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썬크림만 바르고 다니다가 40대 넘어가니 조금은 커버를 해줘야 되겠다 싶기도
하고..비비나 현재 바르는 헤*파데는 시간 지나면 칙칙해지는게 있어서 좀 그렇네요.
복숭아메베처럼 이쁜 색상의 파데 있나요?에스떼 더블웨어는 그전에 사용해보니 전
별로였고..후 도 그저그렇더라구요.샤* 메베를 보니 딱 이색이다 싶은데 파데로는 없을까요?
아 그리고 한동안 헤*썬크림에 정착 했다가 요 몇 년째는 한살* 썬크림만 쓰게 되요.제형이
좀 묽은 듯 싶지만 피부 흰편인 분 들이 쓴다면 뜨지 않고 촉촉하면서 은근히 흰 피부로
보이기도 하고 피부에 부담도 없고 전 괜찮더라구요^^
메베로는 커버가 안되죠..본인 피부색 또는 약간 어두운 색 파데를 쓰셔야 커버가 됩니다.
복숭아메베 색상 파운데이션이 없는 이유는?? 그런 색의 피부가 없기 때문 아닐까요?
뽀샤샤한 복숭아색 피부가 되고싶긴한데 내피부는 그런색이 아니고..그래서 밝은 상아색 파운데이션을 덕지덕지 두껍게 바르면 당장은 뽀얘보인다고 느낄지 모르나 밖에 자연광에서 화장이 조금씩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면 다크닝이 와서 더 칙칙해 보여요. 목과 색차이가 나서 가면쓴것 같고요
커버를 원하면 피부색에 맞거나 한톤 어두운 파데..(화사한색은 아니겠죠?)
아니면 복숭아메베만 바르고 다니시는건 어떨까요?
아르마니 비비 같은것도 괜찮았어요 커버는 안되지만 촉촉하니 피부좋아 보이는 광이나서
두마리 토끼를 잡긴 힘들답니다..매일 정샘물한테 메컵 받지 않는 한..
안그래도 어차피 썬크림만 바르고 다녔었으니 메베만 바를까 생각도 들긴 해요.
아르마니 비비도 자연스러운가봐요?매장 찾아가봐야겠어요.암튼 화장품 종류가
어찌나 많은지..한 브랜드라도 보통 여러가지가 아니네요.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