초도 못참으시고..

    꼭 그런 막말을 쏟아내고 가셔야하는지...

  • 38. 저도
    '12.10.24 8:57 AM (59.86.xxx.85)

    울개가 짓는다고 택배아저씨한테 한소리들은적있어서
    그후에 택배오면 문앞에 두고가라고하고 택배아저씨 엘리베이터타고 내려가면 문열고 들여놔요
    그아저씨 냄새보다는 개가 짓어서 엉뚱하게 짜증낸걸겁니다
    울동네 cj아저씨랑 같은아저씨(이아저씨가 무뚝뚝하고 툭툭 싫은티내는아저씨랍니다) 아닌가 싶네요
    전 이아저씨오는날은 무서워서 더욱더 두고가세요 한다는...(그런데 어제도 왔다는...ㅠㅠ)

  • 39. !!
    '12.10.24 9:16 AM (210.206.xxx.130)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인간 의 본성이죠..
    개 냄새가 아닌 다른 냄새가 났다면 그렇게 짧은 순간에 막말을 뱉었을까요.

    그리고, 개 냄새보다 더 이상하고 지독한 냄새나는 집들도 있는데 좀 어지간히들 하시죠.....

  • 40. 미친 택배네
    '12.10.24 9:23 AM (110.14.xxx.142)

    택배아저씨 미친거 맞네요. 누가 봐도 무례하고 황당한 상황이구만.
    82는 택배가 벼슬이에요. 이래도 택배편 저래도 택배편.

  • 41. 냄새
    '12.10.24 9:47 AM (121.186.xxx.147)

    냄새 나는게 어디 한두갠가요?
    사람도 각자 다른 체취가 있고
    들고 있는짐에서 냄새 풍겨오는 경우도있고
    그때마다 1분도 안되는 시간 다 지적질들 하고 삽니까?
    택배기사가 미친거 아닌가 싶네요

  • 42. 무례
    '12.10.24 10:08 AM (124.54.xxx.45)

    아저씨가 많이 무례하네요.것도 맨날 사람이나 집에 배달하는 일이면서 한두번도 아닐텐데 괜한 화풀이를..
    근데 개냄새 아무리 안 난다고 해도 엘리베이터 입구에서도 냄새가 난답니다.특유의 냄새.
    시댁에 개 키우는데요 엘베 입구, 현관 중문앞에서는 저랑 남편 인상이 저절로 써져 그리 들어가요.
    특히나 배설물 바로 안 치우면 더 하고..
    안에 있던 분들은 모르죠.

    명절에 하루 이틀 시댁에서 자고 집에 오면 옷이랑 속옷에도 특유의 냄새가 베어져있답니다.

  • 43. ^^
    '12.10.24 10:23 AM (122.128.xxx.60)

    강아지..
    귀엽지만 냄새나더라구요~
    저희이웃도 집안에 냄새날까봐 신경많이 쓰신다고 하는데
    별로 안예민한 저도 냄새느껴요.
    아마도..택배기사님께서 배송중 원글님댁오기전에
    다른집에서 개가 막 짖었거나 뭐 불쾌한일이 있으셨나봐요.
    그래두 대놓구 그런말을 하셨다니...무례하시네요.

  • 44. hj
    '12.10.24 10:28 AM (166.147.xxx.18)

    내 개가
    내 집에서 냄새 나는걸 갖고 왠 짜증?
    초대 받은 손님으로 잠시 착각한듯...

  • 45. 소쿠리
    '12.10.24 11:06 AM (210.94.xxx.89)

    전 이런경우도 있었어요.
    출산하고 병원에 입원당시 출산 선물들이 택배로 왔거든요. 근데 그중 한택배기사가 기저귀 박스를 병실 문 열자마다 던져놓듯 놓고 가버리는거에요. 남편과 저는 그냥 좀 놀라서 '왜저래?' 했는데. 잠시 후 간호사가 오더니만, 그 택배기사가 간호사한테 쌍욕을 했다는거에요. 그래서 괜찮으신지 보러 왔다고.
    아마 주소 찾으면서 좀 헤메어서 짜증났던거같은데, 그렇다고 다짜고짜 아무 죄없는 간호사보고 쌍욕하고, 택배를 던져놓고 가버리다니... 그 택배회사에 컴플레인 걸려다가... 솔직히 좀 싸이코패스같아서 혹시 헤꼬지라도 할까봐 (전화니 이름이니 알고있으니) 그냥 두었어요. 암튼... 택배기사분들 대부분 적은 벌이로 고생하시는 분들이지만 가끔 저런 분도 계시더라구요. 조심하세요.

