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첩장에...

질문 조회수 : 6,153
작성일 : 2012-10-23 17:18:09

글 내용 삭제합니다.

모르면 사항은 알려주면 되는거고, 누가 누구를 삐닥하니 어쩌니 쓰는 댓글다시는 분들은 과연 얼마나 제대로 인지 궁굼하네요.

자기눈에 전봇대 있으면서 남의 눈에 티끌있는거 가지고 가타부타 하시는걸 보면....

IP : 221.146.xxx.24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3 5:20 PM (121.160.xxx.196)

    살아계신 분만 한 줄로 넣던데요

  • 2.
    '12.10.23 5:21 PM (175.118.xxx.102)

    보통 살아 계신분만 쓰던데요

  • 3. ㅇㅇ
    '12.10.23 5:21 PM (211.237.xxx.204)

    기분이 별로일건 뭐있나요..
    돌아가신 분이라도 그 분의 자녀인건 맞는데요..
    어떤 경우는 큰형님하고 나이차이가 좀 있고..
    형이나 오빠가 혼주를 할만한 위치의 사람이면...
    누구의 제 이렇게도 하던데 (막내나 둘째면..)
    큰아들 큰딸일 경우는 뭐 생존해계신 부모님의 이름을 쓰기도 하고..
    그건 각 가정마다 사정에 따라 하겠지요.

  • 4. ..
    '12.10.23 5:22 PM (211.253.xxx.235)

    기분이 별로일 이유가 있나요?
    아버지쪽 지인분들께도 보내는데 모친과 자녀이름만 적으면
    누군지 모르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 5. 원글이
    '12.10.23 5:24 PM (221.146.xxx.243)

    기분이 별로 엿던 이유는 좋은일인데 돌아가신분을 표시하니 좋은일에 대한 축하보다는 돌아가신분에 대한 안된 마음이 더 들어서였습니다.

  • 6. ..
    '12.10.23 5:25 PM (211.253.xxx.235)

    돌아가신 분에 대한 안된 마음...을 기분을 별로라고 표현하나요?
    안타깝다던가 애틋하다던가..

  • 7. .....
    '12.10.23 5:25 PM (72.213.xxx.130)

    청첩장이 오시는 손님들을 위한 거잖아요.
    돌아가신분의 손님이 많이 참석하신다면 당연히
    넣을 수 밖에요. 사실 자녀 결혼에 부모님 손님들이
    더 많이 참석하시죠.

  • 8. 원글이
    '12.10.23 5:29 PM (221.146.xxx.243)

    제가 의문을 가졌던 내용보다 엉뚱한 것에 촛점을 두어 몰아가시려는 분이 몇분 계시는군요.
    한분만 써도 돌아가신것을 알텐데 꼭 그렇게 써야 되는건가를 궁굼했던건데...

  • 9. ..
    '12.10.23 5:30 PM (211.253.xxx.235)

    한분만 썼을때
    돌아가셨을수도 있고, 이혼했을수도 있고, 미혼모일 수도 있는데요??

  • 10.
    '12.10.23 5:31 PM (110.70.xxx.40)

    남의집 대소사에 대해서 왜이리 궁금한사람들이 많을까요
    그냥 그렇구나는 안되는것인가요

  • 11. ㅇㅇ
    '12.10.23 5:33 PM (211.237.xxx.204)

    기분이 별로였다고 해놓고서는 궁금해서 물어보시는거라니...
    한가지만 하세요~
    그냥 기분이 왜 별롤까? 정도로만 생각했다가
    원글님 댓글 보니 참.. 원래 삐딱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12.  
    '12.10.23 5:33 PM (211.178.xxx.130)

    기분이 별로?
    돌아가신 분이 애틋하다는 게 아니라 '기분이 별로'라고 하신 걸 보면
    좋은 일 있을 때 돌아가셨다는 소식 전했더니 펄펄 뛰던 누가 생각나네요.

    돌아가시면 부모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는 건지.
    돌아가시건 살아계시건 그분의 자식이라는 건 변함이 없잖아요?
    돌아가신 분 앞에 고를 붙인 걸 보고
    부의 소식 오면 집 밖에 내놓아두던 옛 풍습 떠올린 게
    여기 댓글분들 잘못은 아니죠.

