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대문구? 분당? 도와주세요ㅠ

신혼부부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2-10-23 18:10:02

신혼부부로 집을 구하고 있습니다.

둘다 직장은 종로근처인데요

아기를 가끔이라도 봐 줄 수 있는 가족이 사는 곳은 분당 서현근처입니다.

현재 집을 본 곳이 서대문구 독립문 근처와 분당 서현 근처입니다.

분당에서 출퇴근하는 것이 많이 힘든지

분당도 다닐만 한지 정말 급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많은 조언부탁드려요

ㅠㅠ
IP : 211.219.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3 6:28 PM (123.109.xxx.131)

    아이를 당장 낳을 계획이 아니라면
    일단 독립문에서 신혼살림 시작하세요
    신혼이라도 재밌게 사셔야죠
    출퇴근에 힘빼고, 정신없이 아이낳고...
    아이낳을때까지 2년이라도 독립문.

  • 2. 도루아미타불
    '12.10.23 6:32 PM (203.152.xxx.228)

    저라면 서현이요
    아기랑 가까운 곳에
    이유는 많지요
    서현에서 종로가는 직행 좌석버스 완전 많구요

  • 3. ....
    '12.10.23 6:49 PM (122.32.xxx.19)

    분당살고 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종로까지 가는 직행버스는 많지만 출근시간에 워낙 꽉꽉 만원버스가 되어 서서가기 일쑤입니다. 그리고 무척 피곤하고요.
    일단 첫댓글 말씀대로 아이 생길때까지 전세로 서대문에서 사시다가 아이 생기면 그때 이사해도 늦지 않을듯 합니다. 두분 다 직장이 종로시라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 4. 당연
    '12.10.23 7:11 PM (14.52.xxx.59)

    서대문이죠
    허니문 베이비 생겨서 낳는다고 해도 일년 걸려요
    분당은 아이 낳고 생각하세요

  • 5. 복길
    '12.10.23 7:37 PM (61.253.xxx.127)

    아이 낳고 오세요
    가끔 종로 가는데 전 출퇴근 시간 피해서 운전해서 가는데 분당에서 한시간은 잡아야 해요..
    버스 타고도 1시간 이상 걸릴꺼에요

  • 6. Dd
    '12.10.23 7:47 PM (110.70.xxx.124)

    당연 서대문....아이낳고 옮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541 집에서 좋은 향 나게 하려면?..인공방향제 안쓰구요. 8 ... 2013/02/04 3,204
216540 중복) 천주교이신분들.. 봐주세요.. ... 2013/02/04 528
216539 가정 방문 육아 전문가 없으실까요? 4 고민고민 2013/02/04 1,743
216538 한의대와 치대 20 진짜? 2013/02/04 4,721
216537 토지를 소유권이전 등기 해 보신분 계세요? 2 궁금맘 2013/02/04 1,662
216536 저질체력 벗어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7 .... 2013/02/04 2,105
216535 부부우울증 극복 어떻게 하셨나요? 1 힘들어요 2013/02/04 1,230
216534 소개팅녀의 변심 有 4 slr링크 2013/02/04 1,903
216533 중학생 봉사할곳좀 알려주세요 5 질문 2013/02/04 1,197
216532 지젤번천이 왜그리 유명한가요? 16 si 2013/02/04 4,296
216531 성추행 미군 그냥 풀어준 '얼빠진' 경찰 5 세우실 2013/02/04 690
216530 양파밥 해보세요 6 맛있어요 2013/02/04 6,110
216529 교정전문병원에서 발치는 타병원에서 하는거 9 교정 2013/02/04 1,324
216528 삼성, 불산 누출 심각한데도 밸브 교체 9시간 미뤄 1 주붕 2013/02/04 588
216527 (급질) 먹던 약을 잊어벼렸는데 재처방이 안되나요? 2 급질 2013/02/04 907
216526 급))))) 삼겹살 복분자주에 재워도 되나요?? 1 헌댁 2013/02/04 591
216525 초등 자녀두셨어요? (튼튼영어 / 선착순 6,000명) 1 네잎클로버 2013/02/04 1,428
216524 싸이 오늘 미국 슈퍼볼 광고 나왔네요... 3 오늘도웃는다.. 2013/02/04 1,801
216523 남편 코골이때문에 너무 피곤하네요. 3 ㅜㅜ 2013/02/04 1,339
216522 진짜로 주위에 바람피는 남자가 한명도 없어요 36 ... 2013/02/04 5,858
216521 이제 대학 갈때 내신이 중요하지 않은건가요? 3 .... 2013/02/04 1,868
216520 유심카드가.. 스노피 2013/02/04 614
216519 저는 몹쓸 딸이에요.. 그냥 하소연좀 들어주세요... 84 나쁜딸 2013/02/04 11,022
216518 남들앞에서 밥먹는 모습이 부끄러워요 13 전소심 2013/02/04 3,777
216517 미운사람은 뭘해도 밉다고 먹는모습미워보일까봐.. 5 미운 2013/02/04 1,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