  • 46. 블랙키
    '12.10.24 11:19 AM (125.184.xxx.7)

    강아지가 흥분하거나 그러면 개비린내가 확 풍기더라구요~잠시지만 그 냄새가 좀 강하게 날수도 있었을지몰라요. 아저씨가 좀 무례하시긴 하네요...

  • 47. ,,,
    '12.10.24 11:21 AM (119.71.xxx.179)

    그 아저씨 미친거 아니예요-_-;; 환자있는집도 냄새나는데, 거기서도 그런대요?

  • 48. 개비린내
    '12.10.24 11:47 AM (118.42.xxx.240)

    개키우는 사람에게는 안나는지 몰라도 나는건확실합니다.

  • 49. 아무리
    '12.10.24 12:02 PM (119.197.xxx.212)

    개 냄새가 나도 그렇지..
    면전에 대고 그런 말하는 몰상식한 사람이 어디있나요??
    인종마다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백인한테 노랑내 난다고 면전에 대고 얘기하는것 과 같은데..

  • 50. 택배아저씨가 예의가 없는거구요..
    '12.10.24 12:02 PM (124.49.xxx.196)

    근데, 사실 냄새는 나요..^^

    항상 키우시는 분은. 깨끗하다고들 하시더라구요..^^

  • 51. 도리게
    '12.10.24 12:52 PM (218.154.xxx.228)

    서비스업에 종사하면서 고객에게 불쾌감을 주다니...
    일이 힙들다는 것은 알지만, 그런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희 집에 오는 택배아저씨도 새로운 아저씨가 오는데, 항상 인상을 쓰고 다녀서
    전 택배 회사를 바꿔서 이용합니다.
    제게 택배를 보내는 분들께 꼭 말합니다.
    **택배로 물건 보내지 마시라고.

  • 52. ..
    '12.10.24 1:14 PM (122.45.xxx.22)

    댓글에 웃긴 사람들 많네요 지금 개비린내 난다 안난다가 논점인가요
    택배 아저씨 말이 문제지

  • 53. .........
    '12.10.24 1:26 PM (211.110.xxx.180)

    몇몇 댓글들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막 덤벼드네요.
    밑도끝도 없는 개냄새 타령... 글 읽고 논지 파악하는 것도 학교 다닐때 안 배웠나봐요.

  • 54. ...
    '12.10.24 1:50 PM (124.54.xxx.201)

    저 개 싫어하고 개 무서워하는 사람인데요,
    아무리 싫어하고 설사 냄새가 난다하더라도 아저씨의 태도는 무례하게 느껴집니다.
    원글님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 55. ...
    '12.10.24 2:25 PM (175.253.xxx.239)

    일부 댓글들...
    이 글의 논지 파악이 그리도 안되시나요?
    개남새가 나고 안나고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지금~~~

    무개념 택배아저씨의 무례한 행동을 옹호할만큼 개가 싫으신건지..똑같이 개념이 없으신건지...참나..

  • 56. 비린내 싫어도
    '12.10.24 2:42 PM (116.121.xxx.214)

    저렇게 입밖으로 개주인이 있는데 저리 말하는건 예의가 아니죠.택배기사분 고생하시는건 알겠는데, 진짜 예의없구 무례하고 못배운티나거든요.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짜증나요. 택바아저씨 입에서 입냄새 난다고 받는 사람이 에이씨 입냄새 !!! 하면 참 기분좋겠네여

  • 57. 개만냄새나는줄아네요.
    '12.10.24 2:45 PM (119.200.xxx.112)

    개냄새 나냐 아니냐가 이글의 핵심으로 보이는지.ㅋㅋㅋ
    따지자면 굳이 개냄새 아니라해도 사람마다 그 집에 처음 들어가면 그 집안 특유의 냄새가 다 납니다.
    개 안 키우는 사람들은 뭐 본인 집에서 향긋한 냄새만 나는 줄 아는 모양인데
    사람 체취나 집안마다 찌든내, 등등 특유의 냄새가 다 있어요.
    제가 이사 다닐 집 구하느라 수십 가구를 보러 다녔는데 문 열고 그 집에 들어서는 순간 확 하고
    나는 야리꾸리한 냄새들 제각각이에요.
    더구나 담배라도 피우는 가족이 있으면 대박이고, 샤워를 자주 안 하는지 땀냄새도 나고요.
    눅눅한 꼬린내까지. 환기도 전혀 안 하는 마냥.
    그런데 본인들은 전혀 모르죠. 이건 저도 마찬가지일테고요. 그래서 전 누구 온다싶으면
    창문이란 창문은 다 열어두고 한시간 이상 환기 시키는데 그래도 냄새날 때 있어요.
    그럼 남의 집 오는 사람 족족 너네집 누린네 난다. 찌든네 난다. 퀴퀴한 냄새 난다고 저 택배 기사처럼
    내뱉어도 냄새 나는 건 사실이니까 가만 입다물고 있어야겠네요
    더구나 서비스 직이면서 참 가관인 듯.
    만약 여자가 아닌 우락부락한 남자가 개 안고 문 열어줬어도 저딴 식으로 씨불거렸을지 궁금하네요.
    모르긴해도 끽소리도 못하고 갔을걸요.
    어디서 열 받고 만만한 누구한테 푼 격이죠.

