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자게에 글 올려놨더니 한분만 댓글을...ㅠ.ㅠ 절망...
참고 되실까하여...
댓글올려주신 분 말대로 코드 뽑고 홈피에 서비스신청 했습니다.
월요일 일찍 기사분오셨습니다.
결론은 냉장고에도 에어콘 가스가 들어가는데 그게 새는거랍니다. 이상야릇했던 냄새가....
냉장고 구입한지 이제3년넘었습니다.
산지 9개월만에 냉장고의 주요부품인 콤퓨렌샤가 두번이나 고장이나 싹 들어내고 교체(무료)하고 이 고장으로 인하여 냉장고에서 바닥으로 물이 떨어져 마루가 썩었습니다.
제품의 교체를 요청했어지만 기사분이 "한번더 고장나면 교체하겠습니다. "
말만 믿고 바닥 썩은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거라 더이사 거론하지를 않았지요(맘도 별로 좋은 여자는 아닌데...)
또 교체된 부분에서 고장이 난겁니다.
그사이에 반영구적이라는 LED도 나가 교체했더니 교체비만10만원 가까이 내고 ...
기사분이 약속한것도 있으니 냉장고 교체하라고 했지요. 그렇지 않으면 냉동실식품 녹아서 생긴 손해배상, 출근하지 못해서 생긴 피해, 냉장고 냉매가스냄새로 인하여 버리게된 식품 손해배상 물어줘야 할게 아니냐고 ..
결론은 속안의 부품 싹 갈아습니다.
본인도 서비스 다니면서 냉장고에서 냉매가스가 새는 사항은 처음이었다면서 물론 수리비 No~
기사분 말로는 껍데기만 유지하고 속안은 다 교체하거라네요. 에휴~
또 고장나면 어떻할꺼냐고 했더니.. 그때가서 이야기 하시잡니다. ㅋㅋ~
끙~~맘씨 별로 안좋은 이 여자~ 그냥 넘어 가야 했습니다.
과연 얼마정도 유지하고 쓸수 있을지... 그냥 쓰다가 또 고장나면 그때는 바꿔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