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하는데 형제간에 도와주는건가요?

가을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12-10-23 20:10:51
오빠네가 이사를 하는데 친정엄마가 도와주러가신다네요
저흰 오빠네와 가까워요
그래서 나도 남편이랑 도와주러 가야하나..
한편으론 형제끼리니까 도와주러가야되는건가싶고,엄마도 가시는데..
한편으론 이사하는데 굳이 형제지간이라고 가야하나싶기도하고..
모르겠어서요;;;


IP : 223.62.xxx.1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12.10.23 8:16 PM (59.10.xxx.139)

    포장이사하면 집주인도 할일없는데
    남이가면 더 걸리적거리기만 하죠

  • 2. ^^
    '12.10.23 8:17 PM (1.241.xxx.18)

    이사할때 어머님이 가셔서 무슨 도움이 되시겠어요.
    혹시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아이 데려가셔서 돌봐주시는건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올케에게 전화해서 뭐 도와줄건 없느냐고 물어나 보세요.

  • 3. ㅁㅁㅁ
    '12.10.23 8:22 PM (58.226.xxx.146)

    글쎄요 ...
    도와줄게 뭐가 있어요.
    짐 옮기는데 걸리적 거리고, 말하는 입이나 하나 더 늘어나는건데.
    윗님 댓글처럼 어린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 데리고 님 댁에서 봐주거나 가까운 키즈카페에라도 가 있는거라면 몰라도.
    님친정어머니도 .. 가서 도움을 주고 오시려는지, 오빠 부부 싸울거리 하나 주고 오시려는지 .. 모르겠어요.

  • 4. 가을
    '12.10.23 8:32 PM (223.62.xxx.186)

    저도 처음에 가신다는 얘기들었을땐 뭐하러가시나했어요.노인네가 힘들게..더구나 요즘 같은 세상에..
    근데 오빠네가 임신을했거든요.그래서일까요...
    이삿날 전날가서 주무시기까지한다는데..굳이 왜 라는 생각이 들긴하지만..뭐 모르죠
    부모님도가시고,가까우니 신경이 쓰이네요

  • 5. 가을
    '12.10.23 8:35 PM (223.62.xxx.186)

    엄마가 가신다니 오빠네가 엄마보구 전날와서 주무시라고했다던데..
    암튼 신경안써도 괜찮겠죠 그럼^^;

  • 6. 은.
    '12.10.24 1:04 PM (122.34.xxx.234)

    전 이사할때 조카 봐주러 갔어요.
    시간 되면 가는것도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739 오늘 두 분이 단독으로 만나셨던 건가요? 2 111 2012/11/22 480
180738 조국교수 여론조사방식 10 밤톨 2012/11/22 1,492
180737 어거지로 안씨 단일화되면 10 ㄴㄴ 2012/11/22 1,767
180736 사립초등 방과후로 뭐가 좋을까요? 2 악기 2012/11/22 1,189
180735 창신 담요 어바웃으로 싸게사는 방법 자세히좀 알려주세요..ㅠㅠ.. 1 창신담요사려.. 2012/11/22 1,080
180734 무섭네요...시속 120키로; 7 ;; 2012/11/22 1,816
180733 우울증인데 서울근처 조용한 카페 있을까요? 4 우울 2012/11/22 2,277
180732 이것 보셨나요. 6 .. 2012/11/22 1,540
180731 맞벌이 부부, 집에서 밥해먹기 정말 힘들지 않나요? 16 2012/11/22 3,989
180730 10살아이가 집이 아니면 볼일을 못봐요 5 2012/11/22 673
180729 새누리당 알바는 참 편하겠어요. 3 2012/11/22 451
180728 전세 8~9억씩 하는 곳 살면서 강남 안들어가는 이유?? 11 스타스타 2012/11/22 3,921
180727 무이자 6개월 요거 요거....ㅠㅠㅠㅠ 2 삶은 유혹 2012/11/22 1,044
180726 옛날 솜이불 세탁어떻게 하나요? 2 화이트스카이.. 2012/11/22 3,437
180725 갑자기 작전명령내렸나? 3 .. 2012/11/22 816
180724 남영동1985..보고 나왔습니다 2 흐림 2012/11/22 999
180723 문재인이 양보하는게 순리 16 2012/11/22 1,859
180722 문재인 후보님 21 ..... 2012/11/22 1,732
180721 새우젓이 너무 짜요..물을 섞거나,염분을 좀 뺄 방법 있을까요?.. 8 새우젓 2012/11/22 2,421
180720 월수입 3천만원 14세 CEO 방송을 봤는데 참 웃기더군요. 수입과 수익.. 2012/11/22 1,960
180719 베스트에 독일 남자친구 글 보고 질문이요... 1 질문 2012/11/22 4,525
180718 2~3천 투자해서..자영업하면 17 수익률 2012/11/22 2,984
180717 멸치육수낼때요 1 ... 2012/11/22 1,048
180716 안철수 지지자님들 보세요 7 팅!! 2012/11/22 960
180715 어린이집 선생님이 자리 자주비우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8 스미스 2012/11/22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