  • 58. caffreys
    '12.10.24 3:07 PM (203.237.xxx.223)

    아저씨가 무례했구요.

    냄새 난다고 하면 나는 거에요. 본인이 못맡는 거지.
    그렇지만 보통 냄새 난다고 말하지는 않죠. 그냥 참지.

    내새끼가 이뿌다고 남들 눈에까지 다 이뿐 건 아니죠. 특히나 개는 더더욱.
    애견인들은 그점을 꼭 알고 계셔야 해요.

  • 59. 깔깔마녀
    '12.10.24 4:05 PM (210.99.xxx.34)

    택배아저씨 다음에 오시면 어멋 입냄새나요
    택배아저씨 다음에 오시면 어멋 땀냄새나요

    해보세요
    엄청나게 기분 나빠할꺼예요

    냄새난다고 면전에서 갈구는건 참말로 예의가 없는거죠

    개가 개비린내 난다고 짜증을 내는건 자기도 똑같이 당해봐야 알겁니다

    개를 좋아하고 싫어하고 차이가 아닌거죠

    입냄새나고
    땀냄새나고
    암내난다고
    면전에서 냄새난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그저
    입냄새를 싫어하고
    땀내새를 싫어하고
    암내를 싫어하는 사람이오니
    앞으로는
    택배아저씨 올때쯤 양치하고
    샤워하고
    옷갈아입고
    강아지는 방에 묶어두고
    찬양하면서 문을 열어줘야하는건가요?

    이건뭐
    ^^;;;;;

  • 60. ...
    '12.10.24 5:32 PM (218.234.xxx.92)

    노인들 옆 지나가면서 에잇 노인비린내! 그래도 된다는 이야기인가봐요.

  • 61. 모닝
    '12.10.24 5:57 PM (14.37.xxx.188)

    남자들 여자들 담배 쩌들은 냄새보다 차라리 개 냄새가 나요
    참고로 저는 푸들 키우는 강쥐 엄마입니다
    흥 !

  • 62. ..........
    '12.10.24 6:15 PM (211.110.xxx.180)

    불쌍한택배아저씨는 뭐야..ㅋㅋㅋㅋㅋㅋㅋ
    막말하고 욕한 교양없는 인간이 불쌍하다는건 저 리플 단 사람 수준이 딱 저만큼이란 말이네요.ㅋㅋㅋㅋㅋ
    진짜 코메디가 따로 없네.. 불쌍한 택배 아저씨ㅋㅋㅋ

    그리고 바로 위 뻔뻔하다는 인간은 정말... 어릴때 가정교육 잘 시켜야 부모 욕 안 먹는다는 말이 저런 사람들 두고 하는 말인 듯...ㅉㅉ
    그래도 개 키우는게 바로 위 리플 단 사람 부모보단 낫네요.
    개는 몸이 개지만 저런 사람들은 몸은 인간이고 마음이 개라서 나이 먹고도 사리분별 못하고 이렇게 부모 욕먹이고 있으니...

  • 63. 택배기사
    '12.10.24 6:47 PM (121.148.xxx.172)

    그 기사가 한마디로 어이없네요.
    집집마다 다니다 보면 이냄새 저냄새 다 맡을텐데
    아무려면 홀아비냄새에 비할라구요

    내집에서 내가 개를 데리고 있는데
    냄새가 나니 마니 하는것 자체가 어이가 없어요.

  • 64. 원글
    '12.10.24 8:46 PM (14.52.xxx.114)

    제 요지는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는 아무리 말못하는 동물이지만 면전에 대고 그런 모욕을 준것 자체가 , 제가 사람인데도 참 부끄럽고 미안했었네요.

    박원순시장님의 인터뷰를 보고 혼자 감동하고 82 들어왔는데 댓글이 한가득이네요. 사람에 대해 ,동물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네요. 마음 알아 주신분 들 감사하고, 모르는 부분 알게 해주신 댓글들도 잘 새기고 조심해야겠네요.

