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볶음탕 닭 손질 간단히 하는 방법 아시는분!

BRBB 조회수 : 5,341
작성일 : 2012-10-23 15:59:22
남편은 닭볶음탕을 너무 좋아하고..
전 사실 닭을 무서워서 못만져요 ㅠㅠ
먹는것만 간신히..

토막난것 사서 물로 씻기만 하면 되나요?

간단양념 나와서 시도해보려구요
남편이 함 먹고 싶데요 ㅎㅎㅎ

간단히 손질하는 방법 공유좀 부탁드려요..
IP : 222.117.xxx.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2.10.23 4:01 PM (1.251.xxx.72)

    토막난건 사와서
    센물에 한번 씻어주면 돼요.

  • 2. 네..
    '12.10.23 4:02 PM (1.251.xxx.72)

    그리고 춘천닭볶음 좋아하시면
    3,000 원으로 식당맛집 따라잡기(아리송...)인가 이 책 레시피가 정말 괜찮아요...

  • 3. 껍질 벗기는 게
    '12.10.23 4:02 PM (125.135.xxx.131)

    일이지 살 때 닭 꽁지부분 잘라내고 껍질도 벗겨 달라해서 토막내 오시면.
    집에서 깨끗이 씻어서 요리하시면 돼요.

  • 4. ㅇㅇ
    '12.10.23 4:03 PM (112.151.xxx.74)

    저도 토막난거 사와서 물에 씻어먹어요

  • 5. 스뎅
    '12.10.23 4:03 PM (180.228.xxx.32)

    물에 씻으시고 한 번 끓여서 그 물 버리세요

  • 6. 그냥 끓이면
    '12.10.23 4:05 PM (125.177.xxx.190)

    닭에서 불순물이 많이 나와요. 그거 거품 거둬내시든가..
    아니면 끓는물에 데쳐서 버리고 새 물 받아 끓이면 불순물이 훨 덜해요.

  • 7. 닭집에서 사면
    '12.10.23 4:17 PM (116.46.xxx.44)

    껍데기 벗겨달라고 해요. 그냥 마트에서 사면 집에 와서 껍데기랑 기름 벗기는데 정말 휴.. 요즘 닭들은 얼마나 기름이 많이 끼어있는지 말도 못해요.
    전 기름을 너무 싫어해서 껍데기 벗긴 닭도 집에 와서 이차로 기름 발라요.
    처음에 물 끓을 때 월계수잎이랑 통후추랑 닭이랑 한번 팔팔 끓여서 물 버리고 닭을 다시 찬물에 씻어서 요리하는데 제가 닭요리를 엄청 좋아해서 해먹지 귀찮아서 못해먹을 요리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

  • 8. bittersweet
    '12.10.23 4:36 PM (59.11.xxx.124)

    토막낸 닭을 흐르는 물에 씻어내시고 팔팔 끓인물에 후르륵 튀기듯 데치고(끓이시지 말고요 ^^;)
    체에 받쳐서 물기 빼시고 조리하시면 됩니다.

  • 9. ㅇㅇ
    '12.10.23 7:04 PM (1.235.xxx.121)

    닭 만지는 걸 두려워 하진 않지만 가끔 귀찮아서 전 닭 가슴살로 닭볶음탕 해 먹어요.
    들기름 낙낙하게 두르면 그닥 퍽퍽하지 않고 맛나더이다..^^

  • 10. ..
    '12.10.23 8:49 PM (112.144.xxx.138)

    토막난 것 씻고 한 번 끓은 물에 데쳐서 기름기 빼시고 양파,감자 썰어서 시중 판내하는 닭 복음탕 양념장으로 비벼주고 거기에 마늘+ 고추장 조금만 더 넣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20 연근조림이나 장조림 1 연근 2012/10/23 761
168019 변기가 또 막혔어요!!! 7 휴....... 2012/10/23 2,108
168018 좀 큰 롯데마트 추천해주세요 .. 2012/10/23 571
168017 아파트를 팔긴 하는데.. 4 부동산 2012/10/23 1,616
168016 kshshef, 체크포인트 동일 인물/아이피 211.52.xxx.. 2 omygod.. 2012/10/23 658
168015 아욱이랑 쌈배추같이 국끓이면 이상할까요? 2 초보 2012/10/23 891
168014 초6스마트폰추천해주세요 6 너무착한딸 2012/10/23 903
168013 잡티 레이저 치료 안 받고 완화 혹은 없앤 분 계세요? 8 잡티 2012/10/23 2,320
168012 ↓↓↓↓↓↓↓↓↓↓↓↓아래글 십알단글..패스요망. 3 .. 2012/10/23 571
168011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기분 좋아지는 뉴스 1 kshshe.. 2012/10/23 815
168010 관리자님! kshshef 같은 인간 그대로 두면 82쿡도 마이클.. 7 omygod.. 2012/10/23 938
168009 굳은살 쪼리도 안신.. 2012/10/23 518
168008 조기 유학이 꼭 좋은게 아닙니다. 29 유학생 2012/10/23 5,699
168007 이런경우에 대해..어떤지.. 2 싱글 직장맘.. 2012/10/23 410
168006 밤길에 제차 뒤를 받고 그냥 가버린 차..이거 뺑소니 인가요? 2 ... 2012/10/23 936
168005 왜 우리나라는 이민족에 밟히기만 했을까? 6 kshshe.. 2012/10/23 931
168004 자동차 타이어 교체 시기와 가격 6 ... 2012/10/23 11,740
168003 치즈잣구이 참아야지 2012/10/23 639
168002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를 아시나요? 하비탈출도전.. 2012/10/23 1,097
168001 임신하면 원래 이렇게 감정적이 되나요? 5 동구리 2012/10/23 1,116
168000 오늘 저녁메뉴~ 뭐 해서 드시나요? 16 무지개 2012/10/23 2,799
167999 아이 약을 짓는 약국 불안하네요.. 7 쥬디 2012/10/23 1,866
167998 평일 낮에 아이들끼리만 있을때 초인종이 울릴경우.. 7 ... 2012/10/23 1,523
167997 왜 흰머리는 앞머리 부터 날까요 8 흰머리 2012/10/23 5,154
167996 삶의 소중한 순간들..... 4 찰나 2012/10/23 1,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