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풍기나 히터 전기세 많이 나오나요?

월동준비 조회수 : 17,251
작성일 : 2012-10-23 15:37:56

 집이 오래된 아파트(27년차) 복도식에 베란다 확장, 중앙난방이라 겨울이면 엄청 춥거든요

근데 요즘 벌써 겨울 된 것처럼 춥네요

둘째 임신중이라  따뜻하게 보내고싶어서 온풍기나 히터 사려는데

공기가 탁해져서 안좋다는 의견도 있네요

 전기세 많이 나와도  좀 따뜻하게 보내고싶은데

얼마나 많이 나오나요?  에어콘만큼 나오나요?

IP : 115.139.xxx.2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사현정
    '12.10.23 3:40 PM (203.251.xxx.119)

    좀 나온다고 들었어요.
    그러지 말고 전기장판 거실에 까는거 큰거 그거 사세요. 생각보다 많이 안나옵니다.

  • 2. ***
    '12.10.23 3:47 PM (203.152.xxx.141)

    온풍기랑 히터(선풍기처럼 생긴거)가 에어컨만큼 전기 잡아먹는다고 하던데요.
    윗님말씀대로 전기장판 종류는 전기 별로 안나와요.

  • 3. ..
    '12.10.23 4:18 PM (61.247.xxx.88)

    전기먹는 하마인지도 모르고 가스비 아낀다고 째끄마한 전기히터 주구장창 틀어놨더니
    그 달 전기세 20만원 가까이 나왔어요. 집안 전체가 난방된 것도 아니고 발 밖에 안따뜻했어서 더 억울해요.
    전기장판은 별로 안나온다고 저도 들었네요.

  • 4. ㅎㅎ
    '12.10.23 4:21 PM (115.20.xxx.218)

    전 항시 전기장판- 장판으로 해놓은 전기장판- 바닥에 깔고 사는데요.
    혹시..밑으로 열이 뺏길까봐..매트도 하나 깔고 그 위에 전기장판 놓고. 이불깔고 살아요.

  • 5. ..
    '12.10.23 4:29 PM (118.46.xxx.188)

    저는 아파트살다 지금 단독에 사는데요

    그래서 고민끝에 석유난로 작은거 6만원선에서 샀는데 만족해요

    추운 단독인데도 삼십분만 지나면 훈훈해지고 난로위에 주전자에 물도 끓이니까 더 따뜻한거같고

    한번 그 열기가 아까워서 라면도 끓여먹어봤어요 운치도 있고 따뜻해요 캠핑같고 고구마도 구워먹을려구요

    전기난로 두개 있는데 전기세무서워서 못트네요 ㅡㅡ 한번 디어서요,,

    임산부시니까 켰을때랑 끌때는 석유냄새조금나요

    그때만 환기하면 침대는 전기매트랑 거실은 난로 추천드려요

    전 다시 아파트가도 거실에 석유난로 할꺼에요 추천드려요 큰거는 그만큼 냄새랑 연비?가 안좋대요

    제가 난로 삼일간검색하고 직접느낀봐 말씀드려요~~

  • 6. 윗님
    '12.10.23 5:02 PM (203.152.xxx.12)

    석유난로 어떤거 구입하셨나요?
    저희도 단독이라 올겨울이 벌써부터 무서워요.

  • 7. 저도 궁금해서
    '12.10.23 5:20 PM (121.162.xxx.91)

    신랑 회사에 난방기가 없고 전기히터하고 바람나오는 히터를 어디서 구해왔거든요.
    근데 전기세가 무서워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에어컨처럼 한대 틀어서 시원한것도 아니고 선풍기같이 생긴 전기히터는 잠깐 따뜻하고
    인당 한개씩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직원들 일일이 하나씩 줄수도 없고...

    석유난로틀면 석유비가 얼마나 나오려나요?
    아침 10~ 저녁 8시까지 사용한다는 기준에서요...

    작은거 두개나 큰거 한개를 사야할것같은데 어떻게 좋을까요?

  • 8. 은호
    '12.10.23 7:21 PM (113.216.xxx.180)

    석유냄새 안좋아요 가스히터사세요 로타리히타

  • 9. 은호
    '12.10.23 7:22 PM (113.216.xxx.180)

    직원들은 전기방석 좋아요

  • 10. ...
    '12.10.23 7:57 PM (222.109.xxx.40)

    기관지 예민 하신 분은 석유 난로 쓰시면 나중에 후유증이 있어요.
    겨울 한 철 쓰고 나서 목이 간질 간질 하고 잔 기침이 나고 해서
    병원 다니고 고생 많이 했어요.
    환기 열심히 해도 그때뿐이지 난로 사용 하면 석유 냄새 나요.
    그렇다고 창문 열고 난로 사용할 수도 없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98 朴·文·安 세 후보의 대선 심리전 - 쾌도난마 황상민 편 사월의눈동자.. 2012/10/23 765
168197 앙코르와트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5 ... 2012/10/23 1,644
168196 수준도 안되면서 왜 강남 왔냐는 동생 34 허탈 2012/10/23 12,843
168195 결혼하시고 친척들 경조사비 내시나요? 7 .. 2012/10/23 1,855
168194 중3 아들 어떻게 도움을 줘야할지 모르겠어요. 28 고민 2012/10/23 6,705
168193 어디병원으로가야할지... 8 고민맘 2012/10/23 987
168192 뒷산 운동도 남편이랑 가는 게 편하네요? 16 유나 2012/10/23 2,645
168191 이 동영상 보다가 배꼽잡고 웃었네요 2 나만웃긴가?.. 2012/10/23 1,092
168190 집에 오면 암코양이가 반겨줘요.^^ 7 하얀공주 2012/10/23 1,192
168189 안철수 정치개혁안... 이게 말이 되나 28 2012/10/23 1,937
168188 박근혜 지지율 추락, '정수장학회 역풍' 4 .. 2012/10/23 1,613
168187 SNL Korea Ep.7 : 여의도 텔레토비 리턴즈 1 사월의눈동자.. 2012/10/23 778
168186 남의집 제사...대처를 잘 한건지 모르겠네요=ㅅ=;; 4 음.. 2012/10/23 1,766
168185 시험관 주변에 회사에 알리시나요 2 나나나 2012/10/23 1,291
168184 방금전에 유치원 관련 이야기 1 글 지웠나봐.. 2012/10/23 1,014
168183 사춘기 두 아이들 패고싶어요 11 숯덩이 엄마.. 2012/10/23 3,147
168182 멀버리백... 1 .... 2012/10/23 1,541
168181 영어 구문독해 좀 해주세요~ 6 궁금이 2012/10/23 830
168180 이사할 동네 조언 부탁 4 lemont.. 2012/10/23 1,492
168179 아직 단풍구경 못가신 분들 광덕고개 함 가보세요~~~ 4 ... 2012/10/23 1,943
168178 현대백화점에서 나오는 잡지요. 1 잡지 2012/10/23 1,248
168177 영어 회화 공부 1 40대후반 2012/10/23 1,144
168176 급질) 페이스북에서 메시지를 받으면 수신했는지 확인할수 있나요?.. 2 궁금 2012/10/23 6,935
168175 이석증...넘넘 괴롭네요~~~ 11 돌고또돌고 2012/10/23 10,590
168174 서민생활안정자금대출 몰랑이 2012/10/23 4,749