  • 65.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12.10.24 9:09 PM (116.121.xxx.214)

    여기 글의 요지를 제대로 파악 못하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죠? 난독증인가? 택배기사는 택배물건을 전달해주는 사람이고, 손님앞에서 손님집 개든, 어떤것의 다른 냄새든. 이놈의 개냄새!!! 이런식으로 말하는건 손님에대한 예의가 아니죠. 택배기사가 일이많고 고된건알지만, 기본예의가 없는 거에요 저 택배기사가. 택배기사 지금 일하고있는거잖아요.손님한테 물건 전해주고있는 자리잖아요.근데 그자리에서 이놈의 개비린내? ...이건 말이 안되죠 . 직업정신을 아예상실한거죠.어디 뚫린입이면 다인가요? 뚫린대로 나오는대로 말하면 다인가요? 요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댓글좀 달았음해요.

  • 66. 125.182
    '12.10.25 11:08 AM (58.233.xxx.38)

    쯧쯧.
    글에 여지도 파악 못하고 텍사스 소떼처럼 몰려와,
    개 이야기에 또 거품 물고나니 팍팍한 인생 좀 풀려요?
    어떤 교육을 받고, 얼마나 인생이 고달프면 저로고 살까.

    그리고 123.98
    댁이 하고 있는 말들이 지금 여기서 뭔 상관?
    요지와 상관없이 개 이야기만 나오면 욕하고 싶어서 앵무새처럼 종알종알.
    183이 마초면 댁 글은 동물혐오가 수준인데요?

  • 67. 113.10
    '12.10.27 4:13 PM (58.233.xxx.38)

    어디가 반말이라는건지?
    댁도 그럼 마지막 줄은 반말인데? ㅋㅋ
    난독증 뜻이나 알고 쓰시지?
    댁도 텍사스소떼?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47 혼자하는 육아, 아이의 사회성에 대해 조언 부탁드려요. 6 아기 7개월.. 2012/10/24 1,873
168946 부지런한것도 선천적인것 같아요. 6 내생ㄱㄱ 2012/10/23 2,640
168945 발모제 좀 추천 해주셔요 ^^ 3 랴뷰 2012/10/23 1,374
168944 독일 프랑크푸르트 주변에 거주하시는 분들!! 3 저녁 2012/10/23 1,869
168943 내용물 가장 많은 요거트 랭킹이예요~ 세레나정 2012/10/23 1,876
168942 제 성격이에요. 4 .. 2012/10/23 1,081
168941 애플은 AS가 너무 안 좋네요 9 앵그리 2012/10/23 1,727
168940 박근혜는 동서화합 故김대중을 더 이상 욕보이지 말라!~ 3 호박덩쿨 2012/10/23 724
168939 사랑니 뽑고 통증에 ㅜㅜㅜㅜㅜㅜㅡ 5 아픔 2012/10/23 2,971
168938 외로워서 울었어요 ㅠㅠ 15 미소 2012/10/23 5,749
168937 배우 박철민이 중대 총학회장...열렬 운동권이었다니!!! 7 놀람 2012/10/23 3,491
168936 오일폴링할때 기름을 입안에머금고만 있나요? 3 오일폴링 2012/10/23 2,976
168935 강아지 각막궤양, 천공 아시는 분 5 패랭이꽃 2012/10/23 3,679
168934 나꼼수 봉주 22회 버스 밤차 갑니다~ 5 바람이분다 2012/10/23 984
168933 마의 너무 재미있어요. 동물들 연기 넘 잘하지 않아요? 8 ... 2012/10/23 2,284
168932 썬크림 바른 상태에서 물세안, 폼세안을 못하는데요..다른 세안방.. 5 세안방법 2012/10/23 2,381
168931 족욕기 구입하려구요. 근데 각탕기는 뭔가요? 5 혈액순환 2012/10/23 3,348
168930 사춘기 아이들 다루기가 정말 힘든가요?? 8 궁금 2012/10/23 2,155
168929 시츄가 대체적으로 우리 아이들 같은지~~ 2 t시큐츄 키.. 2012/10/23 1,196
168928 정말 따뜻한 겨울 잠바 하나 추천해주세요 2012/10/23 947
168927 안철수 국회의원 줄이자는 발언이 삽질인 이유... 36 2012/10/23 2,169
168926 김정은 얼굴이 달라졌는데 도무지 뭘 했는지 모르겠네요. 8 드라마 2012/10/23 5,264
168925 퀼트 배워서 돈 벌 수 있나요?? 12 고민녀 2012/10/23 3,571
168924 청담동 68평 지은지 10년도 안된 고급 5 지나가다가 2012/10/23 4,171
168923 이거..방광염 증상인가요? ㅠ.ㅠ 5 힘드러 2012/10/23 4,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