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나라나 벼룩에 판매 글 올리고 얼마나 기다렸다 가격 조절하세요?

znfkazhvk 조회수 : 942
작성일 : 2012-10-23 19:49:23
제가 벼룩이 처음이라 좀 애매해서... 
지금 일주일정도 됐고 내놓은 물건의 약 30프로정도 판 것 같아요..
근데 평소에 반응이 괜찮은 물건들인데 이상하게 잘 문의가 안오네요...

그리고 하나는 내놨는데 전에 어떤 개념리스 한 분이 흥정까지 다 해서 깎아놓고 계좌번호 달라고
아주 예의 바르게 얘기 다 끝내놓고 이렇다 말 한마디없이 잠수를 타 버렸네요...;;; 
그래서 안하실꺼면 괜찮으니 알려달라 그냥 다른 분에게 판매해도 되겠냐 하고 보냈는데도 
콧방귀도 안뀜.;;;; 대체 뭐하는 분일까요...

그 뒤로 아주 이 물건에 재수가 옴붙었는지 문의조차 안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 생각하면 좀 이가 갈리는데 ㅋㅋ어쩄든 지금 내놓은 물건들 
얘기 잘 되면 할인 해 주겠다고 적어놨는데도 문의가 없는데....
지금 이 상황에서 가격 내려야 하나요?
몇 개는 조금 내려서 올려놨는데 자꾸 내리기 시작하면 우습게 보여서 헐값될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들 있을 꺼 같애서 고민이에요..

여러가지물건 주르르 올린 거 하루 1회,단품 한 두개씩 하루에 이렇게 올리고
기다려보는 중인데 이 게 너무 잦은가요??
이것도 하지말고 한 일주일 기다려 볼까 생각중...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알뜰한 벼룩 고수님들 좀 알려주세요~ㅜㅜ

IP : 221.138.xxx.2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ww
    '12.10.23 8:05 PM (58.226.xxx.146)

    저는 게시물 올리고 물건들 사사삭 잘 팔리면 남은건 그 다음날 가격 조정해요.
    남은거 전체를 한 번에요.
    하루만에 가격 내렸다고 우습게 볼 사람이면 아예 제 물건 안사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가격 조정했는데 판매가 저조하면 게시물 내리고,
    다른 장터에 게시물 올려요.
    인터넷 중고 장터마다 분위기가 좀 달라서 잘 팔리는 물건이 다르기도 하더라고요.
    저도 계좌번호까지 다 받고 잠적하는 사람 때문에 찜찜해서
    계좌번호 보낼 때 제 이름 한글자는 # 표시 해서 보내요.
    이체하지 않고는 실명이 다 노출되지 않을 것같아서요.

  • 2. 글쓴이
    '12.10.23 8:09 PM (221.138.xxx.241)

    그러시군요....진짜 계좌번호 받고 잠수타는 사람 짜증나죠???ㅠㅠ
    아니 말이라도 해주든가....ㅠㅠ 흑흑...ㅋㅋㅋ

    노하우 감사해요..근데 사실 사람 많은 다른장터래봤자 두어군데 뿐이니깐요..ㅠㅠ

  • 3. 음..
    '12.10.23 8:42 PM (59.20.xxx.245)

    다른 장터 어디 또 있나요? 저도 내고 싶은 물건 있거든요..여기는 바로 올리고 하루 만에 거래 안되면 그냥 내리시는게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224 이상휘 “사찰 진실 까발리는 일 없도록 돈 건넸다” 진술 세우실 2012/12/06 573
187223 여론조사 = 투표율 낮추기 위한 조작질이다 4 머구리 2012/12/06 695
187222 세제나 유연제요. 마트랑 온라인 용이 다른가요? 살림허당 2012/12/06 429
187221 정말 말 안듣고 짜증많은 울아들.. 3 한가지 칭찬.. 2012/12/06 1,052
187220 상대회사 직원에게 기획서 읽으라고 문자해도 되나요? 5 사회생활초보.. 2012/12/06 660
187219 현 여론조사의 허구 5 여론조사 2012/12/06 563
187218 1년 쉬고 직장 나가려니 코트를 사고 싶은데,, 4 마음비우기2.. 2012/12/06 1,505
187217 포상금 숨기는 남편에게 어떻게 말할까요? 17 흠.. 2012/12/06 3,012
187216 ebs 학교의 고백 정말 좋네요 6 추천 2012/12/06 1,254
187215 옷사고 안입는 아이의 마음은 어떤걸까요? 3 사춘기초입 2012/12/06 800
187214 남편생일에 출장요리사 부르면 오바일까요? 3 .. 2012/12/06 1,997
187213 구스베게 질문이요? ,,,,, 2012/12/06 401
187212 문재인후보.딱 한가지. 19 .. 2012/12/06 2,323
187211 저도 학교폭력 도움 구합니다 13 힘드네요 2012/12/06 1,983
187210 추워요~ 고드름 2012/12/06 467
187209 어머니 생신인데요 갈비찜 처음 해봐요..갈비찜 고수님들 부탁합니.. 7 여쭤볼께요 2012/12/06 1,626
187208 부산 부산 머리 커트 잘 하는 곳 5 .. 2012/12/06 2,421
187207 시험 1 의욕이 없어.. 2012/12/06 483
187206 새우깡 왜케 맛있죠.. 22 ... 2012/12/06 2,896
187205 정치쇄신법 대선전 처리하자는 새누리당 18 사기꾼문재인.. 2012/12/06 1,121
187204 노래 자랑나가려고하는데요 2 열심히오늘 2012/12/06 730
187203 추억속의 그대를 이승기가 리메이크했네요 7 ㅠㅠ 2012/12/06 1,518
187202 민주통합당은 별도 절실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10 자유민주주의.. 2012/12/06 1,145
187201 주문 힘드네요..ㅠ.ㅠ. 도미노피자 2012/12/06 719
187200 아줌마들 굿 좋아하자나요.왜 굿가지고 뭐라하는지? 27 강하다.한국.. 2012/12/06 2,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