    기분이 별로라고 쓰신 건 원글님이니까요.

    엉뚱한 것에 촛점을 두는 게 아니라 님이 남의 일에 '기분이 별로'라고 표현하신 게 잘못된 거에요.

  • 13. 뭐지?
    '12.10.23 5:40 PM (14.45.xxx.121)

    왜 기분이 나쁘죠?

    이해안되네...

    아버지는 돌아가셔도 아버지죠. 아버지 성함이 있어야지 알아볼수도 있을테고

  • 14. 참..
    '12.10.23 5:40 PM (175.212.xxx.246)

    세상에 기분 별로일 일도 많다!

  • 15.
    '12.10.23 5:40 PM (14.45.xxx.121)

    참 오지랖도 어지간하다 진짜

  • 16. ...
    '12.10.23 5:41 PM (72.213.xxx.130)

    이런 원글보면 기분 별로에요.

  • 17. 댓글유추
    '12.10.24 1:58 AM (211.187.xxx.143)

    저 아는분도 며느리보는데 며느리 친정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셨나봐요....그래서 청첩장에 (고)ㅇㅇㅇ의 딸 넣고싶어했는데 남편쪽 어른들이 싫어해서 친정어머님 함자만 올린거로알아요.

    그게 또 가리는 집은 가리나 보더라구요.

    좋은일에 고인의 함자가 들어가는게 싫은가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842 문 후보님을 격하게 응원하시는 분은 2 꼼슈 2012/12/18 985
193841 신발 신고 벗으면 발에서 냄새가 너무 많이 나네요 4 가을 2012/12/18 1,192
193840 묵호항입니다 4 묵호항 2012/12/18 1,408
193839 ### ip걸고 대선승부봅시다-십정단이에요 1 꺼져십정단 2012/12/18 611
193838 신경치료하고 도자기 씌웠는데 너무 도자기를 두껍게 만든거같아요... ...e 2012/12/18 712
193837 시아버지 한표 얻었어요 5 자유 2012/12/18 1,129
193836 제가 4대강 공사지역에 사는데요.. 4 .... 2012/12/18 2,035
193835 당선되면 청와대 놀러 갈수 있는거죠 ㅁㅈㅇ 2012/12/18 323
193834 나꼼수 감사합니다. 17 ... 2012/12/18 1,735
193833 나라가 발전하려면 1 제생각 2012/12/18 504
193832 부산역 어마어마하네요 9 샘물처럼 2012/12/18 3,422
193831 표창원교수님, 막판에 박정희 때 인혁당의 희생까지 언급하셨어요 .. 10 JTBC 2012/12/18 3,535
193830 오늘 쥐새끼 잠이 올까요?? 7 사람이먼저 2012/12/18 1,216
193829 인천 신세계백화점 앞 풍경 2 흐뭇 2012/12/18 1,472
193828 우와~부산역 대단하네요~ 1 ㅎㅎㅎ 2012/12/18 2,073
193827 i2pl이랑 CO2레이저 받았어요. 상세후기 (13일 경과) ㅜ.. 궁금이 2012/12/18 3,623
193826 ip걸고 대선 승부를 봅시다 34 찬박근혜 2012/12/18 1,571
193825 박근혜 '친인척 회사'의 수상한 보험사 매입 의혹 1 후아유 2012/12/18 682
193824 투표하면 이기죠? 절대불변이죠? 12 우리가위너 2012/12/18 978
193823 나꼼수 마지막회 아직 못들으신 분을 위한 버스 갑니다 3 바람이분다 2012/12/18 944
193822 이 와중에..전북 김제로 이사가려하는데 잘 아시는분! 1 dd 2012/12/18 491
193821 팟캐스트에 나꼼수 안떠요-;;;;;; 5 나꼼수 2012/12/18 595
193820 mbn보세요 문재인후보님 마지막유세 라이브 합니다. 4 세시리 2012/12/18 1,261
193819 부산 미쳤네요 ㄷㄷㄷㄷ 부산 마지막 유세 생중계입니다. 13 신조협려 2012/12/18 5,349
193818 난공불락 울 아버지 드뎌 함락되셨어요!! 8 아싸!! 2012/12/18 1,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