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입이 궁금할때 한잔씩, 하루에 3-4잔 마셨어요.
그런데 살도 찌고,
거기 들어있는 설탕과 프림 때문인지 마시고 나면 입이 얼마나 텁텁하고 속이 더부룩한지...
그래서, 가루커피를 사다가 블랙으로 마셨더니...
혀에서 싫답니다 -_-;;
카페인 중독이 아니라 설탕중독? 이었나봐요.
그러고보니, 커피숍가도 절대 아메리카노는 못 마시네요.
녹차나, 홍차는 향은 좋지만 마시면 머리가 띵~~하고 어질어질해서 못마십니다.
커피 대신할만한 따뜻한 마실거리 뭐가 좋을까요?
커피 안드시는 82님들은 뭘 드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