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대신 맥주 한잔 하고서..음악을 들으니...^^;;

가을 조회수 : 1,503
작성일 : 2012-10-23 20:39:00

가을 타나 봐요..

울 아들 음악 듣는 제 곁에 왔다가 엄마 가을 타냐고...

여자는 봄을 탄다는데 엄마가 이상하네...하면서 살짝이 나가 주네요.^^

어제 비가 와서 라디오에서 나오던 럼플피쉬의 "비와 당신" 이란 노래부터 시작해서

유열의 "가을비"

김광석의 "그날들"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듣네요.

에고...나이 먹을 수록 남자들은 여자 호르몬이 나오고

여자들은 남자 호르몬이 나온다더니 가을을 타 본 적이 없는 제가 이런 마음이

들다니...흑흑 나이를 먹었나봐요.

IP : 1.230.xxx.2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351 정치성향 때문에 보기 싫은 연옌 생겨 난감해요 22 .. 2012/12/22 3,844
199350 맨붕 상태 때문에 식사 안 하시는 분들 부러워요. 5 하루 종일 2012/12/22 1,059
199349 박근혜가 정치를 정말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24 나는 2012/12/22 1,706
199348 저기요 궁금해요 투표 개표할 때요 어느 방송을 보셨든 4 의문 2012/12/22 640
199347 "개봉 첫주 100만 돌파?"…'레미제라블',.. 6 샬랄라 2012/12/22 1,863
199346 연령대 후보투표율을 어찌 알아내나요? 똑같은 투표용지로??? 8 궁금이 2012/12/22 1,565
199345 3세 여자아이가 자꾸 소변보는 주변이 따갑다고 하고 자주 빨갛게.. 8 ㅏㅁ세 2012/12/22 2,241
199344 뉴욕타임스도 이제 안하나요? 1 ... 2012/12/22 872
199343 휴대폰 노트 가격이 18만원이면 10 노트 2012/12/22 1,760
199342 육영수여사 기념관 건립 추진중이군요. 20 모름지기 2012/12/22 2,056
199341 재검표 비용... 15 ... 2012/12/22 1,762
199340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저 명박이동안 뉴스 한번도 안봤어요 13 nyk 2012/12/22 1,700
199339 3베이 남향집/ 북쪽방 요즘 춥나요? 아가방 하믄 안될까요? 4 3bay .. 2012/12/22 1,892
199338 일하면서똑부러지게요리하기(요리책파실분) 1 ㅎㅎ... 2012/12/22 762
199337 죽전에 새마을기가 쫘악~깔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15 .. 2012/12/22 3,723
199336 50대 여성을 두번 죽이는 나팔수들 15 마지막 2012/12/22 1,558
199335 이딴 쓰레기같은 나라.진짜 애들한테 물려주고싶지 않아요. 2 코코여자 2012/12/22 713
199334 그냥 인정하고 다음을 준비하세요 30 패배한이유 2012/12/22 1,764
199333 맥스봉 어디가싼가요? 3 동안미녀움아.. 2012/12/22 1,074
199332 초6 레미제라블 봐도 될까요?^^ 8 레미제라블 2012/12/22 1,707
199331 ..겠어서..라는 말투가 문법에 맞는건가요? 1 이상 2012/12/22 865
199330 미워하지 맙시다. ㅠ.ㅠ 2012/12/22 520
199329 이혼 관련하여.... 1 ... 2012/12/22 1,066
199328 이제 노란색은 가슴아픈 색이 되었어요 ㅠㅠ 4 정권교체 2012/12/22 586
199327 이준석 “朴 등록금 공약, 원래 정봉주 前의원 정책” 6 봉도사 2012/12/22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