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늘 근육통이 있는데는 뭘 먹어야하나요?

피로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12-10-23 20:27:33

나이가  자꾸드니  몸이 너무 아파요

전날 두들겨맞은사람깉아요

삶의 질이 떨어지고 나도 모르게 한숨이쉬어져요

산후조리를 못한 탓이지...

뭘 먹어야 몸이 안 아플까요?

 

IP : 121.140.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3 8:41 PM (124.49.xxx.117)

    먹는 것 보다는 운동이 답이에요. 아프더라도 조금씩 움직이시고 차차 운동량을 늘려 주세요. 나가서 햇빛도 많이 쐬시구요. 근육운동 스트레칭 검색해 보시면 동영상도 많아요. 우울한 기분이 몸을 긴장시키고 아프게 하더라구요. 마음부터 굳게 잡수시고 건강 되찾으시기 바랄게요.

  • 2. ....
    '12.10.23 8:47 PM (14.32.xxx.149)

    윗님 말씀대로 운동하셔야 해요.
    저도 평생 그거 달고 사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스트레칭 하고
    낮에 햇빛 받으며 한 시간 걸어요. 그 두가지 안하면 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집에서도 일하다가 중간에 잠깐씩 누워서 지져야 해요. -_-
    이석증까지 와서 힘들었을 때는 홍삼 먹으니까 체력이 조금 나아지더군요.

  • 3. ㅇㅇ
    '12.10.23 8:54 PM (93.197.xxx.253)

    예. 뭘 드시는 것에 앞서 운동하시는 것이 답이에요.
    그리고 목욕을 하시거나 반신욕을 해 보세요.
    나이 들 수록 물과 빛 그리고 운동과 휴식이 중요하네요.
    식사는 고급 단백질과 불포화 지방산을 더 늘리시고요.

  • 4. 제가 그래요.
    '12.10.23 8:59 PM (218.232.xxx.99)

    늘 어깨죽지에 곰 한마리가 엉겨붙어있는 듯하고 그래요. 온 몸에 힘이 저절로 들어가서 팔 다리가 늘 경직돼 있어요.
    병원에서 물리치료 받는데 의사가 스트레칭 이상 없다 그러더군요.
    근육이 머물러 있을 시간을 주지말고 털고 문지르고 뻗고 하래요.
    뭉친 근육은 손잡이 담긴 거울을 세워 툭툭 두드려 주면 굉장히 시원해요.
    귀찮더라도 스트레칭 열심히 해요. 우리..

  • 5. 뭘 드시는 것도
    '12.10.23 9:14 PM (121.132.xxx.103)

    중요하지만
    뭘 안먹는 것이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커피나 인스턴트 음식 피하시고
    운동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146 기간제교사지원하려는데요~ 11 `` 2013/02/07 2,713
218145 간만에 오감자를 먹었는데.. 1 빵수니 2013/02/07 956
218144 옆에 최근많이읽은 글 어제나 그제것 찾아볼 수 없나요? 1 ㅇㅇ 2013/02/07 1,128
218143 명절전날 시장 봐도 괜찮나요... 8 장보기 2013/02/07 2,086
218142 육아고민이요ㅠ_ㅠ 12 에고고 2013/02/07 2,309
218141 표창원 "일베 운영자, 회원 토론해보자" 2 뉴스클리핑 2013/02/07 1,170
218140 여자들의 동창모임 이름을 좀 지어주세요 4 .. 2013/02/07 6,943
218139 생선구이기 설거지 뭘로 하세요? 6 .... 2013/02/07 1,911
218138 백화점푸드코트에서 쌀국수집에서파는 볶음면이나볶음밥요 7 볶음국수와해.. 2013/02/07 1,726
218137 "환경연합은 종북세력" 매도한 국정원 혼쭐 4 샬랄라 2013/02/07 906
218136 강화 초지대교 쪽에서 일출 보려면 2 강화도 2013/02/07 844
218135 연유가 유통기한이 댜되가요 6 지현맘 2013/02/07 1,284
218134 혹 선물로 화과자 받으면 어떠세요? 51 34 2013/02/07 5,879
218133 정글의 법칙은 개뻥이다. 39 흠.. 2013/02/07 14,891
218132 애들 내좇지 마세요. 58 .. 2013/02/07 19,038
218131 아기생기면 결혼하자고 했다던 글 지워졌나요? 6 화나는 글 2013/02/07 1,649
218130 해외 친척집 방문-생활비관련 4 하이얀 2013/02/07 2,019
218129 한살림 허브차 어떤걸 살까요? 2 tea 2013/02/07 1,468
218128 시어머니의 마음을 모르겠어요..ㅠㅠ 5 명절은스트레.. 2013/02/07 1,988
218127 옷 브랜드를 찿고있어요 여러분의 안목을 기대합니다 6 궁금 2013/02/07 1,712
218126 어제밤에 글올렸는데 아무도 답울 안달아주셨어요 ㅠㅠ 18 Drim 2013/02/07 3,647
218125 보톡스 맞아보신분 계신가요? 4 애엄마 2013/02/07 1,958
218124 세련된 아들 어머님들~ 명절 문화 바꿔주세요. 36 ... 2013/02/07 4,258
218123 더러운것들로부터 지켜주겠다며 5억원 꿀꺽한 언니 1 호박덩쿨 2013/02/07 2,111
218122 어깨 염증(뭉친것) 왜 이렇게 안풀리죠? 17 ㅏㅏㅏ 2013/02/07 6,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